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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8일 오전 10시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 학교비정규직 임금교섭 상견례 및 단체협약 조인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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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건조 환경에선 고추 웃거름을 줄여야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고추 재배의 가뭄대책으로 웃거름 시비량을 줄여서 생육저해를 완화하고, 칼슘결핍을 예방하기 위해 칼슘제를 엽면시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고추는 초기 가뭄 상태가 지속되면 꽃과 과실이 떨어져 수량이 10~50% 감소된다. 또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석회 등 양분 흡수가 저해되어 칼슘이 결핍된 불량 고추가 많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건조한 환경에서는 따로 수분 공급을 해주거나 고추 웃거름 주는 양을 약 80% 수준으로 줄여 생육저해를 줄이고 양분 흡수를 촉진시켜줘야 한다. 토양이 건조할 때 흡수가 적어지는 칼슘 등은 잎에 직접 시비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고온건조한 환경에서는 흰가루병, 진딧물 등 병해충이 발생하기 좋으므로 세심히 관찰해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주정일 고추생강팀장은 “앞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해 수분이용 효율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고, 이와 함께 농가에서는 합리적인 물 이용기술을 실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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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민문화교류단, 자매도시 일본 야마구치시 방문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시민문화교류연수단이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야마구치 시(山口市)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와 야마구치시는 자매결연을 맺은 지 24년이 됐으며, 매년 시민교류방문을 통해 교류의 폭을 넓혀왔으며,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역사와 문화를 체험·탐방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시민문화교류 연수단은 야마구치시의 대표 축제인 반딧불이 축제를 참관하고 관광명소를 견학하는 등 일본 전통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찬집 시민문화교류 연수단장은 “야마구치시의 성대한 환영에 감사드리고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의 관계가 더욱 친화되어 미래발전의 동반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야마구치 시민교류단은 오는 9월 제63회 백제문화제 기간 중 공주시를 방문 할 예정이어서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상호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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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장미터널, 꽃의 여왕 ‘장미’와 화려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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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 관절염, ‘수중운동’으로 해결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운영하고 있는 ‘관절염 수중운동교실’이 주민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관절염 수중운동교실’은 신체활동량 감소 및 과잉 영양섭취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만성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사전예방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관절염 수중 운동교실’은 10월 말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50세 이상 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주2회 운영 중에 있다. 수중 운동은 물속에서 균형감과 굴곡운동, 신진대사와 근력강화, 지구력과 유연성 기르기 등 모든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움직이는 운동으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해 관절염 치유 효과는 물론 재미도 있어 인기가 높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중운동은 부력을 이용한 운동으로 체중에 부담이 없고 부상의 위험이 적어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약해진 하체 체력을 강화하고 신체 균형 발달 등 대상자들의 건강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기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회원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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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황명선 논산시장황명선 논산시장은 8일 오전 10시 논산농협하나로마트에서 개최되는 2017 논산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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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성결교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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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방치 폐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부여군(군수 이용우)는 환경오염과 주민들의 건강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장기간 방치된 폐슬레이트를 7월말까지 처리한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다량 함유한 건축자재로 노후화된 슬레이트에서 비산되는 석면을 흡입할 경우 석면 폐증, 폐압, 악성중피종 등과 같은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일제조사를 통해 하천제방과 야산 등에 방치되고 있는 폐슬레이트를 약327톤을 확인한바 있다. 이에 따라 이전 조사된 수량에 따라 1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읍면에 각각 재배정하여 신속하게 처리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치 폐슬레이트 처리 사업은 주민의 건강보호는 물론 환경 개선에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태풍과 장마가 오기 전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처리하겠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초 주택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에 150동을 선정, 5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자체적으로 슬레이트를 해체, 처리하고 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주택인 경우 가구당 최대 336만원, 주택 외 창고 등은 400만원까지 지원하고, 지원범위는 슬레이트 철거와 폐석면 처리비용에 한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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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의료원에 63번 신규노선 개설천안시가 신규노선으로 개설한 63번 버스가 천안의료원을 이용하는 고령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천안의료원의 주요 고객층인 60~70대 이상의 노년층 환자들은 천안의료원 근방버스정류장에서 하차 후 비탈진 길을 올라야만 의료원에 도착할 수 있어 힘들다는 민원을 제기해 왔다. 