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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4일 도청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곽병철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충남 지역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가정, 기타위기가정) 지원 활동 및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정 긴급지원, 이재민 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18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은 ‘당신의 사랑은 제대로 전달되고 있나요?’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고 있으며, 집중 모금기간은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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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백월산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사전조사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오는8일까지 백월산 주요 등산로에2018년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기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한다.군은 조사반을 편성해 기존 산악표지판을 찾아 확인하는 등 국가지점번호판이 필요한 곳을 발굴해 내년도 국가지점번호판 설치공사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들판 등의 비거주지역이나 기존 등산로의 위치표시에 대해 지점번호체계를 통일시켜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구조 등 소방,경찰 등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국가표시체계다.이 번호판은 멀리서도 등산객의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스테인리스 지주 상단에 노란색을 바탕으로 지점번호 숫자와 등산로 지점번호가 표기돼 있다.군 관계자는“2018년 백월산 주요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신속히 설치하여 등산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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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6일 오전11시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한한국자유총연맹 통일대비 시민교육에 참석한 후,오후3시 군청 상황실에서 파안 특별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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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서북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성료천안시 서북구보건소(소장 조만호)는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고 5일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검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 기기로 의사, 간호사, 운동지도사, 영양사, 코디네이터 등 보건소 TF팀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는 등록자 110명중 108명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98.2%라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시간 제약 없이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어 참여자들에게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서북구보건소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내년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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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대상’ 선정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7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우수 지자체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 대상을 받은 군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됨은 물론 3년 연속 보건복지부 공모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군은 지난해 4월 서면 맞춤형복지팀 신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개 읍면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여 읍면 복지기능을 강화했으며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공공복지전달체계 개편을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의 욕구에 맞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제공해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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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17년 규제혁신평가 ‘최우수상’ 선정서천군(군수 노박래)은 4일 충남도에서 실시한 ‘2017년 규제혁신 추진실적 평가’와 ‘2017 규제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동시에 ‘최우수상’으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로 △규제개혁 추진역량 강화 △규제애로 해소 △지자체 자치법규 정비 등 4개 분야의 15개 지표로 구분해 진행됐다. 군은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것은 규제개혁과 관련된 홍보실적, 규제완화를 위한 조례 개정, 법제처의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을 반영해 조례를 정비한 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규제혁신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재정교부금 3000만원의 인센티브와 포상금 400만원 및 규제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으로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됐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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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먹거리 서울나들이 채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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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휴지통 없는 깨끗한 공중화장실 만들기 앞장홍성군은 공중화장실 내 악취 및 해충 발생의 원인이 되는 휴지통을 제거하는 등 쾌적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만들기에 앞장선다.