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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중심의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시동!’[굿뉴스365]태안군이 군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군은 3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건설교통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교통약자를 위한 ‘희망택시’ 사업의 지속 추진과 더불어 공영주차장 시설 확충, 옐로카펫 설치, 발광형 LED 교통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역점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군은 오지 및 산간지역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군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지난 2016년 1월부터 ‘희망택시’ 제도를 시행, 지난달 말까지 약 13만 2천회의 운행 실적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희망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군은 ‘희망택시’ 대상자에게 승차권을 분기별로 배부하고 대상자가 동승을 원할 경우 비 대상자도 3명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승차권 비용은 전액 군이 부담하고 있어 호응도가 높다.또한,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사회참여권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2016년 11월부터 ‘태안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운영, 4월 말까지 6,290명의 장애인이 이용하는 등 4,839회의 운행 실적을 기록하며 교통약자에 대한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시내권 공영주차장 시설 확충에도 앞장선다.군은 지난해 말 기준 태안군 차량 총 등록대수 3만 2630대 중 46.3%인 1만 5136대의 차량이 등록된 태안읍 거주 주민들이 주차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내년 3월 완공 목표로 남문리 공영주차장 내 2단 주차타워를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해당 주차타워가 건설되면 기존 주차면수 301면이 439면으로 확충돼 원도심 일대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실시설계 및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이밖에도, 군은 태안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옐로카펫’을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0개소에 발광형 LED 교통표지판을 설치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들을 위해 횡단보도 그늘막과 버스승강장 선풍기를 설치하는 등 군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을 위한 시책 추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최병덕 건설교통과장은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교통관련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가 발품행정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의 안전에 더욱 힘쓰고 군민의 의견에 귀 귀울이는 태안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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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굿뉴스365]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창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공공 및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공공정보 기반의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2018년 부산광역시 공공·빅데이터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2개 부문으로 나눠 오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신청 접수받으며, 참가자격은 지역 제한 없이 대학생·일반·팀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공공·빅데이터를 이용하여 활용성이 높은 제품을 개발하여야 하며 접수 마감일까지 시제품이 완료 되어야 한다. 또한,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정현안 또는 시민생활 불편 해결 등에 도움이 될 과제를 기획하여 경진대회에 참여하면 된다. 부산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제품 4편, 우수 아이디어 기획 4편 등 총 8편을 선정하여 총 1,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부산소재 공공데이터 창업센터 입주 신청 시 가산점 혜택과 창업 교육·마케팅·상용화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입상작 중 부문별 상위 1팀은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대회에 추천하게 된다. 창업경진대회 참가 희망자는 오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진대회 신청 방법 및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강헌 부산시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공·빅데이터를 기반한 우수한 제품들이 많이 개발되어 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시민 생활 불편 해결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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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면 국지도70호선 가로화단 제초작업 실시[굿뉴스365]청양군 운곡면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관내 국지도 70호선 가로화단에 대한 제초작업 및 정비를 실시했다.이번 제초작업은 지난 3월 봄꽃을 식재한 후 화단에 잡초와 꽃이 뒤섞여 있어 실시한 작업으로 환경정비와 함께 진행됐다.조용근 면장은 “청양을 방문하는 차량들이 형형색색의 꽃을 보며 운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통해 청정청양의 아름다운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지도 70호선은 예산 신양IC에서 운곡면을 관통해 청양읍으로 진입하는 도로로 하루 통행량이 많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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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자원 클라우드 전환 본격 시동[굿뉴스365]부산시는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한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계획을 수립하여 클라우드 서비스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시 IT자원의 단계별 클라우드 전환 기본 방안을 마련하고, 그 첫 단계로 올해 9월까지 ISP 수립 용역을 시행한다. 그간 도입·운영 중인 각종 정보시스템의 노후화와 새로운 행정정보 서비스의 지속적 확대로 IT자원 도입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물리적 기반시설 공간 부족과 정보시스템 도입 예산의 가중으로 필요한 IT자원 수요를 100퍼센트 충족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번에 추진하는 저비용·고효율 IT인프라 관리가 가능한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하면 필요한 만큼만 IT자원을 할당하고, 사용 후에는 반납하는 구조로 개선되어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된다. 