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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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충청남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굿뉴스365] 아산시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우수사례 심사는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 중 1차 서면심사에서 선정된 상위 8개 시·군의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아산시는 극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도심 속 공영주차장 지속 조성과,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정주 여건 제공 및 세외수입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방안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새로운 징수 기법 및 세입 확충 방안 연구 등 지방재정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23일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연찬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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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굿뉴스365] 아산시 보건소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농번기와 나들이 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이 있다. 특히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누적 치명률이 18.7%에 달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참진드기에게 물린 후 발생하며 2주 이내 고열과 두통, 근육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난다. 예방법으로는 △야외활동 시 긴옷 긴바지 등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 갖춰 입기 △진드기 기피제와 돗자리 사용하기 △풀 위에 옷 벗어놓거나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귀가 시 전신 샤워 및 작업복 분리 세탁하기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진드기 발생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최선의 예방책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며 이를 위해 야외활동 시 예방 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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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맑은쌀 원료곡 ‘해맑은벼’ 원원종 채종포 손모내기 실시[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4일 아산시 염치읍 일대 벼 원원종 종자채종 포장에 해맑은벼 손 모내기를 실시했다. 원원종은 처음 개발한 1세대 벼 기본식물의 특성을 잘 유지하는 2세대 볍씨를 말한다. 원원종 모내기는 순도 높은 벼 종자를 보유하기 위한 조처로 한 포기에 한 개의 모를 길러 수확하기 위해 농기계 사용이 불가하며 이앙기 대신 못줄을 놓고 모판에서 모를 하나씩 떼어가며 할 수밖에 없어 매우 어려운 농작업이다. 이번에 원원종 포장에서 생산될 종자는 2025년산 해맑은벼의 보급종자 생산용으로 사용되며 이를 관내 채종포,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등에서 재배한 후 2026년 희망 농가에 최종 보급하게 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전국적으로 재배되는 삼광벼를 대체해 아산맑은쌀 브랜드 원료곡으로 개발한 해맑은벼가 아산맑은쌀의 대표 품종으로서 최고 명품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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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반짝 자립통장’ 심사위원회 개최 및 참가자 선정[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5일 중증 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사업‘반짝 자립통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참가자를 선정했다. ‘반짝 자립통장’이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청년 중증 장애인의 자립자금 마련을 위해 3년 만기 ‘반짝 자립통장’을 개설해, 매달 본인 저축액 10~20만원 선택 납입 시 보조금 15만원을 매칭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이다. 아산시는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2차에 걸쳐 홈페이지 누리집 게시, SNS 홍보, 아산 톡톡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고 총 16명이 신청했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해당 분야 학계 전문가, 금융 전문가, 자립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신청자 16명 중 8명을 최종 선발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중증 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통해 중증 장애인 가구의 부담이 경감되고 청년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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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활동 전개[굿뉴스365]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건강한 시민, 행복한 사회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아산시새마을회 회장과 임원, 읍면동 새마을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방역 봉사활동 추진 요령 및 주의사항을 전달받았다. 또한 이 자리에는 조일교 부시장도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2006년부터 시작한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는 올해 19년째로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 주관, 아산시새마을부녀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8개 사회복지시설에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은 “20년 가까이 방역 봉사를 이어오신 새마을회 회원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원분들의 봉사정신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살기좋은 아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새마을회 김동수 회장은 “올해에도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의 건강을 위해 방역 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해서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방역 봉사활동과 함께 반찬 나눔, 김장 나눔,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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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경귀 시장 “고품격 문화도시 아산, 외암민속마을과 함께”[굿뉴스365]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이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 첫날인 6일 1만 5,000명이 몰리며 들썩거렸다. 외암마을 야행은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 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작한 축제로 3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조선시대 외암마을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3일간 열린다. 약 500년 전부터 형성돼 현재까지도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외암민속마을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추사체 현판·소나무·괴석이 어우러진 정원 등을 보유한 건재고택과 참판댁·연엽주·돌담길·기와 및 초가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명소다. 이번 야행의 주요 콘텐츠는 △외암여정·야화 △외암풍류·야설 △외암장터·야시 △외암야사·야사 △외암야식·야식 △외암유숙·야숙 △외암마실·야로 △외암달빛·야경 등 8가지 야 테마에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야행 첫날인 이날 오선분 가옥에 설치된 주무대에서 팝페라 가수 유명지를 시작으로 더 크리에이티브 판,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국악예술단 소리악의 공연이, 저잣거리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문빛·정해일의 공연이 펼쳐졌다. 