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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래, ‘교육 민원인의 날’ 지정 공약

기사입력 2018.06.10 12:01
“찾아가는 교육감, 소통하는 교육감, 도민 속의 교육감 되겠다”

[굿뉴스365] 조삼래 충남교육감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충남교육청이라는 높은 장벽 속에 머무르지 않고 찾아가는 교육감, 소통하는 교육감, 도민 속의 교육감이 되겠다.”며 “이를 위해 교육 민원인의 날을 지정해, 매주 둘째 주 수요일 권역별로 교육현장을 찾아 교육 당사자들의 민원을 해결해 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후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혜안은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조 후보는 “현장을 잘 관찰하며, 현장 사람들의 입장에서 직접 체험을 해보고, 실제 이해 당사자의 의견을 들어야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며 교육 민원인의 날의 지정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들어냈다.

조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교육민원인의 날은 한 달에 한번 씩 둘째 주 수요일에 권역별로 교육감이 직접 현장에 찾아가 교육 당사자인 선생님들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그 자리에서 민원을 해결해주는 날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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