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홍성군 젊은이 120여명이 23일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 했다고 밝혔다.

김석환 후보측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8시경 홍성읍 소재 김 후보의 선거사무실에 모여  “8년간의 군수 재임기간동안 안정적 군정운영과 미래지향적 군정방향을 설정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통해 많은 군민에게 긍지와 희망을 심어줬다”며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석환 군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석환 후보는 “젊은 홍성의 미래가 보인다. 살맛나는 홍성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김석환 후보 선거사무실 관계자는 “젊은 층의 지지층이 몰리고 있으며 기존의 지지층과 더불어 확실한 지지기반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며 “유권자들의 판단기준이 인물과 정책중심으로 변하면서 김석환 후보의 지지층 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세대별로 지지정당이나 지지후보의 양극화를 보이던 지역 정가의 지지도가 6.13지방선거에서는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