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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충청권서 유일하게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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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홍문표, 충청권서 유일하게 탈당

새누리 비주류 3선 중진으로 탈당은 이미 예고된 것

▲ 홍문표 의원


새누리당의 비박계 의원들의 분당이 현실화 된 가운데 충청권에선 비박 중진이던 홍문표 의원이 유일하게 탈당대열에 합류했다.

새누리당이 분당 될 경우 충남에서 당연한 탈당파 의원으로 분류되었던 홍 의원은 이번 비박계의 집단탈당에 동참함으로써 의원들 중 충청권 유일의 보수신당 참가자가 됐다.

어쩌면 홍 의원의 탈당은 예고된 수순이었다. 홍의원은 지난번 총선과 마찬가지로 충남도지사직에 미련을 두고 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여당의 비주류 후보로 경선에 참여했던 홍의원은 충남에 새롭게 등장한 다크호스 정진석 후보에게 밀렸다.

이제 정계는 유례가 없는 보수여당의 분당으로 인해 두 번째로 4개의 당이 교섭단체를 구성(의원 20명 이상)하는 4당체제로 재편되게 된다. 26년 동안 사라졌던 4당 체제가 비박계의 탈당과 신당 추진으로 재등장하게 됐다.

4당체제는 앞서 1988년 13대 총선 당시 여당인 민주정의당과 3김이 각각 이끌었던 평화민주당,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의 4당 체제를 탄생시켰다. 이들은 2년 뒤인 1990년, 평민당을 뺀 3당의 합당으로 국회는 양당체제로 돌아갔다.

이번 탈당에는 수도권의원 17명이 참여해 두드러졌으며 그리고 탈당의 중심인 김무성 의원이 속한 부산 경남지역이 10명선으로 그 뒤를 잇는다.

비주류 탈당에 동조할 의원수가 35명에 육박해 창당을 하면 보수의 분당으로 제1당에 오르는 더불어민주당과 제1당으로 128명의원이 90여명대 줄어드는 충격파를 견뎌야 하는 새누리당, 그리고 국민의당에 이어 제4당으로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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