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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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차세대 전자여권 21일부터 발급…보안·내구성 강화[굿뉴스365] 공주시가 위·변조를 방지하고 훼손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오는 21일부터 발급한다. 새롭게 발급되는 차세대 전자여권은 기존 종이 재질이었던 개인정보면을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변경하고 사진과 기재 사항을 레이저로 새겨 넣어 보안성과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디자인도 대폭 개선돼 표지 색상이 현행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뀌고 속지는 태극 문양, 석가탑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활용해 디자인됐다.또한 민감한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만 표기되고 여권번호 체계도 변경되며 별도 신청자에 한해 출생지를 표기할 수도 있게 됐다.시는 내년 상반기 중에는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과 병행해 수수료가 저렴한 유효기간 5년 미만 여권을 선택 발급할 수 있도록 해 현재 사용 중인 여권의 재고분을 소진할 방침이다.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후에도 기존의 전자여권은 유효기간 만료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해외 출입국 시 통상 6개월 이상의 잔여 유효기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보유한 여권의 유효기간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최재철 민원토지과장은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통해 시민들의 신분 보호를 강화하고 출입국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여권 행정 민원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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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최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공주시가 충남도가 실시한 ‘2021년 지방세 체납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10월 말 기준 도내 15개 시·군의 지방세징수실적 등 5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공주시는 5개 평가항목 중 공매실적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1위 체납액 징수율과 전년대비 증감율 2위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종합점수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대포차 등 자동차세 고질 체납차량 정리로 번호판영치, 강제 차량인도 공매처분, 운행정지명령 등록 추진 등 지방세 징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세무부서에서 자동차 운행정지 명령 등록 절차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차량 정리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노력으로 11월 말 현재 공주시 지방세 징수액은 15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억원이 증가했다. 이월체납액 징수율 또한 전년 동기 대비 7.4%가 증가한 57.8%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박종석 세무과장은 “자주재원 확충은 물론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체납처분으로 앞서가는 지방세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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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 수상[굿뉴스365] 공주시는 제4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충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회계대상은 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회계정보와 결산자료 공시 등에 관한 자료를 바탕으로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18개 모범 지자체를 선정, 발표했다. 공주시는 매년 시 재정 운용에 대한 정보를 공시하는 등 건전한 재정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자격증 보유자 3명으로 자체 감사기구를 구성, 운영하는 등 회계 전문성 제고 및 회계·재정정보 공개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상하수도 사업을 공기업 특별회계로 전환해 일반회계와 별도 운영으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공급지역 확대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점도 모범 사례로 꼽혔다. 이와 함께 회계과 최금주 주무관이 한국경제신문사장상 개인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정섭 시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주민과 소통해 정책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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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방문 잇달아[굿뉴스365] 공주시에 연말연시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가람엔지니어링 허남철 대표는 9일 시청을 방문해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200만원과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집중 모금 기간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 등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허남철 대표는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행복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공주시토목설계협회도 같은 날 1+3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위한 성금으로 300만원을 지정 기탁 했다. 계속해서 저소득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봉사와 김장김치 나눔, 백내장 수술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뉴공주라이온스클럽도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이번 집중 모금기간 동안 참여를 원할 경우 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또 시청 복지정책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복지팀을 통해 기탁하면 된다. 온라인 참여는 QR코드를 활용해 공동모금회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소액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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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모공원 ‘나래원’ 시설 확충 및 가족 공원화[굿뉴스365] 공주시는 추모공원 나래원의 장사시설 확충 및 가족 공원화 도모에 나서기로 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공모사업 일환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3년간 총 128억원을 투입해 나래원 수목장 및 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친환경적인 화장시설 도입을 위해 수목장을 확장, 화장 및 봉안 등의 장래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 현재 공주시민만 이용하는 수목장의 경우 안치율이 80% 이상으로 추가 수목장 조성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또한, 가족단위 추모객을 위한 힐링공간인 메모리얼파크를 조성하고 화장로 1기 증설, 화장장 리모델링 및 회전교차로를 확장할 예정으로 현재 실시 중인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사업비 부담 등 사업의 연계 협력 추진을 위해 부여와 청양에 이어 논산시를 포함, 4개 시군이 나래원 장사시설 공동이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부여와 청양, 논산시는 나래원 화장시설 이용에 대한 부담금을 공주시와 함께 공동으로 부담하는 대신 화장시설 사용료는 기존 관내 요금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인근 타 지역 화장시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충남지역 11개 시군에 적용되는 준관내 요금을 신설하고 관외 요금은 