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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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다음달 30일까지[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2022년 농어민수당 지원 신청을 6월 30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관내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면서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경영주 및 구성원이다. 질병 치료·요양 등 부득이한 사유로 타 시도에 주소를 둔 경우,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3개월 이내에서 예외가 인정된다. 단, 2020년 기준 농어업 외 소득이 3천700만원 이상 농가, 보조금 부정수급 및 법령 위반 등으로 행정 처분받은 농가는 신청 불가하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고 1가구당 연 80만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올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가 마치면, 9월 중 지급 기준 수정으로 1인 가구 80만원, 2인 이상 가구 인당 45만원씩으로 변경 지급될 예정이다. 지역화폐는 지류 및 카드, 모바일 중 선택 수령할 수 있다. 정성용 농정과장은 “대상 농어민은 기간 내 농작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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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이지연, 데플림픽 탁구 동메달 2개 획득[굿뉴스365] 충남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이지연 선수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데플림픽’ 탁구 종목에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데플림픽’은 청각장애를 뜻하는 ‘데프’와 ‘올림픽’이 합쳐진 말로 농아인올림픽대회다. 대회에는 79개국의 6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지연 선수는 여자 단식·복식·단체전, 혼합복식 4개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여자 단체전과 복식 경기에게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지연 선수는 “앞으로도 서산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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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공림지구, 도시개발 속도 붙는다. 2025년 준공[굿뉴스365]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원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의 서산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설립 인가 신청이 승인됐다.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525억원을 들여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과 롯데마트서산점 사이 20만639㎡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의 용지 조성과 도로 하천, 공원,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착공해 2025년 준공이 목표로 1천268세대, 3천여명 수용 규모로 개발한다. 조합은 다음달 충남도로부터 사업시행자 인가를 받고 하반기 중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정식 승인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며“명품 도시인프라 구축의 동력이 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림지구는 올해 1월 13일 충남도로부터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3월 18일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거쳐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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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7월부터 세외수입 체납사무 세무과로 이관[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발생한 세외수입 체납액 관리·징수 사무를 세무과로 이관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 세외수입 체납사무 이관 및 관리 지침’을 마련·공포했고 7월부터 세무과가 체납액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로써 세무과는 체납액 분석 및 차량, 부동산, 예금, 직장 급여 등 압류,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공매, 차량번호판 영치 등을 총괄한다. 부과부서의 체납액 관리 모니터링도 시행해 체계적이고 강력한 징수 활동도 펼친다. 시는 사무이관으로 부서별 달리했던 세외수입 관리를 일원화하고 효율적인 체납관리를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수 세무과장은 “분리됐던 체납 사무 이관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체납액 자진 납부도 당부했다. 한편 시 지난해 세외수입은 216억원으로 7월 이관되는 이월 체납액은 10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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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규 농기계 임대 시작. 농업 환경 UP[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임대 농업기계 19종 28대를 추가 구입해 농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농업기계임대사업소 4개소를 통해 농기계 임대 등 농업인들의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관내 임대사업소는 인지면 본소, 대산읍 북부분소, 운산면 동부분소, 성연면 중부분소가 있으며 총 84종 1천094대를 구비·운영 중이다. 거기에 시는 영농철을 맞아 트랙터, 예취기, 이식기 등 자주식 동력 농기계와 마늘파종기, 고구마수확기, 땅콩탈곡기 등 밭작물 농기계를 추가 구입했다. 