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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청각장애학부모 대상 수어통역서비스 지원 확대[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청각장애 학부모와 교사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작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수어통역 서비스를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어통역 서비스는 충남교육청과 충남농아인협회가 협력해 수어통역사를 자원봉사자로 위촉하고 도내 청각장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의 공지사항, 가정통신문, 행사, 학부모 상담 등에 대한 수어 통역을 지원하는 것으로 작년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학부모의 수요에 맞게 인원을 증원해 17명의 자원봉사자가 55명의 청각장애 학부모를 돕게 된다. 이와 관련해 6일에는 새로 위촉된 수어통역 자원봉사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봉사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그간 수어통역 자원봉사자분들의 지원을 통해 학부모와 교사 간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었고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세심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청각장애학생의 교육 지원을 위해 수어통역사를 배치하고 지원을 희망한 학생들에게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생활에 필요한 보청기 및 인공와우 배터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전국 최초로 부품 수선 비용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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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도민과 함께 미래교육 ‘견여반석 견여반석: 기초가 반석처럼 튼튼함을 이르는 말 ’[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달 14일 홍성을 시작으로 이달 1일 금산까지 도내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교육재정설명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충남교육 정책 안내 교육재정 운용방향과 예산 설명 학생·학부모·주민참여예산제 소개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고 참석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설명회 자료 1,800부와 의견제출, 공모사업 신청 방법 등 안내용 리플릿 13,000부를 배포했다. 2012년 처음 시작된 이래, 이번 교육재정설명회에서는 역대 최대치인 97건의 의견이 수렴됐고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도민, 언론인 등 총 1,182명이 참석해 지역적 고유성을 갖춘 의견과 도내 전체 학교로 일반화할 수 있는 의견이 다수 제안됐다. 제안된 의견의 주요 내용은 기초학력 향상의 기반이 되는 독서활동 활성화 프로그램 확대 학생 정서안정과 학습의욕 회복 지원 예술교육과 공연체험문화 지원 등 교수학습과 교육과정 지원 관련 의견이 56건으로 제일 많았고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보건·영양교사 증원 배치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작은도서관 운영 교원의 탄탄한 미래교육과정 구현을 위한 다양한 연수프로그램 확대 지원 등 행정적 지원 요청 의견도 다수 제안됐다. 참석자들은 설명회를 통해 충남교육청의 교육정책과 교육예산의 운용방향을 이해하며 단위학교의 미래 자율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맞춤형 의견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호평했다.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오는 8월 새롭게 출범하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세부검토와 심의를 거치고 소관 부서의 사업별 예산요구에 반영되어 최종 11월 주민참여예산 의견서에 담아 도의회에 제출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재정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의 소중한 의견은더 빠르고 강한 교육회복과 미래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정책과 예산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기반으로 교육예산을 편성·운영하고 주민분들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통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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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77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가져[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청사 주변에서 나무와 녹색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식목행사는 청사주변의 고사목을 제거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좋은 스트로브 잣나무 10주와 휴식 공간의 경관 개선을 위한 명자나무 50주 등을 정성껏 심었다. 또한, 지주목 제거 등 청사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양석훈 주무관은 “최근 곳곳에서 일어난 산불 소식에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으며 이번 식목 행사를 통해 나무심기와 숲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나무 심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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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통해 학생 교육복지 UP![굿뉴스365]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는 ▲지자체 학교급식지원센터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우수 지역산 농산물 활용 ▲연 2회 학교급식 정기점검 및 특별 점검 ▲연 2회 급식관계자 식품위생 역량 강화 연수 ▲HACCP 기준에 맞는 급식기구·시설 확충 ▲월 1회 이상 저탄소 초록급식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에서 2022년 신규 영양교사 55명을 대상으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임용된 신규 영양교사들의 현장 적응력을 키우고, 급식교육 지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며 ▲학교급식 운영 및 위생관리 ▲소통·화합·갈등관리 ▲학교급식 식단관리 ▲영양·식생활 교육의 실제 ▲질의응답과 소통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안전하게 학교급식을 운영하기 위해 ▲급식지원 ▲방역관리 ▲안전한 식재료 관리 ▲급식실 위생관리 등의 주제를 중점에 두어 연수를 실시하며, 신규 교사들이 현장에서 실제 직면하게 될 다양한 문제점들을 대처하기 위하여 선배교사들과의 소통자리를 운영한다. 또한, 고등학교에서 3식을 제공하는 신규 영양교사들을 위해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여 인력운용, 식단관리 등 선배 교사들의 경험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 "신규 영양교사로서 어려움이 많을텐데 금번 연수가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학교급식 운영과 더불어 급식실 방역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지만 학생, 학부모의 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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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통해 학생 교육복지 UP[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지자체 학교급식지원센터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우수 지역산 농산물 활용 연 2회 학교급식 정기점검 및 특별 점검 연 2회 급식관계자 식품위생 역량 강화 연수 HACCP 기준에 맞는 급식기구·시설 확충 월 1회 이상 저탄소 초록급식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에서 2022년 신규 영양교사 55명을 대상으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임용된 신규 영양교사들의 현장 적응력을 키우고 급식교육 지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며 학교급식 운영 및 위생관리 소통·화합·갈등관리 학교급식 식단관리 영양·식생활 교육의 실제 질의응답과 소통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해 안전하게 학교급식을 운영하기 위해 급식지원 방역관리 안전한 식재료 관리 급식실 위생관리 등의 주제를 중점에 두어 연수를 실시하며 신규 교사들이 현장에서 실제 직면하게 될 다양한 문제점들을 대처하기 위해 선배교사들과의 소통자리를 운영한다. 