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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당진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 시군 평가에서 시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7,000만원 및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2022년 종합7위, 2023년 종합5위에 이어 매년 실적이 향상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당진시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군평가는 총 90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정성지표 평가는 국정 목표와 연계된 지표로 당진시만의 우수사례를 제출해 평가받는 것으로 다양한 시책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우수한 실적을 위해 시군평가 지표를 집중관리하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에 대비할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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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산업 유치에 총력[굿뉴스365] 오성환 당진시장이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드론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 및 정책, 국방 및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 트렌드 및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당진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아이엔항공, 선진정공, 패리티와 협력해 투자 상담 및 해나루농특산물 홍보 및 부스를 운영했으며 5월 14일에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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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야외신체활동 프로그램 ‘야간체조광장’ 운영[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5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야외신체활동 프로그램 ‘야간체조광장’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야간체조광장은 스트레칭, 에어로빅, 줌바 등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의 신체활동을 유도해 건강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앙호수공원에서 매주 월, 수,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동문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월, 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2007년부터 운영된 인기 프로그램인 야간체조광장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된 만큼, 시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구성한 야간체조광장에 참여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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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운영[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은 콜레라,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으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된다. 시에 따르면 하절기 5월~9월의 감염병 집단발생은 10월~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5월까지 집단발생 신고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건 증가했다. 이에 시는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미생물 증식이 활발하고 모임 및 국내외 여행 등 단체 야외활동이 증가하며 우려되는 감염병 집단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시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만큼 감염병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은숙 서산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 발생 시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라며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음식물 익혀먹기·끓인 물 마시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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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창구 운영[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납부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 동안 모두채움 안내문 발송 대상자를 위한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며 모두채움 대상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세액 납부 시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모두채움 안내문은 과세표준, 납부 세액 등 사항이 기재된 납부서로 단순경비율 소규모사업자와 일부 주택임대사업자, 종교인 등에게 발송된다. 신고 창구는 서산시청 서별관 1층 세정과에 마련됐으며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전자 또는 전화 신고가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신고납부를 지원한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지 않은 일반 납세자는 온라인 전자신고를 통해 비대면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홈택스, 손택스 앱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납부할 개인지방소득세가 100만원을 초과하면 2개월 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해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신고 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명동 서산시 세정과장은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시길 바라며 전자 또는 전화 납부가 어려운 시민을 위한 신고 창구 운영으로 납세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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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7일부터 ‘2024 충남 사회조사’ 실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7일부터 27일까지 관내 표본 1160가구 15세 이상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4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충남 사회조사는 서산시민 및 충남도민의 사회적 상태를 양적, 질적 측면에서 측정해 변화를 예측하며 매년 충청남도와 함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2024 충남 사회조사를 위해 총 28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했으며 요원들은 조사 기간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을 통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등 충청남도 공통 항목 54문항과 저출산과 관련한 서산시 특성 항목 6문항이다. 조사는 현장 면접조사로 추진되며 시민이 대면조사를 원하지 않는 경우 인터넷 조사, 조사대상자가 직접 조사표 항목에 답변을 기재한 후 조사원에게 제출하는 ‘유치조사’로 진행된다. 조사에서 수집되는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충청남도에서 12월 조사 결과 확정 후 국가통계포털에 제공될 예정이다. 