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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방법 달라져[굿뉴스365] 당진시가 개정된 법인 지방소득세로 인해 납세법인들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방법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국세인 소득세와 법인세의 부가세 방식이었던 지방소득세가 올해 1월 지방세법 개정으로 세율과 공제·감면 등을 별도로 적용하는 독립세 방식으로 개편됨에 따라 각 법인에서는 2015년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분부터 3단계로 구분한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한 세율 등을 적용해 세액을 산출하고, 재무상태표 외 5종의 서류를 첨부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또한 개정 전에는 신고서 제출 없이 세액을 납부만 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됐지만 개정된 지방세법에서는 별도 신고 없이 납부만 이행할 경우 신고불성실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밖에도 내국법인의 매월 이자·배당 소득에 대해 법인세를 원천징수하는 경우 원천징수의무자는 2015년 1월부터 원천징수액의 10%를 지방소득세로 특별 징수해 납부해야 한다. 당진시는 이처럼 내년부터 적용되는 법인 지방소득세로 인한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정된 내용과 각 법인이 알아야 할 내용이 정리된 안내 홍보물을 3천여 개 법인과 세무대리인에게 발송하는 한편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시청 민원실에도 홍보물을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소득세가 과세의 자주권을 가진 세목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게 돼 행복 도시 살고 싶은 당진 건설에도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면서 "혹시라도 법인에서 개정된 세법으로 인해 불편과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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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농기센터, 친환경안전성분석실 설치[굿뉴스365]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친환경안전성분석실을 설치하고,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시험가동을 마친 후 2015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친환경안전성분석실은 기체크로마토그래피, 액체크로마토그래피 등 30여 종의 분석장비를 동원해 농산물의 잔류농약 성분을 분석할 예정으로, 성분 분석대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잔류허용기준으로 고시된 245개이다. 당진시는 이번 친환경안전성분석실 설치로 출하 전 농산물 생산단계에서의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부적합농산물의 유통을 방지하고 적합농산물 출하로 당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농업인들 또한 잔류농약 검출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잔류농약 성분 분석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먹거리를 학교급식과 지역기관·단체에 공급할 수 있게 돼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유통순화체계 확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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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김홍장 당진시장은 26일 오전 9시 30분 시청에서 열리는 필리핀 평화의 집 어린이 당진방문 환영행사에 참석, 오전 10시 당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회 당진시의회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 참석,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차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 오후 6시 메가 뷔페에서 열리는 당진시 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위로의 밤' 행사에 참석, 오후 6시 30분 종합운동장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리는 민간 의료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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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은 26일 오전 9시 30분 시청에서 열리는 필리핀 평화의 집 어린이 당진방문 환영행사에 참석, 오전 10시 30분 보건소 건강100세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건강100세대학·한방은빛대학 수료식에 참석, 오후 6시 메가 뷔페에서 열리는 당진시 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위로의 밤’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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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3농 혁신 워크숍 개최[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홍성군 거북이마을에서 당진형 3농 혁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3농혁신 TF팀을 대상으로 '3농혁신 TF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당진지역 농협 3농 혁신 TF팀을 비롯해, 당진시농정지원단과 당진시청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 관련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의 첫째 날은 연도별 3농혁신 추진을 위한 로드맵 작성과 중점과제 선정과 함께 이에 대한 5개 분임조의 자유토론도 진행됐으며, 워크숍 둘째 날에는 1일차 결과물 보완과 함께 2015년 실행계획 수립에 머리를 맞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본격적인 3농혁신 추진에 앞서 당진의 농업과 축산업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3농 혁신 추진방안과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라면서 "워크숍에서 도출된 결과물을 대상으로 연도별 로드맵과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3농혁신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와 당진지역 농·축·낙협은 지난 8월 7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농·축·낙협은 11월 5일 3농 혁신 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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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신풍면 의용소방대, 사랑더하기·행복더하기 이웃사랑 실천[굿뉴스365] 공주시 신풍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장순)와 농림수산식품부 한울회(회장 박정아)가 지난 21일 신풍면 관내 소외계층 14가구에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 더하기, 행복 더하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풍면 의용소방대와 한울회원 30여명이 연탄 1200장과 전기 온수매트, 이불 등 총 2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주위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평소에도 소외계층에 일정 금액을 매달 후원하고 말동무 해드리기, 전화 드리기 등 꾸준한 선행활동을 해 오고 있는 농림수산식품부 여직원들로 구성된 한울회가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봉사활동을 실시한 신풍면 의용소방대 이장순 대장은 “소외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이 이 작은 정성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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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 등 리모델링 완료[굿뉴스365]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8월부터 추진한 공주문예회관 리모델링 공사가 지난 21일 완료됐다.