군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관내 62개 공중화장실 내 대변기 칸에 비치되었던 휴지통을 없애고 여자화장실 대변기 칸 내에 위생용품 수거함을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화장실 내 다른 성별의 작업자가 청소 등의 용무로 출입할 경우 이용자가 미리 알 수 있도록 화장실 입구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화장실 이용자의 인권 보호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이밖에도 휴지는 변기에 버리기, 기타 이물질을 변기에 넣지 말기 등의 안내 스티커를 제작하는 등 시행에 앞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위생적인 화장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대변기 칸 내 휴지통을 없애는 것은 청결한 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시행 초기 일시적인 혼란과 관리의 어려움이 예상되나, 화장실 이용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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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참신한 아이디어 쏟아져서산시가 시민중심의 창의적인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한 결과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올해 초부터 창의지식에 기반을 두고 생산적이고 현장·대민중심의 행정서비스를 발굴하는‘5S5품One프로젝트’를 추진했다.이는 시민 눈높이에 맞춰 유연한 행정문화를 조성하고,공직 혁신운동인5S5품의 가치가 접목된 창의과제를 찾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다.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한ONE프로젝트를 대상으로▲창의성▲효과성▲노력도▲확산성을 평가해우수과제7개를 선정했다.공정성 확보를 위해 업무평가위원회와 내부직원 평가를 병행했다.양성평등과 일·가정양립 문화 조성으로 소통·공감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선정으로 경쟁력을 갖춘 농촌 중심지 육성이 꼽혔다.또 발품행정으로25개 기업 유치,관광자원의 모바일 판매 및 홍보,서산한우 전국 대표 브랜드 도약,집단민원 사전 관리로 갈등 심화·장기화 차단, SNS등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환경민원 즉각 처리로 갈등요인 해소 등도 높이 평가 받았다.시는 이번에 발굴된 우수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보완해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지식사회,디지털경제의 확산으로 높아진 시민요구와 기대수준에 충족하기 위해 앞으로도 창의적인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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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50년 석탄화력 0%석탄화력 중심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바꿔 나아가기 위한 중장기 비전이 제시됐다. 오는 2050년 충남도 내에서 석탄화력발전을 없애고, 재생에너지 비중은 전체 발전량의 절반 가까이로 늘리자는 것이 주요 골자다. 도는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3기 충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충남 에너지전환 비전’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에너지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최종 보고와 토론·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에너지전환 비전은 기후변화와 인구 및 산업구조 변화, 지역 환경 여건 등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기후·에너지 정책 구상 필요성에 따라 수립 추진 중이다. 값싸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전력생산기지 역할에서 벗어나 공정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분권을 추구하고, 안전한 탈석탄 재생에너지 체계를 지향하며, 국가 에너지 체계 전환 과정을 준비하고 선도한다는 것이 도의 복안이다. 연구용역을 맡은 충남연구원은 최종보고회에서 ‘에너지 시민이 만드는, 별빛 가득한 충남’을 에너지전환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 비전은 도민 에너지기획단이 3차례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최종 선택한 ‘에너지 시민 시나리오’를 반영했다. 비전에 따른 목표(지표, 2015→2050년)는 △발전 부분 온실가스 배출량 9424만 2000→1919만 4000톤 △미세먼지(PM10) 연평균 농도 46.0→20.0㎍/㎥ △공동체 에너지 지원 0→1000건 △100% 재생에너지 자립 선언 시·군 0→15개 등으로 잡았다. 또 △1인당 최종에너지소비는 16.2→14.3TOE △부가가치당(10억 원) 최종에너지 소비 344.1→183.6TOE △전체 발전량 중 석탄발전량 비중 87.8→0.0% △전체 발전량 중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7.7→47.5% 등도 목표로 설정했다. 에너지전환 비전 6대 원칙으로는 △에너지를 덜 쓰면서 에너지 서비스를 향유하자(소비 절감) △석탄 시대를 넘어 깨끗하고 안전한 재생에너지 시대로 나아가자(공급 전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재생에너지에 투자하자(에너지 기업) △시민이 에너지 전환을 이끈다(에너지 시민) △에너지전환을 위해 지자체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자(에너지 분권) △칸막이를 넘어서, 에너지 의존적인 삶의 양식을 바꾼다(에너지 문화) 등을 내놨다. 전략별 실천과제를 보면, 우선 △탈석탄을 준비하자 △재생에너지를 확대하자 등을 ‘채움’ 전략으로 담고, ‘키움’ 전략에는 △사람이 에너지다 △시민 자산을 만들자 △충남형 에너지 사업을 개발하자 △충남 에너지 지역기업을 키우자 등을 포함했다. ‘비움’ 전략으로는 △비 산업 부분 에너지 소비를 줄이자 △산업부분 에너지 소비를 줄이자, ‘나눔’ 전략은 △에너지전환에 투자하자 △에너지복지를 확대하자 등이다. 