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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홍장 당진시장김홍장 당진시장은 23일 오전 11시 당진3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리는 김원호 당진3동장 퇴임식에 참석, 오후 2시 30분 2016년 연말연시 군경 위문방문, 오후 6시 30분 합덕프라자에서 열리는 남당진청년회의소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시민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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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체육관 준공예산군민들의 건전한 체육 활동을 책임질 윤봉길 체육관이 준공됐다.22일 예산군에 따르면 군민들의 숙원 사업이던 체육관을 지난 2006년도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07년도 건립 후보지 선정과 2012년도 토목공사 완료 후 지난해 3월 본격적으로 착수해 10년여 만에 준공했으며 사용승인을 받은 후 개관할 예정이다. 윤봉길 체육관은 공설운동장 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330억 원을 투입 연면적 8501.9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2026석의 관람석이 있다. 또 지하 1층에 다목적실,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이 지상 1층에는 체육관, 무대, 관람석(가변석), 귀빈실, 선수·감독실, 휴게실, 화장실, 수유실 등이 지상 2층에는 관람석, 귀빈석, 장애인석, 화장실, 사무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지상 3층에는 관람석과 방송실 등을 갖췄다.또체육관 주변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군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군민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계층이 건강 증진은 물론 여가 활용의 장소로 사용돼 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내년도에 개최될 전국 씨름대회와 전국 배드민턴대회, 전국 탁구대회 등 군민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강군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예산군은 체육관 개관기념식을 ‘2017 설날장사씨름대회’와 병행해 개최할 계획이다.씨름대회는 오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남자 4체급, 여자 3체급 경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KBS한국방송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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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발품행정, 시민 만족도 높여▲ 배달강좌 우쿨렐레 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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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오안영 아산시의회의장오안영 아산시의회 의장은 23일 오전 11시 아산소방서에서 열리는 온양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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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충청권서 유일하게 탈당▲ 홍문표 의원새누리당의 비박계 의원들의 분당이 현실화 된 가운데 충청권에선 비박 중진이던 홍문표 의원이 유일하게 탈당대열에 합류했다. 새누리당이 분당 될 경우 충남에서 당연한 탈당파 의원으로 분류되었던 홍 의원은 이번 비박계의 집단탈당에 동참함으로써 의원들 중 충청권 유일의 보수신당 참가자가 됐다. 어쩌면 홍 의원의 탈당은 예고된 수순이었다. 홍의원은 지난번 총선과 마찬가지로 충남도지사직에 미련을 두고 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여당의 비주류 후보로 경선에 참여했던 홍의원은 충남에 새롭게 등장한 다크호스 정진석 후보에게 밀렸다. 이제 정계는 유례가 없는 보수여당의 분당으로 인해 두 번째로 4개의 당이 교섭단체를 구성(의원 20명 이상)하는 4당체제로 재편되게 된다. 26년 동안 사라졌던 4당 체제가 비박계의 탈당과 신당 추진으로 재등장하게 됐다. 4당체제는 앞서 1988년 13대 총선 당시 여당인 민주정의당과 3김이 각각 이끌었던 평화민주당,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의 4당 체제를 탄생시켰다. 이들은 2년 뒤인 1990년, 평민당을 뺀 3당의 합당으로 국회는 양당체제로 돌아갔다. 이번 탈당에는 수도권의원 17명이 참여해 두드러졌으며 그리고 탈당의 중심인 김무성 의원이 속한 부산 경남지역이 10명선으로 그 뒤를 잇는다. 비주류 탈당에 동조할 의원수가 35명에 육박해 창당을 하면 보수의 분당으로 제1당에 오르는 더불어민주당과 제1당으로 128명의원이 90여명대 줄어드는 충격파를 견뎌야 하는 새누리당, 그리고 국민의당에 이어 제4당으로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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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AI 이동통제처소 긴급 위문품 전달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21일 오후 천안 희망나눔 봉사센터로 조류독감관련 이동통제처소에 약 400만원 상당의 긴급 위문품 3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창기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AI 확산방지와 농가의 고통 경감에 기여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AI 이동통제처소 근무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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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터진 논산시’, 이번엔 대한민국 지역경제혁신대상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016년‘상복’터지는 연말을 보내고 있어 시정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시는 연간 130여만명에 이르는 입영장정 및 면회객을 위한 영외면회제 전면실시로 약 240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해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제1회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대상」‘상생협력촉진’분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산업정책연구원과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대상」은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 중 지방경쟁력을 발전시킨 우수사례를 발굴해 평가하고 시상하고 있다. 