시에 따르면, 소공연장은 시민 예술강좌, 학생 공연 등을 실시할 수 있는 전용 소극장으로 탈바꿈했으며, 각종 예술작품의 전시가 이루어졌던 전시실 2곳의 역할은 공주시립합창단 연습실과 공주시 충남교향악단 파트 연습실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총 7억 7000만원을 투입하여 지난 8월부터 이달 21일까지 진행됐으며, 강당형 소공연장 내부를 무대와 객석이 구분되어 있지 않아 배우와 관객이 같이 호흡할 수 있는 블랙박스 전용소극장으로 리모델링하였고, 1전시실은 합창단 및 교향악단 파트연습실로, 2전시실은 합창단 연습실과 단체 분장실로 사용된다. 특히, 그동안 마땅한 연습시설이 없던 공주시립합창단이 연습실을 갖게 됐으며 공주시 충남교향악단도 파트 연습실을 갖게 돼 앞으로 보다 질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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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내년부터 법인지방소득세…독립세 방식 개편[굿뉴스365] 지방세법 개편에 따라 내년부터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시 기존과 같이 납부만 하고 시청에 별도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신고불성실 가산세가 부과돼 주의가 요구된다. 시에 따르면, 법인지방소득세는 당초 부가세 방식에서 세율과 공제, 감면 등을 별도로 적용하는 독립세 방식으로 개편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세무서에서 법인세 신고 후 지방소득세를 납부만 하면 시청에 신고한 것으로 보았지만 2015년부터는 세무서에 법인세 신고를 한 후 지방소득세를 납부했더라도 반드시 시청에 별도로 신고해야 한다.종전과 같이 신고서 제출 없이 납부만 했을 경우 미신고 처리되어 신고불성실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아울러 종전까지는 법인세법 제73조에 따라 원천징수하는 법인세(내국법인의 이자·배당소득)에 대해서는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았으나 2015년 1월부터 특별징수(원천징수)해 익월 10일까지 본점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지방소득세 특별징수계산서 및 명세서 제출)·납부해야 한다.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반드시 신고서를 제출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4년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가 본격 시작되는 2015년 4월 이전까지 개정내용에 대한 안내문 발송 및 홈페이지 게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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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선 6기 청렴 실천의지 다짐결의 대회 개최[굿뉴스365]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25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선 6기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다짐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는 시 전 직원이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자기성찰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직원들은 청렴다짐을 통해 ▲비정상적 관행 철폐 ▲알선·청탁을 근절하고 금품향응 금지 ▲공용물 사적사용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공직자로서 품위를 잃지 않도록 청렴하고 건전한 생활을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또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청렴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하여 시민의 봉사자로써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할 것을 내용으로 한 청렴서약서를 작성, 전 직원이 서명했다.그 밖에도 시는 온라인을 통한 공직자 부조리신고시스템의 익명성을 보장하여 활성화하고, 직무와 관련한 금전·편의 제공 등 행위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주시 공무원 행동강령을 일부 개정하는 등 부패척결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김종문 정보감사담당관은 "비정상적 관행을 철폐하여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등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실현하는데 전 직원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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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오시덕 공주시장은 26일 오후 2시 종합민원실에서 열리는 민원상담의 날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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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내년도 예산 5,124억 원 편성 의회 제출[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의 내년도 예산규모는 5,124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5,115억 원에 비해 9억 원이 증가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2015년도 예산안을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10억 원 증가한 4,408억 원, 특별회계는 1억 원이 감소한 716억 원으로 편성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초연금의 국비 보조율 증가로 국고 보조금은 늘은 반면 도비 보조금과 지방교부세, 지방세 등이 감소돼 신규 사업을 최대한 억제하는 등 부족한 예산을 위해 알뜰예산으로 편성했다. 특히 공무원과 민간단체의 국내외여행을 최소화 하는 한편 공무원 사무관리비 등 경상예산을 의무적으로 10%를 감축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기로 했다. 이번에 편성된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복지보건 분야가 전체 예산의 27.4%인 1,211억 원이며, △산업·중소기업 분야 55억 원 △교통 및 국토개발 분야 467억 원 △환경보호 분야 372억 원이다, 또 △농림해양수산 분야 698억 원 △교육·문화관광 분야 343억 원 △공공행정 및 안전 분야 475억 원으로 편성됐다. 