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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황새공원 황새문화관, 새단장 위해 임시 휴관[굿뉴스365]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황새문화관은 전시장 새단장에 따른 리모델링 공사로 오는 5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예산황새고향 친환경 생태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총 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황새공원은 디지털 기반의 전시 콘텐츠 강화를 통한 전시실 전면 새단장과 함께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 및 효율적인 관람 동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황새문화관은 2024년 8월 재개관을 목표로 현재 전시설계를 완료했으며 5월부터 본격 공사를 진행하고 관람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황새공원 내 전시관, 영상관 등 실내 시설의 운영 중단하나 황새오픈장, 미니동물농장 등 외부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황새문화관이 새롭게 태어나 천연기념물 황새의 소중함과 우리 예산군의 지난 10여년 간의 황새복원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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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도 민방위 집합교육 실시[굿뉴스365] 예산군이 민방위대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민방위 집합교육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예산문예회관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1∼2년차 지역·직장 민방위대원 및 기술지원대원 등 총 6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 참석자는 신분증과 스마트폰을 지참해야 하며 교육 대상자가 불참하는 경우 교육 종료 후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부득이한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니어도 전국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지역의 교육 일정을 확인 후 교육을 받으면 된다. 민방위 교육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안전관리과 민방위팀 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원들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 시 즉각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원 여러분은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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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세차장 폐수배출시설 합동단속 실시[굿뉴스365] 예산군은 충남도와 함께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세차장 폐수배출시설 및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봄철 황사, 꽃가루 등으로 세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세차장 폐수배출시설 합동단속을 통한 시설 적정 운영 점검 및 환경관리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또한 군은 이번 단속을 통해 폐수 무단 방류 및 수질오염 방지 시설 고장·방치 둥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공공수역 수질오염 예방과 함께 군민 생활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설치신고 및 신고사항과의 일치 여부 △가동시작 신고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수 무단방류를 위한 비밀배출구 설치 여부 △폐수처리시설 운영일지 작성 여부 △적산전력계 및 유량계 설치 유무 △환경기술인 임명 및 교육 수료 여부 △배출허용기준, T-N, T-P)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군은 허가 미이행이나 거짓 허가 후 배출시설을 설치·변경하거나 그 배출시설을 이용해 조업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 벌금, 신고 미이행이나 거짓 신고 후 배출시설 설치 또는 그 배출시설을 이용해 조업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 등의 벌칙과 과태료가 각각 내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세차장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 등에 관한 통합 지도·단속을 통해 봄철 공공수역 수질환경 개선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군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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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내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결과 ‘이상 무’[굿뉴스365] 예산군은 관광객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 몰래카메라 촬영기기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단 한 건의 몰래카메라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을 찾는 관광객은 예당호 출렁다리, 예산시장, 수덕사, 내포보부상촌, 예산황새공원 등을 주요 관광명소로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방문객 수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고 봄철에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군은 관내 공중화장실 89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15일간 전파탐지기 및 렌즈탐지기를 이용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불법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화장실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 공중화장실 이용객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이용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몰래카메라 촬영기기를 점검해 안전한 공중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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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경찰서·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협약 체결[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경찰서 34개 금융기관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매년 다양해지는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군민의 정신·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최재구 예산군수, 윤승구 경찰서장, 오일서 우체국장, 황기훈 농협은행 예산군지부장 등 36개 기관장 및 금융기관장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물 비치 및 홍보자료 게시 △피해사례 공유 및 피해 예방 교육 추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공로자에 대한 포상 △협약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신속한 대응 등 내용이 담겼다. 지난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관내 피해 발생건수는 총 120건, 피해액은 총 17억2000여만원에 달하며 2021년 12억6000여만원, 2022년 14억3000여만원으로 매년 범죄 피해액이 증가 추세에 있다. 