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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3선 도전

기사입력 2018.04.18 11:50
“지방분권시대 산재된 현안해결 위해 행정달인 필요”
김석환 홍성군수가 18일 홍성군청 브리핑실서 6.13지방선거에서 홍성군수 3선 도전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

[굿뉴스365] 김석환 홍성군수가 3선에 도전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18일 홍성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습이 필요 없는 ‘프로군수 김석환’을 표명하며 이번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할 것을 밝혔다.

김 군수는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현재 진행중인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홍성을 대한민국 명품 수부도시로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김 군수는 “앞으로 4년 동안 홍성군을 시로 승격시켜 청사를 신축하고 추진 중인 장기사업들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며 “군순느 직업이 아니며 경험을 쌓기 위한 연습장도 아니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설익은 패기나 우물 안 개구리식 생각만으로 군정을 운영한다면 큰 실패를 가져올 수 있다”며 “지금 홍성은 경륜과 열정 경영마인드를 겸비한 인물이 중단 없이 지역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CCTV통합관제센터 내포신도시 이전, 홍성경찰서 내포지구대 신설, 홍주읍성 정비와 양반마을 조성, 물류중심지 조성, 내포신도시주변 축사이전 단계적 추진, 통합아동지원센터 건립, 버스터미널 신축, 내포열병합발전소 LNG 청정연료 사용계획 전환, 경로당 지원사업 강화, 생산적인 노인복지시스템 구축을 약속했다.

또 친환경농업과 연계 식품산업과 6차산업 지원, 지역순환농업체계 구축, 스마트팜 운영과 BT와 연계한 융복합 농업으로 농업경쟁력 확보, 군내 농공단지 시설개선,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 어린이 청소년 체육센터 건립, 친환경농산물공급 급식 확대, 라돈 검출 학교 모니터링 및 지원 등도 공약했다.

김 군수는 “지역분권시대를 맞아 대응할 수 있는 홍성군수 후보는 오직 행정의 달인 김석환만이 해 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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