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일본 구마모토 중앙고와 자매결연 40주년[굿뉴스365]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조한호)와 일본 구마모토 중앙고등학교가 198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인 교류로 올해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이했다. 양교간 자매결연은 구마모토 일일신문사의 히라노씨의 주선으로 시작됐다. 당시 논산여상 故이용구 이사장과 구마모토 중앙고등학교 이세지사부로 이사장은 1984년 10월 20일 구마모토에서, 11월 14일에는 논산에서 각각 자매결연 조인식을 거행했다. 지난 40년 동안 양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를 이어왔다. 학생 예술 작품 교류, 상호문화 소개 및 자료 제공, 장학금 지급, 수학여행단 방문 등이 그 예이며, 코로나19 팬데믹 동안에도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양교의 홈스테이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도 일본 구마모토 중앙고등학교 홈스테이 방문단(인솔교사 1명, 학생 5명)이 27일 입국하여 6월 1일까지 5박 6일 동안 한국에 머물며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조한호 교장은 "양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양교의 우정과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방과후학교·초등돌봄 현장지원단 배움자리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지원을 위해 방과후학교 초등돌봄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학교 초등돌봄 현장지원단은 각 시·군별로 4~5명의 교장, 교감, 주무관으로 조직되며 학교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 요구 사항과 우수 사례를 청취한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28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방과후학교·초등돌봄 현장지원단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지원 방향과 실행 관련 점검 사항을 안내했다. 방과후학교 강좌 편성 시 유의사항, 돌봄교실 운영 유의 사항,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등 다양한 점검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현장지원단으로서 필요한 방과후학교 초등돌봄 청렴향상 방안, 청탁금지법,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절차와 누리집 공개 목록 등에 대해서도 학습했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1학기 119개의 늘봄학교를 우선 시행 중이며 2학기에는 도내 422개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시·군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 인력을 증원 배치해 방과후학교와 돌봄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학교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지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선수단,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거둬[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185개교에서 학생선수 786명, 임원 721명, 총 1,207명이 참가해 금메달 42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51개를 획득해 총 125개의 메달로 대회 참가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 학생 선수들은 여러 종목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역도 종목에서는 성환중학교 정혜담, 홍주중학교 박산해, 성환중학교 위세영이 모두 3관왕에 올랐고 부별 신기록을 포함해 대회신기록 7개를 세우며 출전한 체급의 모든 학생 선수가 메달을 획득했다. 요트 종목도 전 종목에서 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전교생이 46명인 오가초등학교는 5·6학년 남학생 6명으로 배구 종목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성과가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열정, 학교 관리자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충남교육청과 충남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시군체육회 간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회 준비 과정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훈련 분위기를 조성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체육인재선발대회 개최, 학생선수 운동적성검사 지원, 현대화 훈련장비 지원, 운동부 훈련시설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최고의 성적과 안전한 대회 참가를 위해 지원해 준 학부모, 학교 관계자, 종목단체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홍성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 늘봄지원센터는 지난 28일 ‘2024학년도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2학기부터 확대 운영되는 늘봄학교 안내로 시작됐으며,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관계심리상담소 대표가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아: 관계를 끊는 불통, 마음을 잇는 소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충남형 늘봄학교 정책 소개를 통해 돌봄전담사들이 정책 및 용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어 현장의 혼란을 해소했다. 본격적인 강의에서 임 대표는 말과 행동의 습관 개선을 통해 자신과의 관계, 가까운 관계, 먼 관계까지 개선하여 행복한 돌봄교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개인적-업무적으로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연수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참석자의 97% 이상이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늘봄교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놀이 연수 등의 업무 관련 연수를 희망해 담당자는 2학기 연수 시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정순 교육장은 "2학기부터 본격 운영되는 늘봄학교의 질 향상에 있어서 돌봄전담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홍성교육청은 돌봄전담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정보보호 현장 지원 세종교육원이 학교를 직접 찾아갑니다[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세종시 관내 33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보호 업무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 ‘정보보호 현장 지원’ 사업은 학교마다 개인 정보 유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 실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정보보호 현장 지원’ 사업은 세종교육원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총 2개 팀이 각각 11개 거점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종교육원은 세종시 관내 각급 학교의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정보보호 현장 지원’사업의 주요 주제 3건을 선정했다. 주요 주제는 △정보보호 관련 대장 작성, 관리, 처리 방법 △‘내PC지키미’ 및 개인정보 탐지 소프트웨어 관련 업무 처리 방법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작성 및 관리 방법 등이다. 