한현교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충남 사회조사는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며 “대상가구에서는 서산시를 대표해 응답해 주신다는 마음으로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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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물질 정밀감시체계 강화[굿뉴스365]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오염물질 정밀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환경분야 시료채취 담당 공무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환경시료 분석의 시작이자, 기초가 되는 시료채취에 대한 업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분야는 먹는물, 수질, 폐기물, 토양, 환경유해인자로 지하수, 하천, 폐수, 하수, 오수, 폐기물, 토양 등 시료채취 담당 공무원 57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환경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시료채취의 정확한 이해와 검사결과에 미치는 영향, 매질별 시료 채취 방법이며 항목별 보존처리, 운송방법, 시료채취 및 취급시 유의사항 등을 포함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측정하는 현장측정항목에 대한 측정방법을 안내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상호 협조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료 채취 과정은 시험검사 시작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신뢰성 높은 시험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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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수목원 여름철 연장운영 실시[굿뉴스365]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다가오는 여름철 도민들이 숲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오는 8월까지 금강수목원 연장운영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장운영은 금강수목원 개원 이래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오후 6시 폐장에서 오후 7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연장한다. 입장마감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다. 금강수목원은 1997년 개원해 약 30년 동안 운영돼 왔으며 녹음이 가득한 산림을 자랑하고 있어 매년 이용객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도민을 비롯해 많은 국민들이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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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엔 우리가 안전 주인공[굿뉴스365] 충남안전체험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4-5일 이틀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체험관 입구는 무지개 풍선과 함께 ‘오늘의 안전 주인공’ 장식으로 포토존을 꾸미고 체험관을 방문한 아이들을 위한 비눗방울 놀이를 준비했다. 체험관 1층 휴게실에 마련한 △안전지식 오엑스 퀴즈 △나만의 안전 배지 꾸미기 등의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소방차 블럭 등 ‘안전다짐’ 선물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엽서에 안전을 위한 다짐과 응원문구 등을 적어 가족과 친구에게 보내는 ‘천천히 가는 안전 다짐 우체통’ 이벤트도 진행한다. 엽서는 119일 후 기재된 주소로 도착할 예정이며 엽서를 지참해 연내 체험관을 재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충남안전체험관은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해 있으며 누리집과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예약 및 자세한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창우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아이들이 체험관에 마련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체험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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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 예방 대책 추진[굿뉴스365] 충남도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도내 전통사찰 및 사찰 내 목조 문화재에 대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도는 전기를 사용하는 연등 설치 등 전기로 인한 화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 및 유관기관과 점검활동을 펼치고 소유자에게 안전대책을 전파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유무 및 배선 손상여부 등이다. 사찰 측에는 합선방지를 위해 △퓨즈 및 차단기 정격용량의 제품 사용 △전압에 적합한 규격의 전선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을 안내한다. 도 관계자는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문화재로 이뤄져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전기시설과 화기취급 시 더욱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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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불법 채취 말일까지 집중 단속[굿뉴스365] 충남도는 오는 31일까지 봄철 임산물 불법 채취 및 산불 예방을 위한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채취와 수목 훼손 행위, 산림 내 쓰레기·오물 투기 등이다. 봄철 건조한 날씨를 고려해 산불을 방지하고자 산림 내 취사 행위 또는 인화물질을 소지해 입산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도 함께 단속한다. 도내 15개 시군 및 사업소는 지난달부터 산림부서 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 중이며 현수막·포스터 게시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위법행위 적발 시 산림자원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 제74조에 의거해 과태료와 벌금 등을 부과하며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윤효상 도 산림자원과장은 “임산물이 많이 나오는 봄철을 맞아 산나물 채취 등 불법행위가 많아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산림 훼손으로 인한 생태계 피해뿐만 아니라 재산 피해를 초래하기에 임산물 불법 채취 근절 및 산불 예방에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4∼5월 봄철 집중 단속기간 129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66건 입건, 33건 훈방 조치했고 과태료 30건에 대해서는 82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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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케이션 충남’ 가정의 달 최대 80% 할인[굿뉴스365] 충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최대 8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워케이션 충남은 지난달 22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번 프로모션은 중소기업 재직자 및 주중 2박 3일 프로그램에 한해 진행된다. 이 기간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보령 프로그램은 정상가 25만원에서 80% 할인된 5만에 참여할 수 있다. 정상가 27만 5000원의 예산 프로그램은 8만원, 26만원인 공주 프로그램은 6만원, 22만원인 태안 프로그램은 4만원, 34만원인 부여 프로그램은 1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프로모션 기간 중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웰컴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누리소통망 참가자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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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충남에서 힐링해요”[굿뉴스365] 충남도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날 등 연휴 기간 도내 곳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천안에 위치한 충남안전체험관에서는 7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노출되기 쉬운 안전사고를 중점으로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등 3가지 주제의 체험 교육을 상시 제공한다. 