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성주군 두레봉사단은 지난 13일, 성주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51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지난 1년간 두레봉사단 회원들이 오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준비한 돼지 저금통에 조금씩 돈을 모아 마련 한 것으로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두레봉사단은 “2019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두레봉사단 회원들이 1년간 준비한 돼지 저금통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는 “두레봉사단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확산 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위기에 처한 가구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재능 및 현금·물품 등의 후원으로 희망을 나누기를 원한다면 주민복지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