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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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회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회가 선정하는 2020년 농업전문지도연구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회는 전국 농촌진흥기관 공무원 2,500여명이 50여개의 전공분야별 연구모임을 구성해 회원 간 농업기술정보교류 및 연구활동을 통해 농촌지도사업과 한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자율학습조직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농촌치유, 클로렐라 등 27개회에 31명의 직원들이 임원 및 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활발한 참여를 통한 농촌지도사업 기술공유·확산에 선도한 공으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한만호 미래농업과 도시농업팀장이 총무로 활동하는 ‘농촌조경전문지도연구회’는 회원들의 농촌조경분야 인터넷교육 강의수료 권장, 정기 관련정보 제공 및 공유활동을 통해 최우수연구회로 선정됐다. 윤재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업무 관련 분야 전문지도연구회 참여로 전국적 기술자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장기술 능력을 함양하고 역량개발로 지역 당면 현안문제를 앞장서 해결해 나갈 것”을 권장하며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지도연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당진시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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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관 협력으로 달빛학습 국가기술자격증반 개설[굿뉴스365] 당진시가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와 협력해 시민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달빛학습 국가기술자격증반’을 개설한다. 8일 당진시는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와 국가기술자격증반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능장협의회는 무료 재능기부를 통해 수준 높은 교육 강사를 제공하며 당진시는 수강생 모집과 홍보 및 장소 마련 등 강좌개설과 행·재정적 지원을 책임진다. 달빛학습 국가기술자격증반은 직장인, 미취업자, 퇴직자,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취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돕는 과정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와 인력수급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개설반은 제강·압연·전기 기능사 3개 과정으로 1개 과정당 2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0일부터이며 내년 1월 8일 평생학습관에서 개강할 예정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최상급 숙련 기능을 보유한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가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현장에서의 값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능기부를 약속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당진시도 생애 주기·대상별 평생학습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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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민자치, 충남 동네자치 한마당 눈길 집중[굿뉴스365] 지난 3일 개최된 제5회 충남 동네자치 한마당에서 당진시 송산면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주민 주도의 3대위기 극복, 일자리 창출 등 성과가 우수하며 주민 체감도가 높은 주민참여 사례를 공유하고 서면평가, 심사위원 평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 훈격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김기창 송산면 주민자치회 위원은 ‘함께 더불어 행복한 마을 송산면’이라는 주제로 2020년 온·오프라인 주민총회 운영과정과 ‘마실노인복지센터’ 건립·운영과정,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역량강화 사업을 소개하고 앞으로 송산면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복지마을조성을 위해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한 과정, 마을계획동아리 청소년분과 운영을 통한 청소년 주도의 마을의제 발굴,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당찬송산마을학교’ 운영 등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를 이끌어 낸 사례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으로 개인부문에서 송산면 주민자치회 홍승덕 위원이 도지사 표창을 당진3동 주민자치회 고화선 사무국장이 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0년 자치분권 공모전 영상부문에서 정미면 산성리 노인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병선 공동체새마을과장은 ‘복지·문화·주민역량강화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주민참여는 그만큼 당진시 주민자치가 고도화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행정에서 지속적인 지원으로 주민자치 도약의 발판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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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치행정국, 주요현안 정례브리핑 자료 발표[굿뉴스365] 당진시는 9일 서면을 통해 제8차 정례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자치행정국 주요현안 사항인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대응 추진상황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현황 全 읍면동 온라인 주민총회 개최결과 화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추진 등을 다뤘다.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은 지난 2009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공유수면에 대한 신생매립지 귀속 지방자치단체를 행정안전부장관이 결정토록 하면서 2015년 5월 4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제방 바깥쪽 매립지 67만 9589.8㎡를 평택시로 제방 안쪽 매립지 28만 2760.7㎡는 당진시로 귀속한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촉발된 바 있다. 