신청은 충남안전체험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청양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에서는 색칠체험, 탁본체험, 만들기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색칠체험은 체험관 2층 나무놀이터에서 진행되며 동물이 그려진 종이에 색칠 및 스캔한 뒤 화면을 통해 색칠한 동물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탁본체험은 1층 해양 동물 체험관에서 진행되며 나무판자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연필로 스케치하는 체험이다. 만들기체험은 원하는 재료를 구입해 1층 종이공작실 또는 2층 나무공작소에서 장난감부터 반제품 목공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체험관 인근에는 칠갑산자연휴양림, 칠갑산휴양랜드, 어린이백제체험관, 칠갑산오토캠핑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1박 2일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청은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충남 명사의 이색 체험도 눈길을 끈다. 공주시 마곡사에 위치한 한국문화연수원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마곡사에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마곡사 보물찾기 △마호농장 치즈피자 만들기 △모닥불과 별헤는 밤 등 가족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녀들과 뜻깊은 어린이날을 생각하는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성인 12만원, 청소년 6만원, 미취학아동 4만원이다. 예산 수덕사에서는 5월 7일부터 6월 22일까지 템플스테이 ‘일없는일’을 진행한다. 저녁예불, 자유정진 등의 일정으로 참가비는 성인 6만원, 청소년 5만원이다. 겹벚꽃과 청벚꽃으로 유명한 서산 부석사에서는 5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템플스테이 ‘내마음 내려놓기’를 진행 중이며 참가비는 성인 및 청소년 6만원, 미취학아동은 무료다. 부석사는 아기자기한 경관과 주변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 서해바다의 일몰 등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자아를 되돌아보고자 하는 대중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서산 서광사는 각종 체험과 템플스테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박 2일로 휴식과 경험을 모두 취하고자 한다면 딱 맞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성인 및 청소년 6만원, 초등학생 3만원이다. 힐링형 템플스테이 1일과 각종 체험 1일을 합한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서산 투어 △한과 만들기 △도자기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논산 지장정사에서는 청춘 템플스테이 대학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비용 1만원으로 국내 거주 대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련복 지급으로 시작되는 템플스테이는 타종체험, 예불 등을 거쳐 알아차림 수행, 딸기 수확체험 등 이색 체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동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케이티엑스 공주역 이용 시 지장정사에서 직접 마중나오는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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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농사 대신 지원금 받으세요”[굿뉴스365] 충남도는 올해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을 처음 도입,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은 고령농의 편안한 노후 보장, 은퇴농 토지의 청년농 제공을 통한 안정적인 경영 이양 촉진, 농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 사업을 통해 은퇴농업인들은 정부의 농지이양 은퇴직불금에 도 추가 지원금을 더해 1㏊ 당 연간 1100만원을 최대 10년 간 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15일 ‘농지이양 은퇴직불’ 사업을 통해 65∼84세 고령농업인에게 1㏊ 기준 △매도 시 연 600만원 △매도 조건부 임대 시 연 480만원을 최대 10년 동안 지급한다고 밝혔다. 도는 농업인의 영농유지 시 수익을 감안, 정부사업의 실효성 도모를 위해 정부 사업 대상자 중 도내 주민등록을 둔 ‘농업 완전 은퇴자’에게 1㏊당 △매도 시 연 500만원 △매도 조건부 임대 시 연 350만원 씩 최대 10년 동안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은퇴농이 농지를 매도할 경우, 매도대금 외에 1ha 당 연간 직불금 600만원에 도 추가 지원금 500만원 씩, 11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 참여 희망자는 △정부 ‘농지이양 은퇴직불’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65세 이상 84세 이하의 농업인이어야 하며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을 둔 자로 △참여 신청은 각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덕민 도 농림축산국장은 “우리 도는 전국 대비 농업 인구 감소폭및 고령화 비율 증가폭이 높은 실정으로 농촌 공동화 방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육성을 위해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며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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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영토·지방외교 중앙아로 넓힌다[굿뉴스365] 충남도가 경제영토와 지방외교 무대를 중앙아시아로 본격 확장한다. 실크로드가 통과하던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찾아 ‘케이-제품’ 판로 확대를 모색하고 고려인 재외동포 및 현지 자치단체와의 교류·협력 폭도 넓힌다. 김태흠 지사는 2일부터 8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다. 이번 출장을 일정별로 보면, 2일 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도착하는 김 지사는 3일 오전 첫 일정으로 에르볼랏 도사예프 알마티시장을 접견한다. 카자흐스탄은 국토 면적이 272만 4900㎢로 우리나라의 27배에 달하며 인구는 2022년 기준 1970만명, 2022년 기준 국내총생산은 2258억 달러, 1인당 GDPsms 1만 1440달러다. 알마티시는 700㎢로 당진시 면적과 비슷하고 인구는 191만명으로 충남보다 약간 적은,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다. 1927년부터 1997년까지 카자흐스탄의 수도여서 현재도 ‘남부의 수도’로 불리며 경제와 금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지사는 도사예프 시장을 만나 양 지방정부 협력과 경제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알마티시장 접견 이후에는 도가 현지에 마련한 수출상담회를 찾아 충남 세일즈 활동을 펼친다. 김 지사는 이어 고려인 재외동포인 신안드레이 신라인그룹 회장을 만나 충남 농수산물 현지 유통 확대와 양국 경제인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1995년 설립한 신라인그룹은 중앙아시아 콜드체인 기업으로 연 매출 1억 달러에 달한다. 이 기업은 특히 편의점 전문 법인인 ‘CU 센트럴아시아’를 설립하고 BGF리테일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해 지난 3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CU 1호점 문을 열었다. 신안드레이 회장 접견에 이어 김 지사는 CU 카자흐스탄 1호점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필 계획이다. 수출상담회 및 기업인 접견에 이어서는 고려극장으로 이동한다. 1932년 설립한 고려극장은 세계 한민족 공동체 공연단체 중 가장 오래된 단체로 홍범도 장군이 1937년부터 고려극장 수위장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고려극장을 살핀 뒤, 박따지아나 독립유공자 후손회, 빅터 김 고려인협회 부회장을 만나 양 지역 전통문화 교류 확대와 독립운동가 관련 역사 교류, 양 지역 고려인 인적 교류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중앙아시아 출장 나흘째인 5일에는 알마티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이동, 한국문화예술의 집을 찾아 빅토르박 하원의원을 접견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의 4배가 넘는 44만 8978㎢에 2022년 기준 인구 3600만명, GDP는 803억 달러다. 