이에 천안시는 신방통정지구를 시작으로 쌍용동, 천안고등학교, 천안역, 중앙시장 등 천안 주요지역을 돌아 천안의료원 안으로 버스가 진입해 승하차가 이루어지는 63번 버스노선을 신설했다. 63번 버스는 천안의료원을 찾는 많은 고령 환자들이 이용하며 교통 편의성과 의료원의 접근성을 높여 많은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실제 천안의료원 정형외과를 자주 방문하고 있는 이모씨(75세, 쌍용동)는 “구불구불한 길을 걸어서 올라오다보면 다리에 힘이 풀리곤 해 중간에 한번 쉬면서 올라왔는데 병원입구까지 들어오는 버스가 생겨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천안의료원장은 “천안의료원이 뛰어난 시설을 갖춤에도 외곽지역에 위치해 환자들이 불편해 했는데 이번 버스노선의 개설로 횡단보도와 차로를 건너는 것에 대한 위험성이 줄어 이제 환자들이 안전하게 의료원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안심된다”고 전했다. 김남걸 교통과장은 “초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실정에 맞추어 늘어나는 노령인구의 교통편의에 대한 지속적인 여러 제안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민의 교통이용에 효율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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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8일 오후2시 송국리선사자료센터에서 열리는 송국리유적 세계유산등재추진 학술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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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천안 경기 성료천안시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15일 동안 열린 FIFA U-20월드컵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천안시가 개최도시로 확정 됐을 때 ‘월드컵 경기장도 축구전용구장도 없는 천안에서 월드컵을?’ 등의 우려와 걱정스러운 시선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나 모든 경기가 종료되고 FIFA와 조직위로부터 훌륭하게 대회를 소화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가 있던 날은 6일로 총 9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천안종합운동장을 찾은 공식 관중 수는 6만5814명으로 1일 평균 1만969명이다. 6개 도시 중 조별리그에 대한민국 경기가 있던 전주와 수원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흥행률을 보였다. 지난 3월 15일 조 추첨 결과 조별리그에 대한민국 경기가 없음과 프랑스를 제외한 다소 약체로 평가되는 나라들이 배정돼 흥행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는 것을 비춰봤을 때 고무적인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사상 첫 월드컵 진출의 쾌거를 이룬 베트남 국민들은 천안종합운동장을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였으며,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프랑스는 뛰어난 실력으로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1개 티켓으로 2경기가 모두 관람이 가능했던 조별리그 1일 평균 관중수는 1만1726명으로 대한민국 조별 경기를 제외한 가장 많은 평균 관중수를 기록했고 일자별 공식 관중수는 △5월 22일 9922명 △5월 25일 1만746명 △5월 27일 1만4511명이다. 5월 30일 16강전은 대한민국의 천안 경기가 확정되는 당일 모든 표가 매진돼, 대회 기간 3번째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 당일 천안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운 붉은 물결의 함성은 천안을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드는 감동의 순간이었다. 비록 쓰라린 패배의 순간을 맞보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어린 선수들에게 끝까지 남아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던 관중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날 공식 관중수는 2만1361명을 기록했다. 6월 1일 펼쳐진 16강전은 유럽의 전통적인 강호이자 라이벌인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대결로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불렸던 만큼 뛰어난 수준의 축구를 관람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대한민국의 탈락으로 주춤해진 월드컵의 분위기로 인해 흥행에 대한 걱정이 있었으나 3321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월드컵의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대망의 마지막 천안 경기 일정이었던 6월 5일 8강전은 멕시코와 잉글랜드의 대결로 5953명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천안에서 펼쳐진 지구촌의 마지막 축제를 열정적으로 즐겼다. 선수들의 빠른 움직임처럼 대회 일정 또한 숨가쁘게 지나가고, 15일간 이어진 천안에서의 대축제는 이제 막을 내렸다. 개최도시로 확정이 된 후, 천안시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월드컵 전담부서를 구성하는 등 발 빠른 대처와 함께 완벽한 대회 준비를 위해서 지속적이고 단계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했다. FIFA와 조직위는 천안의 인프라와 시설적인 면에 대해 호평을 했고, 대회가 시작되자 모든 시민이 중심이 돼 축제를 즐겼고,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천안을 찾아와 그 축제의 순간을 함께 했다. 구본영 시장은 “이번 FIFA U-20월드컵을 통해 함께 만드는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깨닫을 수 있었으며,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대회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천안종합운동장을 찾아와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 열정을 쏟아 부었던 멋진 관중들과 천안시민의 위대함에 감명받는 행복한 나날들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6월 8일 전주와 대전에서의 4강전과 11일 수원에서 펼쳐지는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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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구본영 천안시장구본영 천안시장은 8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저소득층 무료 의치지원 협약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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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릴레이 후원 ‘새로운 문화로 정착’제13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축제에 참가한 이동상인회 정찬금 팀장 등 3명이 서면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1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동상인회는 광어·도미축제 외에도 서면에서 개최되는 동백꽃 주꾸미 축제 등 다양한 축제에 참가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진하는 서면 릴레이 후원 소식을 듣고 함께 일하는 황인철, 임선빈씨와 방문했다.