행정자치부장관의 결정에 대해 충남도와 당진시는 2015년 5월 대법원에 취소 소송을, 6월에는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으며 헌재는 올해 7월 16일 관할권 권한쟁의심판에서 각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문제는 대법원으로 넘어가게 됐으며 지난 11월 11일 대법원 현장검증이 실시됐다. 시관계자는 올해 말이나 내년초로 예상되고 있는 대법원 최종선고에 대비해 소송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행복한 안전도시 당진’조성을 목표로 사고로 인한 손상예방 및 지역안전 증진을 위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실시한 안전도시 기본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과 안전정책을 적극 발굴해 올해 4월부터는 사업수행평가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와 더불어 범죄폭력예방 등 5개분야로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중점사업 85개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한 안전도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2년 초에 ISCCC 국제안전도시로 인증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당진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프라인 개최가 제한적이었던 주민총회를 온라인 개최를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발한 주민참여 플랫폼‘우리동넷’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올해 7월 15일부터 9월 25일까지 2개월여에 걸쳐 모든 읍면동에서 인구수 대비 3.6%에 해당하는 6038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67건의 마을사업을 시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의 세율인상 추진과 관련해서는 기존 발전량 kWh당 0.3원에서 원자력, 수력수준으로 인상하는 지방세법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올해 화력발전 소재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실무협의회를 구성·개최하는 등 협력체계를 이끌어 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지난 11월 10개 시군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과 관련한 지방세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청와대 등에 전달한 바 있다. 현재 21대 국회 개원 이후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과 관련해 더민주 어기구 의원은 세율을 현행 1kWh당 0.3원에서 2원으로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과 이명수 의원은 각각1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놓은 상태로 현재 국회 법안소위에 상정되어 심의중이다. 시 관계자는 화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의 세율이 기존 0.3원에서 1원으로 인상될 경우 추가적으로 218억원의 세입이 마련될 수 있다며 이를 활용해 화력발전으로 인한 주민 건강, 환경 피해 복구와 치유,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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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간 경계분쟁 올해 종지부 찍나[굿뉴스365] 당진항 매립지 귀속결정 취소소송에 대한 대법원 2차 변론이 10일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진행된다. 당진시는 변론에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홍장 당진시장, 소송대리인,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 범시민 대책위 공동위원장 및 전문위원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년 5월 4일 행정안전부 장관의 당진항 매립지 평택시 귀속결정에 불복해 충청남도, 당진시, 아산시가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된 이번 소송은 지난해 3월 첫 변론에 이어 지난달 11일에는 당진항 일원에서 현장검증이 있었다. 현장검증 실시 후 1개월 만에 변론이 개최되는 것으로 대법원은 재판부 변경이후 소송 진행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로써 이번이 최종변론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질적으로 대법원의 최종판결만이 남은 상황이다. 이번 변론에서 충청남도측은 행정안전부 장관의 결정이 위법하고 부당하기 때문에 당연히 결정이 취소되어야 한다고 주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주장은 귀속결정 당시에 관계 자치단체장인 충청남도지사의 의견진술이 없었다는 점 결정의 내용상에도 대법원에서 제시한 매립지 귀속결정시 고려요소 중 일부를 누락하거나 왜곡해 판단한 문제가 있으며 항만의 개발흐름과 기능상 서부두의 관할권은 충남에 일원화해야하며 신평-내항간 연결도로 건설 등 접근성 측면에서도 충남이 관할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대법원 소송은 5년, 동일한 유형의 분쟁은 20년째 반복되고 있다 삼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바다를 매립해야하는 무수한 상황이 발생되고 있고 앞으로도 발생할 일인데, 이것은 충청남도와 경기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바다를 끼고 있는 모든 자치단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다”며 “대법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할 수 있는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 김종식 위원장은 “행정안전부장관 결정부터 지금까지 5년여 간 우리 당진시민과 충남도민은 촛불을 밝히고 피켓을 들어왔다 헌법재판소에서 우리경계를 확인했고 매립되어 준공검사 후 우리 땅으로 등록까지 되었는데, 지방자치법이 개정됐다고 해 이렇게 결정한 것은 상식적으로 용납이 되지 않는다 대법원에서 억울함을 풀어주고 정의를 실현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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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동참 당부[굿뉴스365] 당진시가 8일부터 14일까지 시행하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정부의 비수도권 지역 2단계 및 충남도 2단계 격상에 따라 당진시는 다중이용시설과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에 있어 주요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노래방과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 체육시설,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 홍보관 등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유흥시설 5종은 자정부터 다음날 5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다.