논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육군훈련소 영외면회제’는 민·관·군 협력에 기반한 지역경제활성화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다. 가족·친구들과의 면회를 통해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함으로서 강병육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군 시설이 지역발전을 저해한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오히려 지역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전환하는 성과로 이끌었다. 상생협력촉진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시는 육군훈련소 영외면회제 전면실시로 약 240여억원 규모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역성장동력의 지속적인 발굴과 구축을 위한 탁월한 창조와 혁신 행정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해오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육군훈련소 영외면회제 실시는 시민·사회단체와 900여 논산시 공직자, 육군훈련소가 한마음으로 뭉쳐 이뤄낸 성과”라며 “이에 오늘의 수상도 그동안 영외면회 실시에 함께 동참하고 노력을 기울이고, 영외면회가 성공리에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훈련소 면회는 지난 1954년부터 중단과 시행을 거듭해오다 2011년 5월 훈련병 가족면회제 부활, 2015년 9월 면회 위수지역 조정이 결실을 맺는 등 군 사기진작은 물론 국방력 강화 효과와 아울러 370여개 일자리 창출, 연간 240억원이라는 지역경제유발 효과로 지역발전의 신동력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 시는 연간 130만에 이르는 전국의 훈련병과 가족의 국방복지와 예우를 위한 KTX 훈련소역 신설 사업을 6년동안 줄기차게 노력해 온 결과 지난 3일 KTX훈련소역 설계비가 정부예산에 반영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에 따라 지역경제활성화에 더욱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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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재능기부 발대식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영미, 임재긍)가 21일 한솔동주민센터에서 ‘제2차 돌봄교실-재능기부 연계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지역 주민을 비롯한 협의체,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학교 등 관련자 50여명이 참석해 재능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함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재능기부자 24명(12팀)은 12월말부터 내년 2월초까지 참샘·미르‧한솔초등학교에서 맞벌이 및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음악, 미술, 체육, 언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솔동 협의체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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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통합체육회 창립총회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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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국민 위한 입법활동 전념해 줄 것”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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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학교 밖 청소년 발굴·지원 강화해야”충남도가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원회’를 열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현황을 토대로 종합지원 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위원회에는 김석필 도 여성가족정책관과 도교육청·경찰청 관계자 등 당연직 위원과 청소년 분야 대학 교수, 유관기관 회장 등 위촉직 위원 등 14명이 참가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중단 예방 및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업중단 숙려제 확대 운영 등 5대 분야 30개 과제에 대해 토론했다.특히 각 과제를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도와 도교육청, 도경찰청 등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가 이뤄졌다.이어 신규과제 토론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발굴·연계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시설 구축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 등 3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우선 학교 밖 청소년 발굴·연계를 위해서는 학교와 주민자치센터, 보호관찰소 등에서 현황을 ‘학교 밖 청소년 종합정보망’으로 연동 가능하도록 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적극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또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시설은 청소년의 접근이 편리한 장소를 선정해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진로 및 직업동기 부여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끝으로 위원들은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에 관해서는 지원기관의 범위와 재원부담 방식을 정해 추진하되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의 난립을 우려해 추진에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신중론이 제기됐다.이외에도 이날 위원회에서는 청소년의 날 지정 및 청소년진흥원 이전에 관한 2017년도 신규시책에 대한 자문도 실시됐다.