예산 편성은 지역 간 균형발전에 필요한 주민숙원사업과 한·중 FTA 타결에 따른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 교육과 문화·복지 분야 등 사업의 완급을 가리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을 편성했다, 제출된 예산안은 11월 25일 의회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12월 20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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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오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2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14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1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2015년도 예산안 심의 의결을 주요내용으로 첫날인 25일 홍성군수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군정연설을 듣고, 이어서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대책 중 홍주읍성과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등 22건의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김석환 군수로부터 답변을 청취할 계획이다. 27일부터는 각 부서·사업소별 군정업무 추진실적과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 청취를 통하여 지난 1년간의 군정 추진실적과 내년 업무계획 전반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이어서 2015년도 예산안(기금포함)에 대한 심의와 조세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 12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1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2015년도 예산안에 대한 적정여부를 심사·의결하게 된다.이상근 의장은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비전과 발전전략 등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하고, 예산안 심사에서도 재정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낭비성, 소모성, 선심성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고 군민의 복지증진과 꼭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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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맞춤형 농촌체험 해설사 양성[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과 연계한 6차 산업의 활성화와 도농교류 확대를 위해 세종맞춤 농촌체험 해설사 양성에 나선다.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스토리텔링 역량을 갖춘 농촌체험 해설사 양성을 목표로 2014 세종맞춤 농촌체험 해설사 입문과정을 개설하고 2주 동안 총 5회에 걸쳐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체험 해설사 양성을 위한 입문과정으로 이 과정을 수강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내년에 전문과정을 개설, 정예 농촌체험 해설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전문성을 갖춘 농촌체험 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1회 이상 입문과정과 전문과정을 각각 개설하고 도농복합 명품 세종시에 맞는 교육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세종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로컬푸드운동과 연계해 6차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세종형 도농교류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강생들이 이번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기술센터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농촌체험 해설사들이 계속 늘어나 우리 시가 도농명품도시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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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주)세종공장, 세쌍둥이 출산가정에 분유 전달[굿뉴스365] 남양유업㈜세종공장(공장장 정승환, 사진 왼쪽)이 21일 오후 2시 한솔동(동장 전석천, 사진 오른쪽)을 방문해 세쌍둥이 출산 가정을 축하하며 사랑의 분유 36캔(100여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정승환 공장장은 "사회적으로 저출산이 심각한 가운데 세쌍둥이 탄생은 우리 모두가 축하할 일"이라며,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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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전장, 기업의 사회공헌 실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소재 ㈜보쉬전장(대표이사 임동우)의 사내 봉사동아리 사랑행복더하기가 지난 22일 사내식당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쌀과 김장 김치 각각 120박스(20kg)를 노인복지센터 3곳과 독거노인, 결연가정 등 11개 정기후원 가구에 나눠주며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박덕수 사랑행복더하기 봉사동아리 회장은“"어려울 때 일수록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더 필요하며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사내 직원들도 값진 행복을 얻는다"며 나눔실천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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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24일 오전 8시 40분 세종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열리는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오전 10시 세종시의회에서 열리는 제2차 정례회 본회의(3차)에 참석,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대강당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4/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포럼에 참석, 오후 1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회 세종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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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북부권 발전방향 등과 함께 시정의지 밝혀▲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이춘희 시장이 지난 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실시된 시의회 시정 질문과 답변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조치원 연탄공장 환경문제 등에 대한 시정의지를 밝혔다. / 사진은 이춘희 시장이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답변하는 장면.