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오후 10시 이전이라 하더라도 카페 매장 내에서 음식 섭취는 1시간 이내 이용을 권고했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4㎡ 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예식홀이나 빈소 당 100명 미만의 인원만 허용된다. 또 노래방과 실내 스탠딩공연장, 홍보관, 목욕장, PC방, 오락실·멀티방, 실내 체육시설, 학원·직업 훈련기관, 독서실, 스터디카페 내에서는 음식 섭취를 금지한다. 특히 목욕장업 내 사우나 한증막·찜질방 등 발한시설의 운영을 금지하며 편의점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매장 내 음식 섭취를 금지한다. 아파트·공동단지 내 헬스장과 사우나, 카페, 독서실 등 복합편의시설은 밤 10시 이후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격상된 방역조치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희생과 불편이 예상되지만, 현재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지역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치”며 방역수칙 준수와 연말모임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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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통합사례관리사 강경인 주무관 수상 겹경사[굿뉴스365] 당진시 사회복지과에서 근무하는 강경인 통합사례관리사가 2020년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유공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4년 6월부터 당진시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로 근무한 강경인 통합사례관리사는 17년간 노동착취를 당한 지적장애인 모자가정 등을 위한 피해자 지원과 ‘당진형 취약계층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약 사업’을 이끌어내 범죄 피해자의 생계비 및 의료비지원과 정례회의를 체계화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11월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주최한 2020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통합사례관리사로 선정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해 올해 두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당진시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2020년 1월부터 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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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청소년문화의집, 크리스마스 홈파티 체험키트 배부[굿뉴스365] 당진시는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이 비대면 활동‘만나서.반가워.잘.부탁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반.잘.부’는 집에서 안전하게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주제로 한 체험키트들을 배부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너먼트 위빙아트, 크리스마스 무드등, 스노우볼, 성탄백, 모자이크 가랜드, 크리스마스 EVA안경 등의 체험키트가 제공된다.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가 진행되며 12일 오후 4시 신청자 발표, 15일부터 17일까지 체험키트가 배부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당진시에 주소를 둔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운영프로그램을 계획하기에 앞서 지역의 청소년,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실시했으며 그 중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요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당초 송악청소년문화의집 개관에 맞춰 관내 아파트를 찾아가 체험부스 형식으로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청소년수련시설인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을 홍보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대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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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압류재산 공매처분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굿뉴스365] 당진시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압류재산 공매처분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충청남도와 캠코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10월말까지 공매의뢰 건수 및 3개년 평균 공매대행실적 등을 반영한 결과로 시는 올해 체납자의 부동산 56건을 공매의뢰, 체납액 4억7천만원을 징수하는 높은 성과를 올렸다. 시는 그동안 징수가 어려웠던 고액·고질체납 신탁법인의 신탁부동산과 고액체납법인의 과점주주 및 재산을 추적해 2차 납세의무자의 부동산을 압류·공매 처분하는 등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쳐왔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체납처분의 마지막 단계인 공매처분을 통해 효율적인 지방세수 증대와 안정적인 세수 확보는 물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경각심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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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 휩쓸어[굿뉴스365] 당진 해나루쌀이 ‘2020년 팔도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휩쓸며 명실상부한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당진시는 이번 평가에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법인의 ‘해나루쌀’이 대상을, 면천농협 ‘해나루쌀’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신평농협 ‘해나루쌀’과 석문농협 ‘당진삼광쌀’도 상위 30개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당진해나루쌀조공법인과 면천농협, 신평농협은 2017년부터 4년 연속 상위 30위내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팔도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는 전국 RPC별 브랜드 쌀의 품질 평가 및 비교를 통해 상위 5개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평가로 시중 유통매장의 브랜드 쌀 145개를 대상으로 고품질품종, 수분함량, 단백질함량 등 2회의 품위평가와 최근 3년간 평균 순위를 종합해 선정한다. 시상식은 2021년 RPC 정기총회 시 개최될 예정이며 인센티브로 농협중앙회 벼 매입자금 지원 시 우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