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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기업인협의회, 노사한마음다짐대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기업인협의회(회장 홍병희)는 6일 오후 5시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노사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순구 홍성군 부군수, 이종화 충남도의원, 이상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홍성군기업인협의회 회원사 대표 및 근로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기업발전을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평소 직무에 충실하고 모범이 되는 기업인과 근로자에 대한 표창과 더불어 개회식에 진행됐고, 개회 식 종료 후 각 참가 기업별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류순구 부군수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성장발전이 핵심적인 과제"라며, "기업은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기울이고 군에서는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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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북면새마을부녀회, 가을걷이 햅쌀 이웃과 나눠▲홍북면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5일 이웃사랑 쌀 전달에 앞서 홍북면사무소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굿뉴스365] 홍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5일 가을걷이를 마치고 나온 햅쌀 560kg을 28개 마을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김경자 회장은 "비록 작지만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서 기쁘고 함께 해 주신 각 마을 부녀회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홍북면새마을부녀회는 바쁜 일과 속에서도 축제와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2회 사랑의 쌀 기부, 경로행사, 김장행사 등을 전개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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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관광 전국 사진공모전 수상작 선정▲은상작 '그림이 있는 정원(봄)' 군은 이번 입상작품을 소재로 관광홍보책자 등 인쇄물을 제작해 홍성의 관광명소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하고, 오는 12월 6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6일과 7일 양일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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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11월 7일 오후 7시 홍성읍 동원부페에서 열리는 국제오카리나 총연합 창립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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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자위, 국비확보 미흡 집중 질타[굿뉴스365]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6일 열린 기획관리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비 확보 미흡을 집중적으로 질타했다.백낙구 위원장(보령2)은 "청양대 기숙사 신축, 어업지도선 건조 등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조치연 위원(계룡)은 "최근 3년간 발주한 학술연구용역 94건 중 49건만 정책에 반영됐다"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나머지 45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이기철 위원(아산1)은 "도세가 비슷한 강원, 충북, 전북, 전남 등에 비해 도의 국비확보가 미진하다"며 "인재육성을 위해서도 빠른 시일 내 서울에 충남학사를 건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윤지상 위원(아산4)은 "지방교부세 인센티브 확보 현황이 12년 263억원, 지난해 158억원, 올해 25억원으로 매년 급감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조길행 위원(공주2)은 "도지사 공약사업을 과도하게 시·군으로 떠념겨 시·군은 재정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단순히 공약 사업이 아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유병국 위원(천안2)은 "지역현안사업 총사업비 7조5천억원 대비 도가 중앙에 요구한 것은 10개 주요사업 1천370억원으로 총사업비 1.8%에 불과하다"며 "예산반영액은 총 518억원으로, 요구사업 대비 37%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이용호 위원(당진1)은 "노후위험 차량 정비, 위험물 교량철거 등 예측이 가능한 사업비를 예비비로 집행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질타했다. 김동욱 위원(천안2)은 "거의 1조원에 육박한 채무로 인한 재정압박이 염려된다"며 "매년 상환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체계적인 상환 계획을 세워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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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요트 세계일주’ 3000㎞ 돌파[굿뉴스365] 국내 최초 단독·무기항·무원조·무동력으로 요트 세계일주에 도전 중인 김승진 선장(52)이 출항 18일 만인 지난 5일 항해 거리 3000㎞를 돌파했다. 6일 도에 따르면 김 선장은 지난달 18일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빠져 있는 국민들께 작은 희망이라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충남 당진 왜목항을 출발했다. 김 선장은 지난달 21일 제주 인근 해상과 24일 일본 인근 해상, 30일 필리핀 동측 해상 등을 거쳐 5일에는 출발지에서 3150㎞ 떨어진 사이판 인근 해상을 항해했다. 