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바른미래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청양군수 후보로 김의환 전 청양군 기획감사실장을 확정하는 등 대전,충남.북 일부 기초단체장 후보 등에 대한 공천을 결정했다.

이날 확정된 후보는 대전 동구청장 후보로 한현택 현 청장을 비롯해 서구청장 후보로 이재성 전 특허청 심사관과 충북 보은군수 후보에 구관서 전 한전 충북지역본부장 등이다.

또 충남 서산시장 후보에는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을, 금산군수 후보에는 박찬중 전 충남도의원, 논산시장 후보 이창원 전 강남대 겸임교수, 당진시장 후보 이철수 전 당진군의원, 홍성군수 후보 채현병 전 홍성군수, 청양군수 후보 김의환 전 청양군 기획감사실장을 각각 확정했다.

한편 바른미래당 대전시당도 24일까지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에 대한 면접 등을 진행하고 이번 주 안에 1차 공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