부산시 클라우드 플랫폼은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통합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개발 및 운영환경까지 공개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하는 표준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형태로 구현한다는 방침이어서, 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개발 인프라에 구애 받지 않는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체 시스템의 60% 클라우드 전환 및 공개소프트웨어 적용 40% 이상이 가능하게 되어 개별 시스템 구축비 30억 원 및 매년 유지보수비 2.5억 원의 예산이 절감되며, 자원의 유연한 할당으로 자원 활용성과 가용성이 크게 향상되고 물리적 자원의 획기적 감소로 데이터센터 공간 효율 70% 개선과 에너지 소비 50% 절감 등 Green-IT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ISP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의 부실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정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 나아가 클라우드 분야 시장창출로 어려운 지역 IT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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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결정 열람 및 이의신청[굿뉴스365]청양군 정산면은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개별주택가격은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주택가격비준표상의 주택특성 차이에 따라 가격을 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의심의 후 결정된다.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이의신청기간 만료일로부터 29일 이내에 처리결과를 통지하게 된다.김성근 정산면장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및 각종 거래세와 국세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기한 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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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더 가까이’ 현장 이장회의 개최[굿뉴스365]청양군 목면은 3일 신흥리 금강변에서 이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다.면은 지난해 가뭄현장을 살펴보고 항구적인 가뭄대책을 수립함과 동시에 고추심기 등 바쁜 농사철 농민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향후 나아갈 농업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 갖기 위해 이례적으로 현장 회의를 마련했다.이날 회의에서 방호경 화양리장은 농로포장과 가뭄대책 수립을 건의했으며, 조영자 신흥리장은 역사에 길이 남을 면지 편찬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사전에 공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이정상 이장협의회장은 “오늘 농사현장을 들러보고 직접 농민과 대화를 하고보니 이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에서 회의를 하니 지역 실정에 대해 더욱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호응을 보였다.황우원 면장은 면정에 누수가 없도록 이장들의 책임과 의무를 당부하면서 “올해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면지를 잘 만들어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후대에게 영원토록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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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콘텐츠와 새로운 네트워크가 있는 곳[굿뉴스365]부산시는 세계 방송영상 및 뉴미디어 산업을 선도하고 영상산업 도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부산콘텐츠마켓 2018’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9일 오후 5시 벡스코 제1전시장 3홀 입구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는 여러 국내외 방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부산콘텐츠마켓 2018’은 다양한 전시와 마켓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5월 1일 기준으로 48개국 826개사 1,961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등록하였으며, 행사당일에는 그 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부산콘텐츠마켓 2018’은 ‘BCM Market’과 ‘BCM Market+’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BCM Market’은 9일부터 11일까지 전 세계 50개국 3,5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비즈매칭, BCM 글로벌피칭, 문화콘텐츠펀드 투자계획 설명회, 크라우드펀딩 피칭, 아시아차세대콘텐츠포럼 세미나, BCM 방송아카데미 투자협약식, 부산국제다큐멘터리어워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BCM Market+’은 9일부터 12일까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전시 및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융·복합 트렌드와 4차 산업혁명을 아우르는 20여 개 이상의 융합콘텐츠를 선보인다. 실제공간에서 가상체험을 하는 360° 큐브입체영상관, 기상캐스터와 아나운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3D 입체스튜디오, 자동차를 내 손으로 직접 디자인하는 카그라비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부산콘텐츠마켓 2018’에는 오는 6월 KBS2 TV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작품상영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영훈 PD와 배우 서강준 등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작품소개 및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는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열혈 경호원 강소봉이 펼치는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를 그려낸 작품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콘텐츠마켓은 전 세계 방송영상 콘텐츠의 공유는 물론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거래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시에 콘텐츠를 재밌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시민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부산콘텐츠마켓 2018’을 통해 한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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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건축사사무소 업무수행 실태점검 실시[굿뉴스365]청양군은 부실설계 사전예방 및 건축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관내 건축사사무소 8개소에 대해 업무수행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군은 건축사 업무실태 점검기준에 따라 건축사사무소 등록사항 및 공사감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안전보장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행정지도 및 협조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 이후에도 수시로 철저한 관리를 통해 건축사사무소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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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모든 것을 한눈에, 청양군 아이올베이비페어 공동주최[굿뉴스365]청양군과 ㈜아이올이 공동주최하는 아이올베이비페어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아이올베이비페어는 ‘내 아이의 모든 것’을 슬로건으로 임신과 출산에 필수적인 제품을 소개하고 자녀양육에 필요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최근 임신부 및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청양군은 총 150개의 부스 가운데 단독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인구정책 및 출산장려 혜택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관광상품과 특산품에 대해서도 폭넓게 알릴 예정이다.