김 선장이 목표로 잡은 항해 거리는 총 4만 1000㎞로, 계획대로라면 220여일 만인 내년 5월 20일경 왜목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김 선장이 이번 항해에 성공하게 되면 단독·무기항·무원조·무동력 요트 세계일주로는 국내 처음이자, 세계 6번째, 아시아에서는 4번째 성공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편 안희정 지사는 5일 오후 늦게 김 선장과 위성전화를 연결, 도민과 함께 성공적인 항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안 지사는 전화 통화에서 김 선장의 건강 상태와 기상 현황, 식사문제 등을 세심하게 물은 뒤 "큰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모습이 부럽고 존경스럽다"며 "도민들이 항상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항해를 진행한 뒤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한중 도 해양수산국장은 "전화상으로 들려온 김 선장의 목소리는 건강하고 쾌활했다"며 "김 선장의 항해가 성공한다면, 충남지역 요트 문화 저변 확대 및 해양레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지난해 11월 ‘충남도 마리나항만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해 19곳의 마리나항만 개발 적지를 발굴, 내년 제1차 마리나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국가우선지원형 1곳, 중·장기 지원형 1곳, 국가행정지원형 1곳 등 거점형 마리나항만 3곳이 개발될 수 있도록 해수부와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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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시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굿뉴스365]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제11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계룡시 계룡대야구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계룡시야구협회가 주관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전국에서 51개 팀이 참가해 약 800여명이 계룡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리틀야구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야구 인구 확대 등 생활체육으로서의 저변확대를 위해 계룡시가 준비한 행사다. 최 시장은 "매년 열고 있는 대회를 통해 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야구 꿈나무 육성을 도모하고 전국에서 모인 또래 아이들이 평소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그야말로 야구 축제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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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최홍묵 계룡시장은 7일 오전 11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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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부여교육장김용우 부여교육장은 7일 오전 10시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열리는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학교장 연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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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문복위, 천안의료원 뼈 깎는 경영 개선 촉구[굿뉴스365]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6일 열린 천안의료원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한목소리로 "뼈를 깎는 경영 개선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오배근 위원장(홍성1)은 "만성 적자인 의료원의 경영 개선을 위해 수익 향상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의약품 및 장례식장 물품 가격이 천양지차다. 정찰제 등을 도입,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찬종 부위원장(부여1)은 "천안의료원을 경영함에 있어 원장과 관리부장의 협조체계가 미흡하다"며 "도내 4개 의료원의 교환 근무제가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연 위원(비례)은 "성과급의 경우 경영 개선 방안에 공공의료원과는 거리가 멀다"며 "일반 급여 기준과 맞춰 서비스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 성과급 제도를 전면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원태 위원(비례)은 "지역 개발기금으로 차입내역이 120억5천만원 중 기 상환 금액이 32억원이었다. 잔액은 87억여원으로 매년 적자가 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 자구노력이 담긴 종합 대책을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김종필 위원(서산2) "성과급 기준이 불명확하다 보니 과별로 수억원 차이가 나고 있다"며 "성과급 결정 근거를 별도로 운영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이공휘 위원(천안8)은 "의료원 경영에서 가스요금은 744만원이 줄었지만, 상수도·전기요금은 상수도 751만원이 늘었다"며 "전기 요금 역시 290만원이 늘었다. 공공요금 운영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지적했다.정정희 위원(비례)은 “인건비가 기본급보다 5배 이상 성과금으로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인건비가 운영비의 67%가량 차지한다. 도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만큼 서비스를 개선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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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국 구석기 발굴 50주년 국제학술대회 개최[굿뉴스365] 한국 구석기 발굴의 50년을 기념하는 아시아구석기학회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3일부터 공주시에서 열린다.공주시(시장 오시덕)는 한국구석기발굴이 최초로 시작된 공주 석장리 유적의 발굴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아시아구석기학회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주시와 아시아구석기학회가 주최하고 한국구석기학회가 주관으로 이번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구석기의 다양성과 석장리 발굴 50주년의 의미'라는 주제로 전 세계 11개국 22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로 진행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교수이자 영국 역사교과서 저술에도 참여한 대표 구석기학자 폴 마레(Paul Mellars), 러시아 학술회 회원이자 러시아 구석기학회장인 아나톨리 데레비앙코(Anatoly Derevianko),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교 교수이자 미국 진화론의 대표주자인 제프리 클락(Geffrey Clark) 교수가 참여한다.