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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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식품안전 지킴이 이동 홍보관 운영서산시 보건소가 안전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식품안전 지킴이 이동 홍보관’을 지역의 대형마트를 순회하며 매월 1회 운영한다.시 보건소에서는 홍보관에서 ▲좋은 식단제 실천, 간소한 상차림을 통한 낭비 없는 음식 문화 ▲저염식을 통한 건강 지키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한 장보기 요령 등을 알리는데 주력한다.시 보건소에서는 첫 시작으로 14일 잠홍동에 위치한 대형마트에 홍보관을 설치·운영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김용익 서산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 및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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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서 국내 최대 해양스포츠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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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소리꾼, 보령으로 몰려온다KBS 국악관현악단과 국내 최정상의 소리꾼들이 함께하는 수준 높은 공연이 보령에서 펼쳐진다.보령시는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KBS 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한국 국악계의 영원한 히로인 오정해, 걸출한 음악 실력과 구수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젊은 소리꾼 남상일, 전 세계를 빛낼 동방의 아름다운 국악 신데렐라 송소희, 사물놀이의 현대화와 대중화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김덕수 사물놀이패, 그리고 1985년 창단 이래 진취적이고 실험적인 시도와 더불어 멋진 무대로 관객과 호흡하고 있는 KBS 국악관현악단이 참여해 멋진 하모니를 보여준다.공연은 (사)한국무용협회 보령지부와 앙상블 더늠의 무용 삼고무를 시작으로 관현악단의 아리랑과 프론티어 ▲송소희의 비나리, 강원도 아리랑, 한오백년 ▲남상일의 고장난 벽시계와 민요메들리 ▲오정해의 사철가와 홀로아리랑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예매는 16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brcn.go.kr/ ctnt/ptal/)에서 할 수 있고, 관람료는 R석은 2만 원, S석은 1만5000원, A석은 1만 원이며,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공연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930-3710)으로 하면 된다.여장현 문화공보실장은 “국내 최고 수준인 KBS 국악관현악단과 최고의 소리꾼이 총출동 하는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공연은 물론이고, 우리 가락의 멋과 흥까지 경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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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보건소, 국가 암 이동검진 실시보령시보건소는 16일부터 18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보건소 내에서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국가 암 검진 사업은 인구 및 질병구조의 변화로 암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발생하기 때문에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완치율을 높이고 사망률은 낮추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건강보험 가입 대상자 중 국가에서 실시하는 무료 암 검진을 받지 않고 개인적으로 검진비를 부담하여 검진하였을 경우 암환자 치료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이동검진을 실시해오고 있다.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가 검진대상이며,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 위암 및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 자로 1년에 1회씩 분변검사로(대변검사) 검진을 받고, 이상이 있을 경우 병·의원에서 내시경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검진을 받을 경우 검진 전날 저녁 9시부터 금식하고 아침 공복 상태로 방문해야 하며, 대장암 검진자는 대변을 은행 알 만큼 가져와야 검진이 가능하다. 단, 간암검진은 17일에만 실시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보령시 보건소 건강진진과 방문보건팀(☎930-416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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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칠갑산 ‘낭만과 힐링의 한 여름 밤 콘서트’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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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8월 14일 오후 2시 논산시청에서 ‘충남도 상인연합회 임원 간담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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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8월 14일 오후 2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남스포츠센터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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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 식습관 개선 기반 다진다충남도는 지난 10∼12일 공주대 예산캠퍼스에서 도내 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 6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식생활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 세대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식생활 교육기관인 공주대(책임교수 강경심)를 통해 진행했다. 주요 과목은 식생활 교육과 문화, 식품 첨가물의 이해, 식생활 교육과 마음 치유, 로컬푸드와 식생활 교육, 식품 위생과 품질 관리 등이다. 연수에서는 또 농업·농촌의 가치, 우리 농산물 생산·유통·소비와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식생활 교육 기반 구축,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 식습관 개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식생활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비 기반을 넓혀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한편 잘못된 식습관과 불균형한 영양 섭취 등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생애주기별 식생활 교육을 중점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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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 농정, 3농혁신으로 이끈다충남도가 민선5·6기 핵심 과제로 추진해 온 3농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규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도는 오는 17∼18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안희정 지사와 허승욱 정무부지사, 3농혁신 위원, 한국농식품학회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농혁신 특별심포지엄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농식품학회 하계 학술대회와 연계한 이번 심포지엄은 17일 안희정 지사가 그동안의 3농혁신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래 농정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의 기조강연으로 서막을 올린다. 이어 충남연구원 이관률 박사가 ‘농업직불제 개선 방향과 실천 과제’를, 강혜정 전남대 교수가 ‘청년 농업인·후계 인력 육성 방안’을,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가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방안’을, 이주량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박사가 ‘4차 산업혁명과 농식품 정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갖는다. 주제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은 양승룡 고려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농촌진흥청 강기경 박사, 권승구 동국대 교수, 김배성 제주대 교수, 안동환 서울대 교수, 유찬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행사 이틀째인 18일에는 도의 3농혁신 추진 과정과 성과에 대한 총괄보고에 이어, 생산·유통·소비·지역·역량 등 5대 혁신 분야별 성과 발표가 진행된다. 분야별 성과에 대한 토론은 강현수 충남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태균 경북대 교수, 임정빈 서울대 교수, 이병오 강원대 교수, 홍승지 충남대 교수, 양병우 전북대 교수, 송경환 순천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박병희 도 농정국장은 “3농혁신은 상대적 저성장, 인구 감소와 고령화, 소득 저하, 농산물 수입 개방 등 농어업·농어촌의 어려움을 풀어가기 위해 민선5기 시작과 함께 도정 핵심 정책으로 정하고, 지난 7년 동안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3농혁신 2단계 3년차를 맞아 추진 성과를 진단하고,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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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의원들, “오늘은 우리가 홍성군 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