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참여하며 나눔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정찬금 팀장은 “500년 이상 서면을 지킨 마량리 동백나무 85주처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되자 라는 의미로 시작된 서면의 릴레이 후원에 함께 하고 싶었다” 며 나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황인철, 임선빈씨는 “서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에 참가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지역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해순 서면장은 “신문을 통해 또는 주민의 입소문을 듣고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는 주민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며 “릴레이 후원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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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우기대비 건축물 안전점검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여름철 장마, 기습폭우 등에 대비해 재난발생 위험이 높거나 관리가 필요한 건축공사장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대형공사장 1개소와 공사중단으로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방치건축물 4개소이다. 대형공사장인 경우 시공관리, 품질관리, 현장관리 등을 중점 점검하고, 방치건축물은 통행불편, 미관저해, 기타 위험요소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대형건축물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만큼 기둥, 보 등 주요 구조부의 손상 및 균열여부, 지반침하, 담장 및 축대의 안전성 여부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법 및 위험요소가 존재하는 공사장은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통보해 위험요소가 제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쓴다. 군 관계자는 “기습폭우로 배수불량에 따른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집 안팎 배수구 점검이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천군을 함께 만들자”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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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노박래 서천군수노박래 서천군수는 8일 오후 3시 한산모시관에서 열리는 제28회 한산모시문화제 행사장 현장점검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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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면 의용소방대, 긴급급수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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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청양군 선수단 결단식 개최청양군 장애인체육회(회장 이석화)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장애인체육대회에 12개 종목으로 선수단 185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청양군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라온웨딩홀에서 선수단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지는 결단식을 개최했다.이날 결단식은 식전행사로 난타공연과 출전상황보고에 이어 이석화 군수의 격려사와 엄태일 선수의 대표선서로 이어졌다.청양군 선수단은 중위권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종목별 강화훈련을 실시해 왔다. 체육회는 역점 육성 종목인 볼링, 탁구, 배드민턴, 역도, 보치아 종목 등에서 메달권 진입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결단식에서 박승운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선수단과 항상 격려해 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석화 군수는 “우리군은 비록 인구는 적지만 열정과 실력만큼은 도내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파이팅을 외친 것처럼 모두 승리해서 해단식에서 다시 한 번 힘차게 파이팅을 외쳐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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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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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6동, 읍내1통 주민과 함께 꽃동산 조성아산시 온양6동(동장 김완겸)은 지난 5일 읍내1통 주민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녹화운동의 일환 및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해 마을 비석 주변 공터 60여평에 금계국 및 해바라기 꽃동산을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읍내1통 마을 입구이자 식당들이 밀집되어 있는 맛집촌 초입에 금계국, 해바라기, 송엽국 꽃묘 3,000본을 식재한 꽃동산을 조성함으로써 식당을 찾는 시민들의 기분까지 밝고 기분 좋게 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마을경관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데에도 보탬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는 포근한 휴식처가 되어 1석 3조의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애향심으로 꽃밭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해준 지수기 읍내1통장님 외 주민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황량했던 마을 자투리땅, 유휴지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꽃밭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도 꽃과 함께 힐링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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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8일 오전 10시 30분 비봉농협에서 열리는 생활기술과제보급 실천행사에 참석한 후, 오전 11시 장평면 관현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효도잔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