윤승구 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이 예산군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최소화되는 구심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군민의 재산이 보호되길 기대한다”며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는 한 번 더 의심하고 한 번 더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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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선수 훈련 격려 방문[굿뉴스365]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의 강화 훈련 격려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전라남도 일원에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아산교육지원청은 5종목, 선수 27명이 출전해 그동안의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한 만큼 자랑스러운 체육 꿈나무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격려하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훈련에 임하고 대회 당일에도 즐겁고 신나게 경기에 참여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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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수돗물 단수안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으세요 ~[굿뉴스365] 보령시는 단수안내 문자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5월 13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수안내 문자서비스는 상수도관 파손, 관 세척, 동파 등으로 수돗물 공급 중단 상황이 발생하면 공사지점과 원인, 단수 시간 등을 문자로 시민들에게 자동으로 발송해, 단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시는 단수안내 문자서비스 신청서를 연중 접수받고 있으며 서비스를 신청한 시민은 상수도 긴급상황 발생 시 단수 및 동파예방 등의 현황을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단수안내 문자서비스 신청은 수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규 수도과장은“수돗물은 우리 일상생활에 가장 밀접한 필수적인 자원”으로 “단수 상황 발생 시 신속히 공지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달력이 빠른 문자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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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보령시, 제186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개최[굿뉴스365] 보령시는 오는 9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배우 정은표를 초청해 ‘행복한 육아, 행복한 교육, 행복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186회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정은표 배우는 1990년 연극 ‘운상각’으로 데뷔해 연극,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표 감초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IQ 167의 상위 1% 영재에 해당하는 아들 정지웅군과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이번 강의에서 자녀교육을 주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당일 현장 또는 시 평생학습센터 누리집 신청 및 문화교육과로 전화 신청할 수 있다. 2024년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전국 최고의 유명 강사진을 초청해 지식, 정보 확산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며 짝수달에는 보령 시립도서관에서 홀수달에는 보령 문화의 전당에서 강의를 개최한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만세보령 아카데미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강의가 준비돼 있다”며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양질의 강연을 듣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후 일정으로는 ▲6월 13일 김종원 작가의‘자녀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7월 11일 이연식 작가의‘명화 속 작가의 인생’▲8월 8일 이희영 작가의‘청소년, 부모와 대화한다는 것은?’▲9월 12일에 권일용 프로파일러의‘프로파일러 범죄이야기’▲10월 10일 임영주 박사의‘아이 잘 키우는 부모에게 있는 3가지’▲12월 12일 김애란 작가의‘소설, 삶을 담는 그릇’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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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년 개교예정학교 교명 공모[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 개교 예정인 4개 신설 학교의 교명 제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신청은 지역주민, 입주예정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오는 5월 17일 금요일까지다. 공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첨부된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명은 부르기 쉽고 친근한 어감을 가진 순우리말, 지역의 특색과 역사, 학교의 설립 취지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 항목의 공모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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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450개 표본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899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기 위한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조사해 건강 격차 원인을 규명하고 지역 간 비교 통계 등을 산출한다. 조사는 흡연, 음주 등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유병 등 17개 영역, 172개 문항을 내용으로 사전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조사원 조끼, 조사원증을 착용하고 전자조사표가 담긴 태블릿 PC를 이용해 조사를 진행하며 조사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조사 결과는 자료 분석을 통해 올해 말 질병관리청에서 주요 통계 결과로 공표할 예정이며 2025년 2월 지역사회 건강 통계집으로 발간된다. 김용미 서산시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해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조사로 표본가구로 선정된 대상자께서는 적극 참여해 정확한 통계자료가 추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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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성료[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산버드랜드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추진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을 만끽한 방문객 수는 5천592명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5일에는 1천942명이 방문해 서산버드랜드 개관 이래 최다 일일 방문객 수를 경신했다. 3일간 열린 행사는 오은영 마술사의 마술공연과 앵무새 체험, 페이스 페인팅, 젤 향초 만들기,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가 지원한 에코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의 방방곡곡 생태환경 클래식 음악회는 피아노, 첼로 트럼펫, 클라리넷 등 악기의 앙상블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한 관람객 A 씨는 “아이 얼굴에 예쁜 그림을 그려줘 아이가 하루 종일 