특히 10일과 11일에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올 산모교실도 열린다. 산모교실에서는 산후조리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한결자연학교와 함께하는 DIY 구기자스킨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사전등록 댓글 이벤트와 얼리버드 관람객을 위한 선착순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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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상수도 협업사업 우수사례 공모 선정[굿뉴스365]청양군은 공주시와의 협업으로 효율적인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으로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 예산 절감 및 주민 복리 증진이 기대되는 사업을 공모했다.청양군이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총사업비 230억이 투입되는 정산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으로 정산면에 1일 2300톤의 생활용수 공급을 목표로 2022년 완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에 공주시의 배수지와 배수관로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시설비 및 유지관리비를 절감,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군은 정산 방면 4개면(정산, 목, 청남, 장평)에 대한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K-water 공주정수장 잉여물량을 활용하고자 공주시, 충청남도,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2014. 3. 21.)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정산면 등 4개면에 대한 맑고 안전한 생활용수가 공급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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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굿뉴스365]서산시 보건소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시 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일반음식점을 경영하는 데에 요긴한 노무·세무교육과 함께, 개정된 관련 법령과 시책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조한민 서산시 보건소장은 “외식문화의 발달로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 전반에 대해 바른 인식을 가져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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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 어린이 표창[굿뉴스365]서산시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생 및 학부모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6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 어린이 시상식을 갖고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초등학생 28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완섭 시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 며 “이번 표창으로 예절 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건강하고 바른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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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병해충 선제적 예방·방제 나선다[굿뉴스365]서산시는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 등의 산림병해충 확산 예방과 효과적 방제를 위해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조기 운영한다고 밝혔다.전문방제단 9명과 예찰조사단 2명으로 예찰방제단을 구성하고 보호수·가로수·공원 및 녹지·주요등산로는 물론 농경지 주변 산림도 방제를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인근 지역에서 최근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됨에 따라 서산지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이미 지난달 4천600만원을 들여 고북면 신송리 일원에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접종을 완료했으며, 이달은 소나무 고사목 일제조사와 이동 특별단속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은 무엇보다 조기 발견과 적기 방제가 중요하다.” 며 “주변 산림이나 가로수, 공원 등에서 병해충이 발견되면 시 산림공원과로 바로 신고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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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미읍성서 제4회 연등축제 개최[굿뉴스365]오는 6일 서산 해미읍성에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제4회 해미읍성 연등축제’ 가 열린다.서산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산시주지협의회의 주관으로 연등회 문화행사가‘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신라시대부터 천년 이상을 이어온 전통문화인 연등회를 주제로 한 이 축제는 지난 2012년 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2013년부터 시민공원에서 열리다 2015년에 해미읍성으로 자리를 옮겼다.이날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백일장 및 사생대회와 청소년 20여개팀의 다채로운 문화공연 경연대회가 읍성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법요식에서는 서광사 연합합창단의 찬불가 공연 및 관불의식을 비롯해 수덕사 주지 정묵스님의 봉축사, 발원문 낭독 등도 이어진다.관람객과 시민들이 함께 수백개의 연등을 들고 해미읍성 진남문에서부터 해미시내를 행진하는 제등행렬은 장관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LED 연꽃 만들기, 탁본체험과 명상체험, 컵등 만들기 등 문화체험 행사와 떡 나눔, 다도시연, 군인아저씨와 팝콘 등 먹거리 체험 및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미읍성 연등축제는 서산의 대표 문화재인 해미읍성과 무형문화유산인 연등회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며 “많은 시민들이 이 축제에서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해 보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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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정 종합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서산시가 충남도에서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상을 받아 8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에서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지방세수 확충 및 세수기여도 ▲체납액 징수실적 및 세원발굴 ▲세외수입 확충 ▲부실과세 방지 등의 지방세정 운영 전반을 평가했다.