도는 이번 비전을 확정하는 대로 선포식을 갖고 비전을 안팎에 알릴 계획이며, 시·군 협력체계 구축 등 거버넌스 구축, 에너지 조례 개정 및 에너지기금 조성 등 정책 역량 강화, 에너지 사업 공모 등 에너지 전환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궁영 부지사는 “도는 그동안 공정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신균형발전 정책 담론으로 제안해왔으며, 에너지 계획과 관련한 도민 및 이해관계자의 공감과 협력에 기초한 장기 전략 필요성에 따라 이번 비전을 수립해 왔다”며 “도내 상황에 맞는 에너지전환 비전과 정책을 수립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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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공공도서관의 12월은 알차다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진흥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하는 그림책 이야기’로 그림책 <소리괴물>, <누구지>, <혼자 남은 착한 왕>을 쓴 이범재 작가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빛과 모래로 환상적인 이야기와 작가에게 직접 듣는 그림책 이야기로 이루어지며, 12월 8일은 글마루작은도서관에서 12월 9일은 광천공공도서관에서 공연한다. 12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케이크 만들기’는 도서관에서 배부하는 홍성의 전설을 읽고 나만의 책표지를 만들어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우리 동네 에 얽힌 전설과 이야기를 알고 내 고장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신청은 방문신청으로만 가능하며 접수된 작품은 내년 1월동안 문학어린이실 내에 전시할 예정이다. 마술, 레이저, 그림자가 어우러진 ‘3색 공연’도 진행된다. 화려한 연출과 빛과 그림자로 시선을 사로잡는 연출로 연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2월 22일 금요일 저녁 7시에 광천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가족의 관계와 자녀의 가치관 성립에 도움이 되는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성코칭’의 강연도 진행한다.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부모 프로그램으로, 강의와 워크숍으로 총 2회 진행한다. 감성코칭은 12월 16일,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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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2017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2년 연속 수상태안군이 한국 소셜미디어 진흥원이 주관한 ‘2017년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2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군은 지난 2일 서울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 올 한해 군정 및 문화관광분야 홍보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소셜미디어 대상은 지난 1년간 각 지자체 및 기업 등 단체가 추진한 공식 SNS 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군은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태안TV 등 SNS를 활용해 태안의 관광자원 및 먹거리 등을 적극 알려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감각적인 영상과 VR, 웹툰 등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지역 축제와 각종 공연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군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홍보매체를 더욱 늘리고 보다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등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적극적인 태안군 홍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품질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 방문객 유치와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소셜미디어가 태안군 홍보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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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절기 산업재해예방 안전점검아산시(시장 복기왕)는 4일 제26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겨울철 공사 중인 아산시 배방읍 효성 해링턴 플레이즈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결빙으로 인한 전도사고와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질식사고 등 산업재해 발생에 대비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여 근로자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아산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산업안전분과·기획홍보분과, 효성건설 현장 근로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현장 안전관리자의 안전문화헌장 낭독, 근로자 대표와 사용자인 현장소장이 함께 결의문 낭독으로 산업재해 근절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또한, 아산시청 안전정책팀의 무재해추진기법인 지적확인 요령과 TBM활동에 대해 사례중심의 안전교육과 함께 현장 무재해를 기원하는 구호제창으로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분위기가 뜨거웠다.교육 이후에는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아산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 아산시 안문협 산업안전분과 위원들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단은 공사 중 각종 사고(추락, 붕괴, 화재·질식 등)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제거에 중점을 두고 지도점검을 하고, 안전점검 사항으로는 비계 설치상태, 가설 승강로 상태, 작업발판 상태, 갈탄 사용으로 인한 화재·질식 상태 등 재해 발생에 대비해 안전점검을 가졌다.이경복 안전총괄담당관은 “근로자를 위한 시설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사고 없는 현장, 무재해 현장’을 만드는 게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예방관리에 철저히 하고 근로자들의 재산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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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 전면 시행아산시(시장 복기왕)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는 2017년 1월에 변경된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한 차량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 발급이 되는‘보행상 장애 표준 기준표’가 개정되어 2017년 1월부터 교체발급을 실시해 왔다.2017년 1월부터 장애인자동차 주차 표지가 ▲사각모양에서 원모양으로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장애인자동차 주차가능 표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로 명칭이 바뀌어 올해 12월말까지는 교체 및 홍보 계도기간으로 기존 표지와 병행 사용 가능하나 2018년 1월부터는 단속을 실시해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다.