김석필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센터가 도내 15개 설치돼 운영 중이나 여전히 할 일이 많고 더욱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위기에 처한 청소년이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고 사회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각 방면에서 관심과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내에는 2015년 기준 1만 20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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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소추위원단, 소추위원 대리인 4명 추가 선임탄핵심판 소추위원단(단장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은 21일 소추위원 대리인을 추가로 선임했다.새롭게 선임된 소추위원 대리인은 이용구 변호사(사법연수원 제23기), 전종민 변호사(사법연수원 제24기), 탁경국 변호사(사법연수원 제33기), 김현권 변호사(변호사시험 제2회) 등 4명이며, 현재까지 선임된 소추위원 대리인단은 총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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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청렴도 평가 우수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6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평가에서는 2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46개 지방의회에 대한 2016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아산시는10점 만점에 직무관계자 평가(6.72점),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평가(6.54점),지역주민평가(5.83점)에서 모두2등급을 받고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6.40점을 받았다. 오안영 의장은 “그동안 아산시의회 의원 모두가 청렴한 아산시의회를 만들고자 한 결과 이번 측정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더욱 더 신뢰 받고 청렴한 의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국민,공직자,전문가 등이 지방의회에 대한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에 대해서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발생 현황 점수 등을 종합해 지방의회 청렴도를 도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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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군수, 올해 성과와 내년도 군정방향 제시노박래 서천군수는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6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구상해보는 송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노군수는 먼저 주요성과로 △지역경제발전의 기반 마련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서천 구축 △모두가 잘사는 서천을 위한 균형발전사업 추진 △군민의 교육 향유권과 안전 생활권 강화 △2017년 공모사업 획기적 성과 및 외부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을 꼽았다. 신서천화력 건설 세부이행협약 타결로 건설기간 동안 연인원 40만 명이 투입되고 연간 80억 정도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공격적인 투자유치로 수도권 이전기업인 ㈜일광폴리머와 101억원, (유)원화산업과 26억 원의 투자계약 체결했으며 맞춤형 노인 일자리 1525개를 만들어 어른신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 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의 버팀목을 만들었다. 또한 머물다 가는 관광마케팅으로 시티투어 이용객 1만 명 돌파로 대한민국 e-마케팅투어 대상 수상에 빛나는 관광서천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어 지역의 균형발전과 군민의 안전한 생활권 보장을 위해 봉선저수지 복합 개발과 치유의 숲 조성, 비인지구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지역균형발전체계를 마련했으며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서천사랑장학회 117억 원 기금조성과 48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서천지구 침수예방 하수도정비, 장항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도에는 59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3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외부평가에서도 충남 시군평가 종합1위 등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기초지자체 매니페스트 공약평가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우수기관, 충남지방규제개혁 우수기관, 국민안전처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점검 국무총리상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노 군수는 내년 군정운영의 방향으로 3대 중점과제와 5대 주요시책을 마련했다. 3대 중점과제로는 △장항국가산업단지 내 앵커기업(중량급 선도기업) 유치 △관광객 700만 시대 관광의 대전환점 마련으로 주민소득 향상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이다. 5대 주요시책은 △미래발전을 이끌 신성장 동력사업의 전략적 육성 △기업유치 및 일자리창출을 통한 주민실질소득 향상 △가족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추진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군민생활 편의 도모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추진 등으로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구축을 제시했다. 