또 일본 메이지대학교 교수이자 일본 구석기학회장인 아키라 오노(Akira Ono), 한국구석기학회장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이선복 서울대학교 교수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구석기학자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들을 포함한 48여명 발표자가 2일간 동아시아 구석기유적의 새로운 동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발표 첫 날인 13일에는 ‘석장리박물관과 구석기 문화유산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석장리박물관 최명진 학예사가 발표를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는 석장리박물관이 그동안 축적한 구석기 콘텐츠 활용분야에 대한 모범적인 사례를 이번 발표를 통해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1964년 공주 석장리에서 시작된 한국구석기 연구가 반세기를 맞아 세계적인 유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 주고 이를 통해 공주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구석기 종주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발표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표 구석기유적인 석장리(14일)와 연천 전곡리 답사(15일)가 진행될 예정이며 50주년을 기념한 개막식, 한국구석기50주년 기념 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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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앞장’▲5일 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실 직원들이 운산면 팔중리의 한 농가에서 콩 수확을 하고 있는 사진[굿뉴스365] 서산시청 공무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서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시에 따르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9월부터 고령농가를 중심으로 일손돕기를 펼쳤다.현재까지 36개 부서에서 6백여명의 직원들이 일손돕기에 참여했다.직원들은 과수 및 생강 수확, 마늘 심기, 콩 수확 등 수작업으로 많은 일손이 필요한 작업을 지원했다. 대규모 인력 동원 대신 10~15명 단위 지원을 펼치고, 중식과 작업도구를 준비 농가의 부담이 없도록 했다.생강 재배 농민 유 모(70・인지면 애정리)씨는 “비싼 인건비를 준다해도 사람을 구할 수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시청 직원들의 도움으로 수확을 무사히 마쳤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지난달 29일에는 서산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인 서산발전협의회(회장 이완섭 시장) 회원과 관계자 70명이 팔봉면의 한 농가에서 사과 수확을 돕는 등 기관・단체들도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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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아라메길 걷기 행사 8일 열려[굿뉴스365] 서산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둘러볼 수 있는 ‘2014 서산 아라메길 걷기 행사’가 8일 팔봉면 호리 구도항 일원에서 열린다.서산시에 따르면 아라메길은 5개 구간, 3개 지선으로 이뤄진 총길이 102Km의 친환경 도보 여행길이다.걷기 행사가 열리는 구간은 가로림만의 수려한 풍광과 갯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4-1 구간이다.팔봉 구도항에서 출발해 갯벌체험장, 호리항을 거쳐 다시 구도항으로 돌아오는 14Km로 네시간 정도 소요된다.참가비는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걷기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참가자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오전9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서산시청 앞에서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서산시의 한 관계자는 "풍부한 역사문화유적과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명품 체험길로 입소문이 나면서 서산 아라메길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가을 정취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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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완섭 서산시장은 7일 오후 2시 한라비발디에서 있는 그린홈 으뜸아파트 인증패 수여식에 참석, 오후 7시 30분 1호광장분수대에서 있는 양유정 되살리기 시민토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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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김장철 성수식품 일제점검[굿뉴스365] 서천군은 김장철을 앞두고 안전한 식품공급을 위해 성수식품(고춧가루, 젓갈류, 김치류 등) 수거검사 및 제조업소 위생점검에 나섰다.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고춧가루, 김치류, 젓갈류 등을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에서 수거해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으며 6일부터 14일까지 고춧가루, 젓갈류, 김치류 등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점검내용은 ▲식품 원재료의 위생적인 관리 및 보관상태 ▲영업장 내 방충․방서 시설 여부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 청결관리 여부 ▲종사자 건강검진 실시 여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지하수 사용 수질검사 실시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경중을 감안해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정·불량 식품의 유통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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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12일부터 전국 최대 당구대회 개최[굿뉴스365]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전국 1000만 당구인의 최대 축제인 당구대회를 개최한다. 