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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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7개 유관기관, 상생발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7개 유관기관은 지난 23일 오후 5시, 세종도시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산하기관 간의 동반성장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로컬푸드, 세종시문화재단,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 세종특별자치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세종테크노파크,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세종시를 대표하는 7개 기관은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고유의 영역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상생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관 경영에 대한 자료 공유, 코로나 19예방 활동, 재난·안전사고 예방, 각종 사업의 공동협력 및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 날 함께 모인 7개 기관장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세종시 유관기관이 서로 동반성장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협약은 세종시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공공기관이 머리를 맞대어 함께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기관장 모임 정례화를 통해 실질적인 업무협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종시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들이 체결하는 협약인 만큼, “상호 경쟁력 있는 사업환경 구축, 시민을 위한 서비스 질 향상, 사업 경험 공유 등의 협력을 통해 세종특별자치시의 발전을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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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화백, 디지털콘텐츠로 거듭나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장욱진미술문화재단과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정부세종청사 박연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디지털로 구현된 장욱진의 심플한 상상전’을 연다.세종시와 깊은 연을 갖고 있는 장욱진 화백은 이중섭, 김환기 등과 국내 현대 미술사의 손꼽히는 거장으로 오랫동안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로 전시회를 구현, 진보된 기술의 힘을 통해 작품의 심플한 조형성과 유려한 색채, 그 안의 이상향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다. 김태은 작가의 VR화면에서는 회화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공간감을 창출하며 전지윤 작가가 재조합한 거대한 벽화에서는 기기를 통해 숨어있는 장 화백의 원화를 찾아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장유진 장욱진미술문화재단 학예연구팀장은 “잠시나마 세상적 고통과 대혼란을 피해 다른 세상을 꿈꿔보는 새로운 차원의 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로 힘든 현 상황에서 장욱진 작품이 정신적 안식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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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농림어업은? 2020 농림어업총조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020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농림어업 총조사는 농림어가 구성, 분포 및 변화 등을 파악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시행하는 국가통계다.인터넷 조사는 다음달 11일까지, 방문 면접조사는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총조사는 모든 농림어가를 대상으로 하는 가구조사와 행정리 단위로 시행하는 지역조사로 구분되며 지역조사는 행정리별 생산기반 시설 및 교육·편의 시설 현황 등에 대해 조사가 이뤄진다. 코로나19 확산 등 이유로 방문을 원하지 않는 가구는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에 접속해 해당 가구로 배부된 조사안내문의 참여번호를 입력한 후 인터넷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방문 면접조사 기간 중 통계조사원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며 응답자가 원할 경우 회수용 종이조사표 로도 응답이 가능하다. 시는 조사 관리자와 조사요원 등 108명을 선발해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희상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총조사는 우리 농림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산어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통계인 만큼 대상가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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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현수막 정비‘진땀’올해 9만 여건[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올초부터 시민감동과제 제1호 과제로 ‘도로변 불법현수막 정비’를 추진하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는 그동안 시민에게 정갈한 도시미관을 선사하고자 불법현수막 정비용역을 주중에서 주말까지 확대·운영하고 담당자 또한 주 2회씩 불법현수막 기동 정비반을 운영해왔다. 또한, 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등과 협업을 통해 청사주변 집회·시위 현수막을 월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철거 중이며 각 정당, 공공기관 등에도 지정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올해만 총 9만 여건의 불법 현수막을 정비, 종류별로는 일반분양광고 현수막이 45%로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소상공인, 집회시위, 공공기관, 정당 순으로 나타났다. 현수막 정비 효과는 올 한해 부과한 과태료에서도 엿볼 수 있다. 시는 2회 이상 게시, 다발적 상습 게시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행정처분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 과태료의 경우 전년 대비 62%가 증가했다. 고성진 도시성장본부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일대 불법현수막 정비 강화와 강력한 행정조치로 청정세종에 걸맞는 도시이미지를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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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농산물 구매하고 20% 돌려 받아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20%를 아낄 수 있다. 세종시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로컬푸드직매장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한 이들에게 구매금액의 2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농산물 소비촉진 쿠폰제’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축산물 판로가 크게 위축된 데 따라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과 연계 추진한다.행사는 5일 단위로 운영하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1만원 이상 5만원이하 구입한 소비자회원에게는 최소 2천 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 구매액의 20%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할인대상 품목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농축산물과 100% 국산원재료 가공식품이다. 수산물은 품목에서 제외된다.신문호 시 로컬푸드과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약 7억원 정도가 소비자에게 포인트로 적립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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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순환도로 4생활권 구간 오는 30일 개통[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교통량 증가에 따른 출·퇴근 시간대 정체 해소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 일부구간을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통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 개통 도로는 외곽순환로 중 새샘교차로∼새나루교차로까지 3.4㎞ 구간이며 현재 시는 외곽순환로 총 연장 28㎞ 중 16.7㎞를 개통해 통행 중이다. 잔여구간은 5·6생활권 개발과 병행해 건설·개통할 예정이다. 시는 4생활권 구간 개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행복청, LH,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시행, 최근 방호벽, 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물 보강공사와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을 마쳤다. 현재 외곽순환로 내 방음벽 설치공사를 앞두고 있지만, 시민불편 최소화에 무게를 두고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우선 개통하기로 결정했으며 방음벽 설치는 상호 협력하에 이르면 내년 초 쯤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이번 4생활권 외곽순환로 개통으로 청주·오송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시민 편의가 높아지고 국책연구단지, BRT 교통정체 해소에도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외곽순환도로?