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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적 디자인에 답이 있다키즈디자인산업 포럼은 올해 6회째를 맞는 어린이디자인산업대전의 전문화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경상북도 디자인산업의 인프라 조성 및 육성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권영걸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의 ‘창의성은 어디서 오는가?’라는 주제발표와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버드시아 강주영 CEO가 사례발표를 했다.
강주용 CEO는 사례발표에서 “빠른 시간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과 독창성, 실용성을 근간으로 한 디자인이 핵심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세부토론 시간에는 키즈디자인산업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선진국에서도 현재까지 원천기술 또는 핵심역량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분야로 국가주도로 키즈디자인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면 우리가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방안을 제시했다.
이강학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키즈디자인 산업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언제나 블루오션”이라며 “모든 산업과 연계해 산업을 다변화시키고 지역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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