특히, 2017년 1월 개정이전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한 차량의 경우 주의가 요구되므로 연말까지는 반드시 교체 발급을 받아야 한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 표지를 발급받은 차량만이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가능 표지가 부착된 차량이라 하더라도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으면 주차할 수 없다.이를 위반해 주차위반의 경우 10만원, 주차방해행위 경우 50만원, 표지 위·변조 및 부당사용 경우에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 장애유형 및 등급은 지체장애 상지절단 1급, 하지절단 1~4급, 하지관절 1~5급, 하지기능 1~5급, 척추장애 2~5급, 변형장애 5급을 비롯해 뇌병변장애 1~4급, 시각장애 1~5급, 청각장애 평형 3~5급, 신장장애 2급, 심장·호흡기·간장애 1~2급, 장루·요루장애 2급, 지적장애 1급, 자폐성장애 1~2급, 정신장애 1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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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올해 31개 기업유치 성공충남도가 올해 31개 기업 유치에 성공하며 민선 5~6기 최초로 지방투자촉진 사업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2017 지방투자촉진 사업 평가’에서 전북도와 함께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유치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연간 투자보조금 지원 실적, 기업만족도 등을 평가한다.도는 이번 평가에서 수도권 이전·신증설기업 및 개성공단 입주기업 보조금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힘쓴 공로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특히 도는 올 한 해 31개 기업을 유치하면서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을 신청, 중앙심의를 거쳐 확보 국비 139억 원과 도비 30억 원을 유치기업에 지원해왔다.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지원 규모는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96개 기업에 1942억 원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이와 함께 도는 ‘국내기업 투자유치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 지방투자 촉진을 위한 법적 근거마련에 힘써온 점에서도 유치대상 기업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이 조례는 수도권 소재 기업이 도내로 이전 시 숙련인력 동반유치를 위한 ‘이주직원 보조금’ 지원 조항을 신설한 것이 특징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도는 이번 지방투자촉진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2018년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에서 국비 보조율 5%(연간 7억 5000만 원)를 가산지원 받게 됐다.도 관계자는 “이번 지방투자촉진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충남”며 “앞으로도 환황해권 시대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널리 알려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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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세계화, 뉴질랜드서 첫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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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불법자동차 합동 지도·단속충남도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차 및 다중이용교통시설물을 대상으로 불법자동차 및 안전장치 설치 등에 관한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도와 시·군 공무원, 안전공단, 조합 등 2개 반 20명으로 편성된 합동단속반이 도내 역·터미널 등 교통 혼잡 구간과 상습 위반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차량 설비유지 및 청결상태 △소화기, 운행기록계 등 안전 관련 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 교통시설물의 정비 및 청결상태 등이다. 이외에도 점검반은 △대형차량 및 건설기계의 주택가 도로변 밤샘주차 등 교통 소통 또는 주민에 불편을 주는 행위 △불법 전조등 장착, 밴형 화물차 측면유리 설치 등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에 대해서도 점검을 벌인다. 특히 4분기 합동 지도·단속에서는 △각종 안전장치 작동 여부 △택시 불법영업 행위 △안전벨트 작동 여부 △유리창 파손 등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단속으로 대형교통사고 예방 및 여객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토록 하고,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은 관련법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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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SNS로 시민과 通했다!당진시의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이 SNS 상에서 시와 시민이 교감하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2017년 11월 말 기준 SNS 팔로어 수가 2만23명을 기록해 올 한 해 동안 팔로어 수가 5,000명 이상 증가했다. 특히 1월부터 11월 까지 당진시 공식 페이스북 도달 수(페이지와 관련된 콘텐츠를 본 총 유기적 노출 수)는 무려 542만8,813명으로 500만 명을 가뿐히 넘어섰다. 이처럼 시가 SNS 상에서 시민, 그리고 네티즌들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팔로어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차별화 된 SNS 콘텐츠 플랫폼들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가 현재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 상에서 운영 중인 콘텐츠로는 미니매거진 DANGJIN과 인포그래픽, 당찬사람들, 카드뉴스, 웹툰, 동영상 등 매우 다양하다. 