시는 시세 징수율,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세무조사 분야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시는 지난해 지방세 징수목표액의 103%인 3,150억원을 징수해, 최초로 지방세 징수액 3천억원을 돌파했다.아울러 납세자 권익보호 및 납세편의 시책 추진에 적극 노력한 점도 도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문성철 서산시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이와 함께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납세편의 시책을 개발하는데 힘을 쏟겠다.” 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8년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1회를 비롯해 우수상 5회과 장려상 2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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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부지역 첫 특급호텔 ‘베니키아 호텔 서산’ 14일 오픈[굿뉴스365]충남 서부지역의 첫 특급호텔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베니키아 호텔 서산’이 문을 연다.서산시에 따르면 ‘베니키아 호텔 서산’ 이 통신 및 전기 등 온라인 시스템 구축과 관광숙박업 등록과 시설 최종점검이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14일 오픈할 예정이다.이 호텔은 사업자인 삼운레저에서 갈산동 181-2번지 일원에서 500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4년부터 건축이 시작됐다. 부지면적 16,806㎡에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 호텔은 194개의 객실과 249대의 주차면수를 갖춘다. 부대시설로는 웨딩홀과 컨벤션을 비롯해 레스토랑, 커피숍 등이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베니키아 호텔 서산’ 이 본격 운영되면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제여객선 취항으로 유입될 유커(遊客·중국관광객)들의 고급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특히 각종 국제회의 등의 유치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실제로 시에서 지난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했던 호텔룸메이드 실무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주민 4명이 채용됐다.이와 관련 이완섭 시장은 최근(1일) 베니키아 호텔 서산을 방문하며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차질 없는 개장을 위해 담당부서 관계자에 시설안전과 주변교통의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이완섭 시장은“베니키아 호텔 서산이 운영되면 관광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며“이 호텔이 지역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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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청렴 행정 약속[31-20180503093402.jpg][굿뉴스365]아산시 여성회관은 지난 2일'친절·청렴행정'실천 습관화를 위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의 일환으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 ‘아산시 여성회관에서 친절을 약속합니다.‘를 선언하고, 시민들께 드리는 약속에 이어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또, 직원의 반부패·청렴 선서를 시작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한 친절 연찬도 병행했다. 권순미 아산시 여성회관장은 “친절·청렴 행정을 통해 여성회관을 찾는 시민들께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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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에 앞장[굿뉴스365]계룡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고위험군인 인지저하 및 경도인지 장애,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뇌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등록 어르신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똑똑똑 뇌건강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식물을 통해 심리적, 신체적 적응력을 키우는 원예치료, 공간지각 및 감퇴된 기억력 향상에 효과적인 미술치료, 낙상예방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운동요법, 뇌 활동과 기능 향상을 위한 인지학습요법 등이다. 임채희 치매안심센터장은 “꾸준한 인지훈련을 통해 치매에 대한 뇌의 대응능력을 키워 치매의 악화를 막고 증상을 경감시키는 도움이 되도록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지재활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거나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예방 통합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시민은 계룡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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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멸실·소멸 차량 일제조사 나서[굿뉴스365]계룡시는 실제 멸실됐으나 공부상으로만 존재하는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시민들의 고충해소를 위해 사실상 멸실 차량 일제조사에 나선다. 시는 2018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6월)에 앞서 이달부터 차령이 10년 경과하고 최근 4회 이상 체납한 차량 등을 대상으로 차량운행 사실을 조사한다. 그동안 자동차 운행이 불가능한 멸실·소멸된 상태지만 차량등록이 말소되지 않아 자동차세가 부과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돼 왔다. 이에 책임보험 가입과 자동차 검사 실시여부 등을 조사해 차량운행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사실상 멸실 자동차로 인정하고 자동차세를 비과세 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지속적으로 사실상 멸실 차량을 조사·정리해 쌓이는 체납액으로 고통 받는 시민 고충을 해소하고 체납액 발생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멸실 또는 소멸된 차량을 정비함으로써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는 과정에서 민원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체납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고충도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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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텃밭에서 고구마심기 함께해요![굿뉴스365]천안시 쌍용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회 회원 40여 명이 2일 성거읍 소우리에 위치한 3000㎡의 사랑의 텃밭에서 고구마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며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쌍용1동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 수확될 고구마는 새마을지도자회가 관내 경로당과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이웃 사랑에 앞장설 예정이다. 홍순옥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당도 높고 굵직한 고구마가 풍작을 이루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