마을 중심인 건재고택 안채에서는 옛 서당을 보여주는 외암서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박경귀 시장이 훈장으로 참석해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알려주고 함께 책거리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와 함께 참봉댁에서 진행된 공연 ‘외암 옛날옛적에’, 마을 내 문화유산을 공부하는 ‘마을 한바퀴’, 문화유산 산책 스탬프 투어, 상류층 가옥에서 진행된 다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반겼다. 풍성한 먹거리도 호응을 얻었다. 외암마을 먹거리장터와 저잣거리에서는 탕후루·젤라또 아이스크림·파전·잔치국수·산채비빔밥·소고기국밥·두부전골·커피·주스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으며 푸드트럭까지 가동되며 식도락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 외암마을 야행에 몰릴 인파를 대비한 교통 대책도 빛을 발했다. 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강당골주차장과 송남중학교 운동장에 임시주차장 2개소를 확보하고 셔틀버스를 20분간 운행해 교통체증을 최소화했다. 박경귀 시장은 “5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외암마을은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이자 아산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가장 한국적인 마을이고 선비문화가 잘 보존돼 있어 ‘조선시간여행’에 딱 적합한 곳”이라고 자신했다. 박 시장은 또 “이번 야행이 가족들과 함께 외암마을을 보고 배우고 즐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아산은 이제 365일 문화예술이 끊이지 않는 고품격 문화의 도시 ‘아트벨리’로 발돋움했다. 여기에 외암마을도 함께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궁무진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보물창고인 이곳 외암마을이 너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초여름 외암마을의 훌륭한 야경을 만끽하시고 야행 축제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축제는 8일까지 예술장터, 스탬프투어, 민속놀이터, 달빛콘서트, 풍류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은 일정의 자세한 내용은 아산 외암마을 야행 누리집, 아산시청 누리빚,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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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지능형 과학실 ON 활용과 과학실 물질안전관리 배움자리 성료[굿뉴스365]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6월 4일에 초, 중, 고등학교 과학담당교사 80명을 대상으로 과학실 물질안전관리와 지능형 과학실 ON 활용을 주제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과학실험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교사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움자리에서는 대상 화학물질의 명칭과 물리적 위험성 및 건강 유해성, 취급상의 주의사항, 사고 시 대처 방법과 응급조치 요령 등 실질적인 안전 관리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특히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는 방법을 교사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사들의 역할이 강조됐다. 또한, 지능형 과학실 ON 소개 및 가입, 탐구수업과 학습자료실 메뉴와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 교육을 통해 교사들은 첨단 과학 교육 환경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수업을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 이번 배움자리는 과학 교육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과학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지능형 과학실 ON을 적극 활용하고 철저한 물질안전관리를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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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상반기 교무행정사 및 교무행정실무원 역량 강화 연수 실시[굿뉴스365]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6월 4일 관내 교무행정사 및 교무행정실무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산캠코인재개발원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천안용소초 왕정아 교무행정사의 ‘교무행정사로 살아남기’라는 내용의 학교 지원 사례 발표와 청주교대 조용훈 교수의 ‘영혼의 문’이라는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무행정사는 “학교 현장 지원 사례를 들으면서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느꼈고 예술과 관련된 연수를 들으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지원하고 계신 교무행정사 및 교무행정실무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는 학교지원센터에서 처음 시행하는 연수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도 자긍심 고취 및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는 질 높은 연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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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유아숲 생태감수성 강화프로그램 “숲 유아마라톤대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 은행나무길에서 지난 4일 한국숲유치원협회 충남지회가 주최하는 “숲 유아마라톤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유아를 대상으로 숲에서 자연과의 교감 기회를 제공하는 ‘유아숲 생태감수성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34개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9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은행나무길 왕복 1.4km 코스의 마라톤 대회로 치러졌다. 신미현 회장의 인사 말씀과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마라톤 대회에 앞서 어린이들과 교사 등 참여자들이 함께 체조 후 숲 노래 제창과 숲 구호를 힘차게 외치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별로 마라톤 대회를 진행했다. 철저한 안전 관리로 한 명의 어린이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마무리됐으며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마라톤 대회를 마친 후 메달을 수여해 성취감을 느끼도록 했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숲유치원협회 충남지회는 숲과 아이들의 유아산림교육 활성화를 선도하는 비영리단체로 숲 교육 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건강한 숲을 조성해 가고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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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김선미 강사 ‘하은맘의 불량 육아’ 특강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13일 오후 2시 배방읍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김선미 강사 초청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 김선미 강사는 ‘하은맘의 불량 육아’를 주제로 현실에 적용 안 되는 고고한 육아 이론이 아닌, 허를 찌르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의 육아 비법들로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평범한 엄마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육아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김선미 강사는 엄마 멘토링 전문가로서 12년간 1,200회 강연을 매회 마감 기록하며 시원하고 유쾌한 언변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또한 기아대책 고액후원자 클럽 ‘필라트로피’ 회원이며 하은맘 S 프로젝트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 육아’, ‘닥치고 군대 육아’, ‘책육아 액션노트’, ‘십팔년 책육아’ 등이 있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시민강사 이기대의 ‘유언에 대한 상속’이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가 15분간 진행된다.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는 아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육아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현실 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