또한, 고등학교에서 3식을 제공하는 신규 영양교사들을 위해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인력운용, 식단관리 등 선배 교사들의 경험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 “신규 영양교사로서 어려움이 많을텐데 금번 연수가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학교급식 운영과 더불어 급식실 방역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지만 학생, 학부모의 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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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통해 학생 교육복지 UP[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지자체 학교급식지원센터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우수 지역산 농산물 활용 연 2회 학교급식 정기점검 및 특별 점검 연 2회 급식관계자 식품위생 역량 강화 연수 HACCP 기준에 맞는 급식기구·시설 확충 월 1회 이상 저탄소 초록급식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에서 2022년 신규 영양교사 55명을 대상으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임용된 신규 영양교사들의 현장 적응력을 키우고 급식교육 지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며 학교급식 운영 및 위생관리 소통·화합·갈등관리 학교급식 식단관리 영양·식생활 교육의 실제 질의응답과 소통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해 안전하게 학교급식을 운영하기 위해 급식지원 방역관리 안전한 식재료 관리 급식실 위생관리 등의 주제를 중점에 두어 연수를 실시하며 신규 교사들이 현장에서 실제 직면하게 될 다양한 문제점들을 대처하기 위해 선배교사들과의 소통자리를 운영한다. 또한, 고등학교에서 3식을 제공하는 신규 영양교사들을 위해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인력운용, 식단관리 등 선배 교사들의 경험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 “신규 영양교사로서 어려움이 많을텐데 금번 연수가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학교급식 운영과 더불어 급식실 방역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지만 학생, 학부모의 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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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하수 음용 학교 수질검사 실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오는 6일부터 지하수를 먹는 물로 사용하는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청 주관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교육지원청에서는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 먹는물관리법에 따른 간이검사 정밀검사를 전문기관에 일괄 의뢰해 연 4회 정기적인 지하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 교육청은 올해 2분기에 도내 27개교의 지하수 관정 27개소와 학교 내 설치된 음용기기 138개 등 총 165건을 대상으로 전문 공공기관인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지하수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지하수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밀검사 46항목 외 방사능물질을 추가해 검사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위생적인 물을 마시며 건강히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기관의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의뢰해 실시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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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하수 음용 학교 수질검사 실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오는 6일부터 지하수를 먹는 물로 사용하는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청 주관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교육지원청에서는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 먹는물관리법에 따른 간이검사 정밀검사를 전문기관에 일괄 의뢰해 연 4회 정기적인 지하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 교육청은 올해 2분기에 도내 27개교의 지하수 관정 27개소와 학교 내 설치된 음용기기 138개 등 총 165건을 대상으로 전문 공공기관인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지하수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지하수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밀검사 46항목 외 방사능물질을 추가해 검사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위생적인 물을 마시며 건강히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기관의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의뢰해 실시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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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 나라꽃 향기 가득한 충남교육청[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와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일 청사 내에서 무궁화나무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이 식목일 행사에 무궁화를 심는 것은 올해로 다섯 번째로 5~10년생 무궁화 묘목, 꽝꽝나무와 문그로우 20여 주를 청사 내 구룡정원 화분에 식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기후위기 시대에 나무 심기, 탄소중립 365운동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행복이룸 환경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며 “식목일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심기를 통해 나라사랑의 참 뜻과 건강한 생태환경 구축의 중요성을 동시에 되새겨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한 해 도내 학교와 직속기관에 61,700주의 무궁화를 보급해 ‘무궁무진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에 힘썼으며 특히 2019년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상징 선양부문에서 무궁화 위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시·도교육청 최초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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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 나라꽃 향기 가득한 충남교육청[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와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일 청사 내에서 무궁화나무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이 식목일 행사에 무궁화를 심는 것은 올해로 다섯 번째로 5~10년생 무궁화 묘목, 꽝꽝나무와 문그로우 20여 주를 청사 내 구룡정원 화분에 식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기후위기 시대에 나무 심기, 탄소중립 365운동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행복이룸 환경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며 “식목일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심기를 통해 나라사랑의 참 뜻과 건강한 생태환경 구축의 중요성을 동시에 되새겨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한 해 도내 학교와 직속기관에 61,700주의 무궁화를 보급해 ‘무궁무진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에 힘썼으며 특히 2019년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상징 선양부문에서 무궁화 위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시·도교육청 최초로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