특히 이러한 주요 주제는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정보보호 업무와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또한, 세종교육원은 학교에서 발생한 정보 보호 업무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작성된 개인정보 동의서 등 각종 대장을 점검해 조언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가온유치원 이정림 교사는 “맞춤형 정보보호 현장 지원이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권 행정지원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교 현장에서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상당 부분 줄어들고 전문성과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대전환과 인터넷 사용 증가로 정보보호 및 보안업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정보보호 수준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 1차 홍보역량 강화 연수 성료[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5월 28일 오후 3시에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학교 교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목적이나 성과 등에 맞는 맞춤형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자발적인 홍보 의지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언론 홍보 분야의 전문가이자 교육,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를 초빙해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언론환경 이해 △보도자료 쉽게 쓰기 △언론 대응 요령 등이며 참석자들이 세종시의 언론환경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문제 상황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 이희택 기자는 참석자들이 유용한 지식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홍보 효과가 높으면서도 효율적인 보도자료 작성 방법과 기사의 기본 원칙에 대해 설명했다. 김혜덕 소통담당관은 “이번 연수가 본청뿐만 아니라 일선 학교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언론을 활용한 시민과의 소통은 중요한 일 중 하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마련해 교직원들의 언론 홍보역량을 지속해서 높이고 시민들에게 교육정책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2024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1캠퍼스에서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은 △마이스터고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 전시마당 △직업계고 홍보마당 △충남 직업교육 소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중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체적으로 각 마이스터고 학교의 특성에 맞는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마이스터고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 전시마당’과 도내 38개 직업계고가 참여해 굴착기 모형 및 시뮬레이터 체험, AI 세상 체험 등을 통해 학과 교육과정과 실습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직업계고 홍보마당’, 우수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 성공기를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충남 직업교육 소개마당’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K-POP 공연, 실내드론쇼, 특성화고 제작 게임 랭킹전이 함께 진행되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한국기술교육대의 꿈 카페도 운영된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이번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을 통해 직업계고의 다양한 교육 활동과 우수 프로그램을 두루 체험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해외현장체험학습 운영, 신산업분야 학과 개편,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개교 등 미래 직업 세계에 필요한 창의적인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직업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대만 신북쌍계고·석정고 대표단 29명, 보람중 방문[굿뉴스365] 보람중학교 5월 24일 보람중에서 대만 신북쌍계고등학교, 석정고등학교와 국제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보람중은 국제교류 협력 학교로서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대만 학교와 인연을 이어왔으며 특히 이번 교류 행사는 대만 학교의 교사와 학생 대표단 29명이 직접 방문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번 교류 행사는 △ 학교 탐방 및 소개 △ 선물교환 △ 미니콘서트 △ 빛으로 그림 그리기 △ 단체줄넘기 △ 학교급식 메뉴 제작 프로젝트 △ 대만-한국 문화 교류 수업 등 다양한 학생 활동 중심 수업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보람중 국제교류동아리 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대만 국제교류 행사 학생 추진위원회 학생들이 연합 수업 발표 자료 제작과 대본 작성, 영어·중국어 소통 등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그 과정에서 학생들에게는 의사소통 능력과 주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각국의 문화 이해와 세계시민 의식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진성 교장은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올곧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보람중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중은 국제교류 협력 학교로 선정된 2020년부터 지금까지 대만, 인도네시아, 터키 등 해외 학교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학생 세계시민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
양성평등 함께 만들어요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개최[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학생과 시민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학교 내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가정과 학교에서 생활하며 느낀 양성평등 의식과 실천 의지를 표현해 △그림일기 △글짓기 △포스터 △짧은 영상 △표어 등 총 5개 부문에 공모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세종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세종시민, 세종시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오는 6월 28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메뉴의 공모전 응모 게시판에 작품을 제출하면 되며 학생의 경우 양성평등 담당 교사에게 제출해도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제출된 작품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23일에 발표하고 오는 9월 중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지역 관계기관인 세종여성플라자와 함께 하며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9월 첫 주 양성평등교육 주간을 맞이해 표어를 제외한 그림일기, 글짓기, 포스터, 짧은 영상 수상작 34점을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 1층에 전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수상작들은 다양한 형태로 양성평등과 관련된 교육 자료 제작에 활용되어 학생들의 양성평등문화 인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또는 세종학생건강증진센터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세종시교육청 양성평등교육지원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재미를 느끼며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림일기, 글짓기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물론 세종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양성평등 문화를 더욱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상반기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굿뉴스365]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24일 논산문화원에서 초등돌봄전담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연수 내용으로는 ‘성인 및 영유아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AED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 인형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하고, 적절한 응급 조치를 취하는 방법을 익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돌봄전담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과 안전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통해 돌봄 현장의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