신식 농기계 등 고가의 농기계를 구입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 경감과 농작업 기계화를 통한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 및 공휴일은 인지면본소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지속적인 신규 농기계 구비를 통해 시민들의 영농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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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5~6월 산단 내 폐수처리시설 이용 가정 하수처리비 감면[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산업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 이용 가정의 5~6월 가정용 하수처리요금 고지분을 전액 감면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감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서산테크노밸리, 대죽 일반산업단지, 오토밸리 일반산업단지 인근 총 8천606가구다. 3~4월 사용분이 감면되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일괄 적용한다. 지원 규모는 1억2천여만원으로 가구당 평균 1만3천940원의 혜택을 받을 것 보인다. 이준우 기업지원과장은 “산업단지 내 가정용 하수처리요금 감면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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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성실 납세 이끈다. 사치성 재산 일제 조사[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5월 한 달간 은닉 세원 발굴을 위해 사치성 재산 일제 조사에 나선다. 10일 시에 따르면 조사는 6월 재산세 부과에 앞서 사치성 재산을 파악하고 중과세 대상으로 분류하기 위해 추진한다. 조사대상은 무도유흥주점, 룸싸롱 등 고급오락장 상시 거주가 아닌 휴양·피서 등 용도의 별장용 주택 면적이 일정규모 이상이면서 개별주택 가격이 9억원 이상의 고급주택 등이다. 취득 당시 일반과세 대상이나 증·개축 등으로 5년 이내 중과세 대상으로 변경된 재산을 중점으로 살핀다. 시는 허가받은 면적 100㎡ 초과 유흥업장 중 132개 업소에 대해 영업장 면적, 객실수, 무도장 여부 등 중과세 해당 요건을 확인하고 현장 조사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과세 대상일 경우 취득세 추징은 물론, 6월 1일 재산세 부과 시 중과세 대상으로 분류한다. 시는 세무과 내 조사반을 편성하고 과세내역 등 전산자료 조사 및 현장 조사를 통해 성실 납세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경수 세무과장은 “정확한 과세 자료 조사 등을 바탕으로 은닉 세원을 발굴해 조세 정의 실현과 지방재정 확충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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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하절기 방역 소독 강화. 모기 등 ‘꼼짝마’[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모기 등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특별 방역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정화조, 하수구, 공중화장실, 관광지 등에 집중 유충 구제 작업 중이다. 특히 시는 경유 대신 물을 연료로 하는 친환경 소독을 통해 시민 건강도 확보했다. 친환경 소독은 무색·무취로 소독약 분사 시 입자가 작아 공중 체류시간이 길고 살충에 효과적이다. 시는 6월 본격적인 친환경 소독에 앞서 5월 31일까지 안내 현수막을 붙인 트럭을 이용해 연무 소독 및 홍보 중이다. 무색·무취로 인한 시민 오해를 최소화하려는 조치다. 쓰레기 배출지, 공중화장실, 밀집주택지 등을 대상으로 관내를 6개 권역 46개 코스와 23개 특별구역으로 나눠 주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단, 밀폐된 나무숲, 하수구 등에는 제한적 연막 소독과 정화조, 웅덩이 등에는 유충 방제 등 장소별 최적화된 방역으로 모기 등의 피해를 없앨 방침이다. 또한, 보건소 및 읍면동 방역기동반을 통해 방역 취약지역 자체 방역과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빈틈없는 방역에 나서기로 했다. 김지범 시보건소장은 “친환경 연무 소독이 연기는 보이지 않고 소리만 나는 특성이 있다”며 “꼼꼼한 방역에 지속해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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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2년 연속 우수’[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충남도지사상도 받는다. 시는 9일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이문구 복지문화국장, 김지범 보건소장 등 관계자와 기쁨을 나눴다. 사업은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차별적인 사회서비스를 발굴 및 시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지난해 16억1천200만원을 들여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가사간병 방문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등을 추진했다. 21개 기관과 협업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1천354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시는 서비스 기관 및 수혜대상 확대 및 양적 예산집행 등 21개 지표에서 좋은 평가 받았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 개발을 통해 많은 시민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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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추진 중 사업 더 꼼꼼히 살필 것”[굿뉴스365] “주요 사업들이 순기적으로 잘 진행 중인지 꼼꼼히 살피고 원활히 완성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힘써달라”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40여명의 국·실·과장이 참석했고 이날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관내 사과농가 드론 인공수분 첫 성공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1개 메달 획득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완료 등을 들었다. 이어 구 권한대행은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구 권한대행은 “사업 추진에 있어 필요한 부분의 예산집행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부서별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사업 계획서 등의 수립 및 결재에 있어 주요사항 누락 없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화도시 공모 등 각종 국비 사업 등이 이뤄지고 있는데 우리 시 문화재 등 문화 인프라를 고려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1년 회계결산검사에서 나온 재정운용 내실화, 농촌 생활쓰레기 수거장소 확대 등의 권고 및 건의사항들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검토 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구 권한대행은 “5월 중순이 되어가고 있는데 다시 한번 사업들을 점검하고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