[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이춘희 시장이 지난 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실시된 시의회 시정 질문과 답변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조치원 연탄공장 환경문제 등에 대한 시정의지를 표명했다.이 시장은 먼저 이경대 시의원의 '소정면 소재 군부대 이전부지의 활용방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 "사전에 국방부와 협의해서 또 다른 군부대가 이전해 오는 것을 막고 시민의 뜻에 따라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의 핵심공간으로 육성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하지만 부지를 시에서 매입하는 것은 재정부담 등 여러 문제가 있으므로 민간기업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안찬영 시의원의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를 위한 지역위원회 설치운영 계획'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이 시장은 "앞으로 위원회 설치 등을 통해 지역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원사업비가 보다 합리적으로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이어 윤형권 시의원의 '내년이면 인구 10만 명에 달하는 신도심의 경제 ․ 문화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 시장은 "현재 준비 중인 행정조직개편을 통해 공공시설 인수 등을 총괄할 수 있는 과(課)단위 부서를 신설해 공공시설 관리를 전담토록 할 계획이며, 여건의 성숙도에 따라 시설관공단의 설립 문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오후에 속개된 서금택 시의원의 '2020년도까지로 계획된 연탄공장의 조기 정비 필요성' 질문에 대해 이 시장은 "조치원 연탄공장으로 인한 환경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정책연구용역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 다양한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최적의 안을 마련하겠다."고 조속한 문제해결 의지를 강조했다.이와 함께 정준이 시의원의 '여성발전기금 조성과 사회복지과 분과 진행상황'에 대한 질문에 이 시장은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10억 원 조성목표로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며, 사회복지과를 여성가족과와 보건정책과 등으로 기능 분리하는 행정조직개편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시의원들의 시정 질문만으로 진행됐던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답변이 모두 끝났음에도 시의원들의 질문과 행정부시장 및 해당국장들의 답변이 모두 끝날 때까지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본회의장을 지키며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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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태안지역 펜션·민박 일제 점검[굿뉴스365]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인근 펜션·민박 등 93곳에 대한 일제점검과 함께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전남 담양군 펜션 화재사고를 계기로 펜션·민박 등의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모든 과의 직원들을 12조로 나눠 도내에서 펜션·민박 시설이 가장 많은 태안군을 찾아 확인행정을 펼쳤다. 점검 결과 조사대상 93곳 가운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관계기관에 적발 사항을 통보하고 후속조치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상대 본부장은 직접 펜션을 방문해 바비큐 조리장 및 화기취급이 우려되는 곳을 점검하며 펜션 관계자에게 소화기 비치 및 인명대피 등 주요 당부사항을 강조했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다음달 10일까지 도내 펜션·민박·농어촌휴양마을 2060곳에 대한 특별점검 및 안전교육 등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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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4일 오전 10시 50분 논산 양촌면 거사리에서 열리는 국방대 이전사업 기공식에 참석, 오후 6시 30분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리는 정책특별보좌관 워크숍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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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인사혁신, 2014년 정부 인사운영 우수사례로 선정[굿뉴스365] 충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사혁신(근무평정개선, 역량평가 제도화, 인사고충상담시스템 구축 등)이 2014년 정부 인사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한 본 대회는 중앙 및 광역행정기관의 인사운영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각급 기관의 인사행정 수준을 제고키 위해 실시한 것으로 ▲소수·취약계층을 위한 인사 지원 ▲소통·신뢰·배려의 인사문화 확산 ▲성과 향상 및 역량 제고를 위한 인사시스템 개선 등 총 3개 분야에, 50여개 중앙부처 및 광역자치단체에서 참여했다. 각 분야별 3개 기관, 총 9개 기관을 심사를 통해 선정, 이중 충남도는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인사시스템 개선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가 추진하는 인사운영 개선방안은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와 성과 중심의「근무성적 평정제도(이하 근평)」의 정착', 관리자를 선정하는 데 있어 업무 수행 역량에 중점을 '역량평가 실시', 인사에 있어서 느끼는 소외감 및 불신 해소를 위한 '인사운영시스템을 통한 인사고충상담제도' 도입 등이다. 특히 직원들이 승진과 직접 연관되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근평분야에서 '연공서열-보직경로-근평'으로 진행되는 상향보직 전보인사에 따른 직원간의 갈등에 대한 대책으로 전문성·연속성 등이 필요한 직위를 '전문직위'로, 비선호부서는 '격무(기피)부서'로 지정해 가점을 부여함으로써 전보인사의 축소 운영을 통해 장기근무를 유도하고, 밀실 인사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인사부서가 아닌 근무평정단을 구성해 근무성적평정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신뢰성을 향상시킨 점이 크게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또 365일 '인사 고충상담 데스크'를 운영하고 한 번의 상담으로 고충이 해소될 때까지 관리하는 '인사상담 이력관리제', 그리고 찾아가서 상담하는 '이동상담실' 운영 등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도 김영범 총무과장은 "인사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직원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이 목적이며, 이를 위해서 우리 道 구성원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믿음과 공감의 열린 인사운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