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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영세 자영업·전통시장 시설 지원 확대 약속

기사입력 2018.05.09 12:24
요양원 및 치매관리센터 관리·감독 확충

[굿뉴스365]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는 8일 영세 자영업 및 전통시장 시설 지원확대를 약속했다. 또 요양원 및 치매관리센터 관리감독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천안시 동산실버타운과 아산시 늘푸른마을 노인 요양원을 찾아 “경기도지사와 노동부장관 시절,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여 많은 정책들을 성공시켜 타 지역에 좋은 사례가 됐던 경험이 있다”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서 충남 지역 역시 전국 어느 곳보다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게 요양원과 치매관리센터를 늘리고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 감독하여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보령 중앙시장과 동부시장, 한내시장을 방문한 이 후보는 “도지사가 된다면 꼭 충남의 경제를 책임지고 살려내어 충남이 경제 1위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고, 영세 자영업장과 전통 시장 시설을 지원하고 활성화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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