행복해했다”며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모두 알차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서산버드랜드는 행사 기간 중 비가 예보됨에 따라 긴급히 시설을 보완해 놀이 기구를 교체하는 등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어린이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에 5~6일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였음에도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준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서산버드랜드를 어린이들이 더욱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버드랜드는 이번 프로그램을 분석해 인기 프로그램은 더욱 강화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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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외국인근로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외국인근로자들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조례에는 제정 목적, 용어 정의, 지원 대상과 시장의 책무 및 지원사업,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및 협력체계, 시행규칙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시에 따르면 조례 제정은 관내 외국인근로자의 수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4월 30일부터 5월 20일까지 입법예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의견이 있는 시민은 서산시 누리집의 의견서를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는 전국 30여 개, 충청남도 내에서는 천안, 아산, 당진, 홍성, 서천 등 5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외국인근로자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한편 2022년 기준 서산시 외국인 주민은 6천510명이며 외국인 근로자는 1천300여명으로 올해 2월 기준 외국인을 고용하는 관내 사업장은 204개 업체로 파악되고 있다. 시는 지역산업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은 외국인근로자를 관리 및 지원하기 위한 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민간위탁 동의 및 예산확보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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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6회 류방택 별 축제 개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5월 18일 서산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일원에서 여말선초 서산 출신의 천문학자 류방택 선생을 기리는 ‘제16회 류방택 별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된 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문도이자 국보 제228호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제작하는 데 기여한 류방택의 업적을 높이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과학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과의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별 축제는 오전 10시 고유제를 시작으로 체험 프로그램, 관측 프로그램, 공연 및 음악회, 드론 라이트 쇼 등 야간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주사기 로켓 만들기, 실리콘 별 만들기, 천상열차분야지도 직소 퍼즐 맞추기, 인간 토성 고리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관측 프로그램은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내 관측실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해 진행되며 야외 보조망원경을 통해 태양 관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으로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서산지회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서산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 서산박첨지 놀이 등이 열려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야간 특별행사로 수백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장식하는 ‘드론 라이트 쇼’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며 야간 별빛 놀이, 별 조명등 만들기가 진행된다. 특히 시는 우수과학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제1회 류방택 과학영재상 시상을 진행해 축제의 의미를 더욱 부각할 예정이다. 축제를 주관하는 류방택 기념사업회 서만석 회장은 “류방택 선생의 탄생지인 축제의 장에 가족과 함께 참여해 흥겹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열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류방택 별 축제가 서산시를 넘어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꿈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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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들물빛도시 가정어린이집 우선인가 대상자 모집 공고[굿뉴스365] 아산시가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가정어린이집 4개소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모집은 지난 2월 아산시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2024년 어린이집 수급 계획 공고’에 따라 탕정면 한들물빛도시에 한해 가정어린이집 인가를 기존 300세대당 1개소에서 200세대당 1개소로 변경하면서 가능해졌다. 모집 대상은 현재 200세대당 1개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한들물빛도시에 있는 ▲탕정지웰푸르지오1단지아파트 ▲예미지아파트 ▲하늘채아파트다. 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 제21조제1항에 따른 어린이집의 장 자격이 있는 자로서 인가 신청서상의 대표자 및 원장과 동일 해야 한다. 설치 기준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제9조에 따른 보육시설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20~24일 5일간이며 아산시청 본관 3층 아동보육과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28일 추첨을 통해 우선인가 대상자를 선정하며 우선인가 대상자는 추첨일부터 2개월 내 인가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일정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아동보육과 보육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일부 신도시 지역 영유아 쏠림에 따른 장기간 입소대기 등 보호자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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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농부와 함께하는 놀자팜’ 개최[굿뉴스365] 아산시와 아산시4-H연합회, 청년후계농업인들이 지난 4일 탕정면 한들물빛공원에서 ‘아산시 청년농부와 함께하는 놀자팜’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청년농업인과 청년농업인들이 키운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청년농업인을 이겨라’, ‘병아리가 삐약삐약’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함께한 시민들은 ‘청년농업인을 이겨라’에 참여해 ▲줄넘기 ▲신발던지기 ▲콩 옮기기 ▲컵 쌓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면서 싱싱한 오이, 방울토마토 등 선물도 받아갔다. 