이중 전국 최초로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미니매거진 DANGJIN과 시각적 효과가 뛰어난 인포그래픽은 시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콘텐츠다. 미니매거진 DANGJIN은 5일 현재까지 모두 23호가 발행되며 각종 유익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모션그래픽은 인구, 경제, 복지, 안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난 7년 동안의 시대적 변화상을 이해하기 쉽게 시각정보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 대표 농․특산물과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온라인 홍보 동영상도 주제별로 재치 있는 스토리와 중독성 있는 마무리 멘트가 화제를 모으며 바이럴 마케팅(입소문 홍보전략) 측면에서 성공을 거뒀다. 현재까지 공개된 5편의 동영상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1편 ‘해나루 사과’의 경우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최종병기 활의 명대사인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를 차용해 아버지가 아들의 머리 위에 놓인 사과에 활로 빨대를 꽂아 넣는 코믹한 장면을 연출해 동영상 누적 조회 수와 도달 수, 페이스북 ‘좋아요’ 등 공유 건수를 각각 4만1,960회, 8만8,496건, 1,561건을 기록했다. 홍보 동영상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6편 ‘왜목 일출’편은 이달 중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 포털 메인을 장식했던 디오니소스 패러디 웹툰이 당진의 SNS를 온라인상에 알리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면 올해 선보인 다양한 콘텐츠들은 시민과의 소통을 넓히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재미, 감동을 주는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과 교감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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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스포츠산업 아이디어 공모’ 대상충남도가 최근 개최한 ‘2017년 제2회 충남도 스포츠산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단국대가 제안한 ‘충남 AR+스포츠’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가 스포츠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스포츠 신시장 진흥 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회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올해 공모전에는 백석대, 단국대, 상명대 등 천안 지역 3개 대학과 백석대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 등에서 40여 개 팀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대학별 자체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은 지난 1일 단국대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발표대회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현실화 가능성, 발표 내용의 성실성 및 발표력을 겨뤘다. 발표대회 결과 ‘충남 AR+스포츠’(단국대)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충남 국민체육 서비스 활성화 방안’(상명대)과 ‘오리엔티어링의 메카, 충남!’(백석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충남 AR+스포츠’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도내 명소를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홍보하는 ‘스포코노미’를 활성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충남 국민체육 서비스 활성화 방안’은 독일 스포츠배지 제도처럼 충남 스포츠활동 실천 권장량 지표를 개발, 이를 운동·스포츠·건강·다이어트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활용하자는 내용이다. ‘오리엔티어링의 메카, 충남!’은 도내 여러 지역을 오리엔티어링 코스로 벨트화하자는 아이디어로, 특히 오리엔티어링에 적합한 공주 월성산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하자는 내용이다. 도는 이외에도 △충청남도 생활체육 정보지원 시스템 구축 △스포츠X 서바이벌 △태안을 낚다 △고령자 맞춤형 생활체육지원 시스템 구축 △Health to 100, Health for Chung Nam △충청남도 스포츠위크 △Sports Job Fair △천안 Talk 우드볼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스포츠 진흥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 스포츠산업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당장 실행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됐다”면서 “앞으로 스포츠진흥 정책에 반영해 도내 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스포츠산업 진흥 정책수립을 위해 스포츠 관련 기관·업종이 고루 참여하는 ‘충남 스포츠산업체 네트워크’와 ‘충남 스포츠산업 민·관·학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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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署, 예산우체국서 교통안전 교육예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지난 4일 예산우체국 회의실에서 예산우체국 집배원 및 택배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이륜차 운전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졸음운전 방지, 2차 교통사고 예방, 3대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당부 등 교통안전 교육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 집배원 및 차량운전자들의 교통에 관한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 시간을 가져 교통관련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김관호 예산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앞으로도 지역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예산 주민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