실크로드 문명의 중심지인 우즈베키스탄은 특히 석유와 가스 등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고려인 재외동포 18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방문 이틀째인 6일 김 지사는 페르가나주 청사를 방문, 보자로프 하아룰라 주지사를 만나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어 페르가나 국립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는다. 중앙아시아 출장 마지막날인 7일에는 페르가나에 위치한 한국국제대학교를 찾아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페르가나에서 타슈켄트로 이동해 샤리포프 콘그라트바이 아베짐베터비치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장관을 접견하고 유-엔터 창업센터를 방문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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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정원 속 도시, 마을 가꾸기 함께 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2일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 추진과 다정동 마을 정원 조성 사업 과정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장협의회 등 관내 5개 직능단체 회원과 동 직원 등 40여명은 주요 간선도로 근린공원 및 무단투기 쓰레기 취약지역 곳곳을 돌며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주택가 공터 주변 불법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 김성호 다정동 통장협의회장은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다정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단체들과 연합해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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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화분갈이 편하게 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0일~11일 이틀간 고운동 도시농업실습교육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화분갈이 현장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가정 내에서 하기 어려운 반려식물의 화분갈이를 위한 현장실습 공간을 제공해 식물을 키우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실내식물 관리 요령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평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직장인 또는 맞벌이 가족의 참여 편의를 위해 주말인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민에게 반려식물을 아름답게 가꾸는 교육 기회를 제공해 반려식물과 시민의 정서적 소통을 높이고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채소 모종도 함께 제공해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함께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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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함께 어린이날 즐겨요"[굿뉴스365] 세종시립도서관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세종시 주관으로 오는 5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세종시 어린이날 피어나 축제’에서 8~12세 어린이들만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작업실 ‘모야’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모야’는 어른들의 도움 없이 스스로 탐색하고 창작하는 세종시립도서관의 대표적인 어린이 작업 공간이다. 이날 체험 부스에서는 평소 ‘모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재료들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막대사탕을 활용한 나만의 사탕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모야’와 함께 12~16세 청소년 특화 공간 ‘이도’의 이용 방법 안내도 할 예정이다. 부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당일 현장 선착순 5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 14곳에서는 관내에 거주하는 유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북스타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착순 420명에게 840권의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입문기 아동들의 독서 흥미 유발과 도서관 이용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종촌 복합커뮤니티 공공도서관에서는 이달 관내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작사·작곡 체험 ‘우리 가족 노래 만들기’ 프로그램과 이끼 테라리움 등 친환경 준비물을 활용하는 ‘그림책 속 환경 이야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신청은 세종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맞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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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보건환경연구원 직원격려 방문[굿뉴스365]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1일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감염병, 식품, 대기환경, 수질, 축산물 및 가축전염병 검사 과정을 점검하고 검사량 확대로 노고가 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분야별 검사 현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검체 처리 및 시료 분석 과정 등을 살폈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업무를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으로 정확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9년 7월 조치원 청사를 개청한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감염병연구, 식품연구, 환경조사, 수질분석, 축산물분석, 질병진단조사 등 6개 부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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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다담이 담아낸 가정의 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마을기록문화관 아카이브 다담에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이달의 기록으로 ‘행복한 가정의 달’을 수록했다. 5월 기록에서는 2000년대 가족 활동과 관련된 연기군 공문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00년대 연기군은 ‘평등 문화 가정’을 선발해 부부는 가정의 평등한 구성원이라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린이날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베어트리파크 견학 등을 추진했다. 또 ‘가정의 날 모범가족 표창’ 공문에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고 ‘세종시 시작은 정부직할특별시로부터’라는 공문서 표어를 통해 당시 시의 법적 지위에 대한 목표 의식을 엿볼 수 있다. 김종락 자치행정과장은 “다담에 수록된 5월의 기록을 통해 시민 모두가 가정을 돌아보고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카이브에 수록해야 하는 마을기록 기증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기록문화관 다담’은 온라인 검색을 통해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자치행정과 기록공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