특히 이날 더운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들과 학생들은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청년농부들과 함께하는 놀이에 적극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주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시민 A씨는 “손주들에게 못자리도 알려주고 병아리도 직접 보여주면서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냈다”며 “진열된 농산물이 너무 싱싱해서 구매하러 왔는데, 손주들이 청년농부들과 게임도 하고 오이랑 상추도 선물로 받아서 고마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4H연합회 권호진 회장은 “행사에 함께한 청년 농부들에게는 농업을 하는 기쁨을, 시민분들에게는 ‘청년농부 농산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놀자팜’ 행사가 시민들이 ‘청년후계농’에 대해 관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됐을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2018년부터 청년후계농 100여명을 선정해, 영농자재 구매비용, 융자금 이자, 농지 임차료 등을 지원하고 사업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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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로수 돌발해충 ‘미국흰불나방’ 선제적 방제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가로수 돌발해충인 ‘미국흰불나방’의 방제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미국흰불나방은 매년 이상기후로 전국적으로 개체수가 급증해 관내 가로수 및 공원에서도 송충이 피해 민원 등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시는 올해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월동에 들어갔던 미국흰불나방의 부화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 차원에서 5~11월 가로수 및 공원 수목 방제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피해가 심했던 배방읍, 도고면, 선장면, 영인면, 탕정면 내 가로수 왕벚나무 4,000주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수간주사 방제사업을 실시한다. 수간주사는 나무줄기에 약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대기 중에 약액이 흩날리지 않아 생활권 주변에서 청정방제가 가능하고 1회 사용으로 연중 해충 발생을 억제할 수 있어 효과가 탁월하다. 시는 수간주사 외에도 예찰을 통해 유충 부화시기에 맞춰 관내 가로수 및 공원 내 연 3회 분무방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자체 방제단을 운영해 수시방제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병해충 방제·방역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방침이다. 심용근 공원녹지과장은 “선제적인 방제작업으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간주사와 분무방제 작업 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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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기 노인구강건강교실’ 운영[굿뉴스365] 당진시보건소가 7일부터 구강건강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구강질환과 그에 따른 관리 방법 등 맞춤형 노인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5월 중에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하며 노년기의 구강 관리에 대한 이론교육과 이론에서 배운 내용을 실습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론교육에서는 △노년기 구강 특성 △구강건강의 문제점 △구강 관리의 중요성 △노년기 보철물 및 틀니 관리법 △임플란트 특성 및 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실습 교육에서는 치면 착색제를 사용해 구강위생 상태를 관찰하고 칫솔질이 어려운 부분은 치과의사와 치위생사의 칫솔질 교정을 받고 치간칫솔 등의 구강위생용품도 용도별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치과의사의 검진과 상담도 진행해 구강 관리에 대한 평소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그동안 경로당 및 노인대학을 방문해 실시하던 교육으로 채우지 못했던 실습에 주안점을 두었다”며 “노년기 구강건강은 단순히 씹는 기능에 그치지 않고 만성질환 및 치매 등과 연관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참여해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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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시행[굿뉴스365] 당진시는 전ˑ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일부터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상담창구는 당진시청 1층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지부에서 추천한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안심매니저가 신청인과 1:1 상담을 해주고 △부동산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확인 △전월세 시세 형성가 분석 △건축물 입지분석 등 부동산 계약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준다. 상담은 당진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으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제공해 전ˑ월세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 중개행위의 단속을 강화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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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의 날' 상품권 전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한부모 가족 등 29세대를 방문해 외식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한부모가정을 방문해 외식상품권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신미경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외식상품권을 받은 각 가정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며 따뜻한 가족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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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 현장 컨설팅[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이 8일 세종시산림조합, 나성동 공동주택 5개 단지가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했다. 지난해에 이어서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은 산림조합 소속 전문가가 각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단지별 정원 현황을 살펴보고 관리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와 함께 의견을 나누며 현장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각 아파트 단지는 정원 조성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단지 내 정원의 효율적 관리 방안 등을 모색했다. 우동연 나성동장은 "지역 중심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들이 가장 가까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단지 내 정원의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정원을 휴식과 치유, 소통 공간으로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