개통으로?4생활권의 국책연구단지와 청주, 신탄진 방면 교통량이 분산돼 새샘교차로?구간?교통정체?해소가 기대된다”며?“앞으로도?시민?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도로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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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인을 위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 개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예술인의 창작·연습공간 제공을 위해 마련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세종’이 지난 23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개관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장,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지역예술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세종은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에 선정,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옛 조치원청소년 수련시설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연습센터 운영주체는 한국예술위원회로 세종시문화재단이 관리·운영 위탁을 맡아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대관료는 사용 장소·시간에 따라 5천원~4만원이다.내부시설은 대연습실, 중연습실, 소연습실, 대본연습실, 샤워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별로 방음문, 방음벽 등 방음시설과 음향장비가 갖춰져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세종을 비롯해 음악창작소,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세종아트센터 등 문화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며 “지역예술인의 지원을 지속하고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 세종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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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광역단체장 대상 수상[굿뉴스365]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3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제12회 2020 서울석세스대상’에서 정치부문 광역단체장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STV·스포츠서울·굿모닝경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0 서울석세스대상은 지난 1년 간 창조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춘희 시장은 그동안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주권 실현에 주안점을 두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기반 마련, 규제자유특구 지정, 네이버데이터센터유치 등 괄목할 만한 도심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올 한해 세종시법 개정안 통과,지역화폐 여민전 출시·운영, 싱싱장터 누적매출액 1,000억원 달성 등 성과를 거둔 점도 이번 대상 수상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이 시장은 시상식에서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세종시민이 받는 상이라 여기고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치부문 대상은 진선미 국회의원이, 기초단체장 대상은 최대호 안양시장·정상혁 보은군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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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세종의 색을 입다[굿뉴스365]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 식재된 조경수가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겨울을 맞이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25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일대 조경수에 세종형 수목보호대를 입힌다. 수목보호대는 창업키움센터 입주기업인 ㈜마루온조경이 세종시 형상을 살려 무궁화, 한글 등으로 도안해 무료 제공했으며 시는 창업제품 홍보·지원을 위해 호수공원 일대 조경수에 이를 활용하기로 했다. 기증업체인 ㈜마루온조경은 지난해 6월 창업한 조경수 관리·유지 전문기업으로 로컬크리에이터 사업 지원을 받아 수목보호대를 개발했다. 로컬크리에이터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역 특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창업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종형 수목보호대는 호수공원 중앙광장과 제1주차장 가로수인 소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 300주에 설치된다. 수목보호대는 조경수의 월동 피복효과를 낼뿐더러 직물에 도포된 천연방충제가 충해를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까지 선사하며 1석 3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민 시 경제산업국장은 “지역 특성을 살린 창업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업자의 열정과 도전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형 중앙공원관리사업소장은 “세종형 수목보호대는 이상저온과 한파로부터 수목을 보호할 수 있고 겨울철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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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량 상용화를 위한 시민체험단 실증 체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세종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실증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민이 직접 자율주행차량을 체험하는 실증 체험 행사가 19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자율주행차량의 상용화를 목적으로 실증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또한, 세종시 내 자율주행차량이 상용화되었을 경우, 실질적인 이용 대상인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실증 체험을 함으로써,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기존 선입견과 부정적인 인식 등을 개선 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그간 세종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에서는 도심공원 자율주행, 주거단지 저속 자율주행, 일반도로 고속 자율주행 등 3개 실증 사업을 진행중이며 이번 중앙공원 실증 체험은 도심공원 자율주행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3개 자율주행 관련 실증 사업 중 가장 먼저 시민 대상 실증 체험을 진행하게 됐다.중앙공원에서의 실증 체험은 규제자유특구 실증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언맨드솔루션이 자체 제작한 국산 자율주행차량 ?위더스′를 활용해서 진행했으며 중앙공원에서 계속적으로 실증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실증 체험은 자율주행 관련 비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체험단이 직접 키오스크를 활용해 현장에서 자율주행차량을 호출하고 탑승부터 하차까지 실제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나리오대로 진행됐다.이번 실증 체험 행사는 비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체험단을 대상으로 규제자유특구 사업과 자율주행에 대한 내용을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그리고 이번 실증 체험을 일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도 진행될 실증 사업과 연계해 시민체험단 실증 체험과 리빙랩을 추가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민체험단으로 이번 실증 체험에 참여한 최수현씨는 ?이번 시민체험단 실증 체험을 통해서 자율주행차량을 처음 타봤는데 생각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것 같다″며 ?기존에 갖고 있던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선입견과 문제점들을 해소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내년에도 실증 체험이 있으면 꼭 참석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또한, 세종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의 실증 사업을 운용하는 세종테크노파크의 김현태 원장은 ?이번 시민체험단의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실증 체험을 통해서 기존의 선입견을 해소하고 안정성 및 편의성 등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중기부와 세종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세종시의 자율주행차량 상용화에 앞장설 것이며 자율주행 관련 산업을 세종시 대표 산업으로 육성 할 수 있도록 세종테크노파크도 노력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를 향후 미래차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며 ?국내 최초 자율주행차량을 상용화해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와 자율주행 기반의 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차량 관련 신산업 발굴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