서천군은 제5회 서천한산모시 2014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서천군국민체육센터(캐롬)와 서천군민체육관(포켓, 스누커,잉글리쉬빌리아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당구연맹과 충남당구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서천군과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전국 대회 규모 중 역대 최대 규모 종합경기대회로 각 종목별 필요한 경기테이블이 총 50대가 동원돼 치러진다. 또 국가대표를 포함한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동호인 포함한 약 2,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열띤 경합을 벌인 경기는 빌리어즈 TV, Kozoom Korea 방송 채널에서 방송된다.여기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중인 차유람 선수와 당구 여신 김가영 선수, 3쿠션 세계 정상급 선수 김경률, 최성원, 조재호, 강동궁, 허정환 등이 참가하며, 특히 예술당구선수들이 참가하는 경기가 치러져 환상적인 예술당구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종목은 캐롬(국제식 대대 3쿠션), 포켓(9볼, 10볼), 스누커, 잉글리쉬빌리아드 등 총 4개 종목에 초등학생부터 일반 동호인 대상으로 하는 총 32개 세부종목으로 치러져 일반 선수들뿐만 아니라 동호인에 대한 출전 기회의 폭을 넓혔다. 참가 신청문의는 대한당구연맹(http://kbf.sports.or.kr)과 국민생활체육전국당구연합회 홈페이지(http://www.billiard.or.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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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굿뉴스365]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신규공무원의 공직사회 조기 적응과 업무능력 증진을 위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신규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핵심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의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하고, 서천의 문화재 및 관광지 등 현장 견학을 통해 서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지역에 대한 애정 및 직장에 대한 애사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1일차에는 군정현황과 주요시책 등 군정에 대한 설명, 지방정부의 경영전략,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 행정실무, 군수님 특강 등으로 진행했으며,2일차에는 희리산 등정 후 신규자의 각오를 되새기는 자리를 갖고 국립생태원, 문헌서원, 한산모시관, 신성리갈대밭, 조류생태전시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서천군 문화재 및 관광지를 견학했다. 군 관계자는 "새내기 공무원의 경우 행정제반에 대한 경험부족으로 조직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에 빨리 적응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업무 추진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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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노박래 서천군수는 7일 오전 11시 서천소방서에서 열리는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열리는 2014 서천철새여행 열림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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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예산군의회(의장 김영호)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는 예산군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 등 조례안 심의를 비롯한 각종 안건 처리와 선진지 견학 등의 의사일정이 진행된다.특히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209회 정례회에서 집행부에 대한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요시책과 추진사업들에 대한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면밀히 따질 계획이다. 10일에는 영어마을로 유명한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헤이리 마을과 고양시에 있는 파크 골프장을 견학하고 우리 군에 우수사례를 접목한다는 방침이다.김영호 의장은 "폭 넓은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군과 접목할 수 있는 것은 적극 받아들여 군정운영에 효과성을 높이고, 주요 정책에 대한 대안 제시 등 군정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잘 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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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6일 대술면 산정리 창고에서 진행된 공공비축미 매입 장면[굿뉴스365] 예산군은 6일 대술면 산정리 창고에서 포대벼 매입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공공비축미 건조벼를 매입한다고 밝혔다.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물량은 총 4만1002포대(40kg)로 포대벼 2만4082포대와 800kg(톤백) 846백이다. 관내 13개 공공비축미곡 저장창고에서 매입검사 및 입고를 시작하며, 검사를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예산사무소에서 검사원 4명이 파견된다. 매입품종은 금년 예산군 공공비축미곡으로 지정된 삼광벼와 새누리벼 두 종류다. 매입가격은 매입 시 우선지급금을 지급한 후 내년 1월 중 사후정산하게 되며 우선지급금은 1등급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3,000원 하락한 5만2000원(40kg)이다.군 관계자는 "매입에 앞서 건조수분이 13.0~15.0%로 건조된 벼만 매입하며 수분함량에 따라 등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수매농가에서는 과잉건조 등으로 인해 농가소득 손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군은 21일 이후 2,910톤의 쌀을 추가로 매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