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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새마을며느리봉사대, 사랑의 밑반찬 나눔

기사입력 2018.09.16 12:39
구본영 시장과 밑반찬 만들어 어려운 이웃 방문하는 이웃 사랑 실천
천안시새마을회(지회장 정경재)와 구본영 시장이 14일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을 전달하기 위해 김치를 만들고 있다.
천안시새마을회(지회장 정경재)와 구본영 시장이 14일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을 전달하기 위해 김치를 만들고 있다.

[굿뉴스365] 천안시새마을회(지회장 정경재)는 14일 삼룡동 소재 천안시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임상선)로 구성된 ‘새마을며느리봉사대’는 직접 100세대분의 김치, 건새우볶음 등 밑반찬을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들었다.

이후 결연을 맺은 홀몸 어르신 30명과 각 읍면동에 사는 어려운 이웃 70여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집집이 배달하고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등 진정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구본영 천안시장도 이날 새마을부녀회를 도와 밑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해 김치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며 봉사하는 천안시 새마을며느리봉사대를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천안시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도시환경정비, 사랑의 송편 만들기 등 새마을운동과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천안시새마을회(지회장 정경재)의 새마을며느리봉사대가 구본영 천안시장과 14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시새마을회(지회장 정경재)의 새마을며느리봉사대가 구본영 천안시장과 14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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