주요현안사업으로 △군민이 편리한 군청사 신축 본격 추진 및 신청사 건립부지 선정에 따른 후속조치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추진사항 △AI 특별방역대책 총력 추진 △응급의료기관 설치 관련 △㈜서천여객 쟁의행위(준법투쟁) 관련 △유부도 풍력발전사업 대응 관련 등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수 있는 방향으로 힘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박래 군수는 “6만여 군민들이 맡겨주신 서천군수의 직을 3년여 기간동안 맞고 있다”며 “내년에도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창의적으로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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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 산림탄소상쇄 등록지로 변신도서지역 국내 1호 등록…향후 30년간 CO2 467톤 흡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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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방세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관허사업을 제한키로 했다 군은 지방세기본법 제65조에 의거 관허사업자에 대해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고질.상습 체납자 60명에게 관허사업 제한 예고서를 발송했다. 관허사업 제한대상 업종은 건설업, 식품접객업, 운수업, 옥외광고업 등으로, 체납액은 389건에 8500만원에 이른다. 관허사업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인·허가와 등록, 그 갱신을 받아 경영하는 사업을 말한다 또한 군은 이달말까지 자진납부 기회를 부여하고, 기한내 납부하지 않을 때에는 인허가 주무관청(부서)에 영업정지 또는 허가취소를 요구할 계획이다. 이성구 재무과장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관허사업 제한 뿐만 아니라 번호판 영치, 예금 및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공공기록정보 등록 등 다각적인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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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개성공단 사업, 반드시 재개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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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차광막 사용 인삼 고온피해 줄인다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최근 고온으로 인해 인삼 경작농가들이 겪고 있는 뿌리 발육 미약, 광합성 저해, 양수분의 체내 이동 저해 등으로 인한 피해를 은색 차광자재와 백색 고랑비닐을 활용한 실증시험으로 고온피해 경감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공모한 새기술 실증연구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과제로 농업기술센터 정훈섭, 이은공 농촌지도사가 참여해 우성면 내산리 안시영 농가 인삼포장에서 연구를 수행했다.연구 결과, 은색 차광망과 백색비닐 고랑 멀칭을 사용할 때 청색 차광망을 사용하는 것 보다 조도가 높았고 지온과 내부온도는 각각 약 1℃정도 낮았으며 1년근과 2년근에서 지하부 생육이 좋았다. 또한 관행 차광시설에서의 광 부족으로 인한 인삼포 후주 쪽 생육 불량을 은색 차광망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이번 시험은 인삼재배농가의 비상한 관심을 받아 전국 각지에서 문의를 받았고 논산시와 청주시 인삼연구회 등에서 시험포장을 견학했다.시는 이번 연구로 현장애로기술 해결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상태 농촌진흥과장은 “적은 설치비용과 각각 차광지와 은박차광판의 장점만 가져온 은색 해가림은 자연 재해에 강하며 공주 지역에서 나아가 충남 지역에 알맞은 해가림으로 판단된다”며 “연구결과를 인삼재배농가에 보급해 은색 해가림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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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보일러 수리나선 따뜻한 이웃계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갑작스런 한파에 보일러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계룡면(면장 유영근)은 지난 20일 기초수급자로 홀로 생활하는 조 모씨(73세, 남)댁 연탄보일러가 갑자기 파손이 돼 추위로 어려움을 겪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도움을 얻어 보일러를 수리해 줬다.평소 보일러 관련 기능을 보유하고 있던 회원 몇 명이 뜻을 모아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준 것이다.조 씨는 파킨슨 병으로 오랜 기간 투병생활을 하며 집 앞 차광막 지지대가 흔들거려도 수리하지 못한 채 지내고 있었다. 이에 보일러 수리를 마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새로운 차광막 지지대까지 설치해 주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해 줬다.이번에 자원봉사자로 나선 계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홍준 위원(화은1리 이장)은 “작은 능력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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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수 마을 논산에 다 모였다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 3층에서 「마을N공동체 한마당」 어디 안가도 되는 선진지 견학을 개최했다.「마을N공동체 한마당」행사는 논산시가 주요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공동체의 핵심인 마을만들기사업과 공동체 사업 분야에 성공한 전국의 우수 마을 12개 팀을 직접 초청해 한 곳에서 다양한 공동체들의 선진 사례를 듣고 학습하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2016년 한 해 동안 논산시가 추진해온 마을 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주민, 내년도 사업을 희망하거나 마을만들기에 관심 있는 마을 주민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관광, 마을기업, 로컬푸드 등 분야별로 성공을 이끈 12개 우수마을 멘토들과 대화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또 공동체 및 마을사업을 추진하면서 느낀 소감을 표출하는 마을 리더 하소연대회, 공동체 영화상영, 마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참여 우수 마을과 논산시 마을 주민이 함께 공동체의 무한가능성을 공감하고 공유했다.강경원 부시장은 “지난 1년간 다양한 마을사업을 통해 주민이 꿈꿨던 일들이 구체화되고 이웃 간의 만남과 소통도 활발해졌다”며 “마을N공동체 한마당행사을 통해 마을에 찾아 온 반가운 변화와 희망을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마을공동체의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조성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