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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스카우트연맹·한국스카우트연맹 미래성장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8.11.19 14:30
▲ 전라북도
[굿뉴스365] 전라북도는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르윈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스카우트연맹과 한국스카우트연맹의 사무처 직원들을 초빙하여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미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북도는 이번 워크숍에 필리핀 마카티시티 소재 아·태스카우트연맹 JR 판기리난 사무처장외 직원 20명이 18일 전주 르윈호텔에 도착하여 한국스카우트연맹 권구연 사무총장외 직원 28명과 함께 19일부터 2박 3일간 스카우트 미래성장과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적 개최를 위한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스카우트 미래성장 워크숍은 아·태연맹과 한국연맹이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준비를 위한 역량강화 방안, 세계잼버리 운영에 관한 자문, 스카우트 단세증강 등의 집중적인 토론과 논의를 하고 워크숍이 끝난 후에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지역을 탐방할 계획으로 마련됐다.

워크숍 주요내용은 세계스카우트연맹 3개년 계획 아시아태평양연맹 3개년 계획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준비과정 성공적인 세계잼버리 준비 한국스카우트 단세증강방안 등을 상호 토론하고 지원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인지도를 높이고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각국의 스카우트 총재 및 국제커미셔너 등을 외빈 초청해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현장 방문 탐사 및 자문 등을 추진하며 세계의 각국에서 많은 스카우트대원들이 참가토록 하여 2023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한국스카우트 전국훈육지도자 300여명을 초청하여 르윈호텔에서 전국훈육지도자회의와 함께 2023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토론 등의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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