수도권 지역 수준으로 현행보다 2배 인상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례를 개정해 내년 3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전희 경로장애인과장은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추모공원을 조성해 지역주민들께 보다 나은 장묘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장묘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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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주여성 정책 ‘좋은 정책상’ 수상 영예[굿뉴스365] 공주시는 9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4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공동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여성과 함께 좋은 정책을 통해 사회발전 및 구성원의 화합을 이루는데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주시는 민선 7기에 들어 초기 입국자와 중장기 정착 이주여성을 구분해 결혼이주여성 및 귀화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쳐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문화가족 대상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실태조사, 사업설명회,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소통창구를 통해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펼치는데 주력해 왔다. 또한, 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가정폭력 등의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식 개선 및 폭력 예방교육 확대 등 이주여성의 인권보호 강화와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 처음 공주형 다문화가족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다문화 엄마학교’도 운영, 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4명은 초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이라는 기쁨을 맛봤다. 김정섭 시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과 교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관내 이주여성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여건 변화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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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도 토지행정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공주시가 충남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충남도 1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21년도에 추진한 지적관리업무를 비롯해 부동산 정책, 주소정책,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등 총 8개 분야 42개 세부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공주시는 지적분할 절차 팸플릿 및 QR코드 제작, 드론 촬영 영상 제공서비스, 도로명주소 사용 불편사항 개선 등 ‘고품질 지적·공간정보 제공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 특수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재철 민원토지과장은 “공주시의 최우수기관 수상은 적극적이고 공정한 자세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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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피앤오케미칼과 745억원 투자유치 협약[굿뉴스365] 공주시는 ㈜피앤오케미칼과 74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도지사와 김정섭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천안, 아산 등 8개 지자체와 22개 기업이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주시와 협약을 체결한 ㈜피앤오케미칼은 지난해 7월 포스코그룹의 포스코케미칼과 OCI가 합작해 설립한 법인으로 광양에서 과산화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피앤오케미칼은 공주시 탄천일반산업단지 3만 2500㎡규모의 부지에 2023년 7월까지 총 사업비 745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한다. 신설 공장에서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음극재용 피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할 예정으로 이는 녹는점이 높은 고연화점 피치로 이차전지의 충전·방전 효율 향상과 배터리 수명을 증가시키기 위한 음극재의 핵심 소재로 분류된다. 배터리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음극재용 피치 수요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국내에는 제조사가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고부가가치 첨단화학 소재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정섭 시장은 “공주시에 투자를 결정해준 것에 대해 환영하고 나날이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피앤오케미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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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옥복합문화콘도’ 고마나루 인근에 조성[굿뉴스365] 공주시 웅진동 고마나루 인근에 한옥형 관광숙박시설인 한옥복합문화콘도가 들어설 예정이다. 8일 공주시에 따르면, ㈜한솔재가 지난 1월 공주시에 제출한 한옥복합문화콘도 조성사업 제안서가 공주시 고도보존육성지역 심의위원회의 3차례 자문과 4차례의 심의 끝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솔재는 곰나루 국민관광단지 인근에 3만 9280㎡ 부지에 총 285객실, 지상 2층의 한옥복합문화콘도를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지가 고도보존육성지역이라는 특성과 이미지 제고 경관 보존 등을 이유로 당초 계획한 300객실, 3층 규모에서 규모는 다소 축소됐다. 한옥복합문화콘도는 한옥의 천연재료가 갖고 있는 웰빙 건강 이미지를 통해 한국의 멋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대형 컨벤션홀과 스파, 마사지, 스포츠센터, 음식점,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부에 고객 및 지역민의 휴식, 산책, 만남, 놀이 등을 위한 계류원, 홍연지, 송림마당, 꽃담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최근 충남도에 공주문화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승인을 요청한 상태로 업체 측은 내년 9월경 관광지 조성사업 승인이 원만히 완료되면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숙박시설 부재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이번 한옥복합문화콘도 조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고마나루 등 주변관광지 및 한옥마을과 연계해 백제문화권의 대표 한옥관광지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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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내년도 국비 7691억원 확보 ‘역대 최대’[굿뉴스365] 공주시가 내년 국비 예산으로 올해 7020억원보다 9.6% 671억원 증가한 7691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시는 그동안 시 발전을 위해 중점적으로 노력해 왔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포함되면서 핵심 사업 추진에 물꼬를 트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 국비 예산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을 발굴해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을 중심으로 국회와 기재부, 관련 부처를 수차례 방문,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국비가 확보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탄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비 3억원을 최종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총사업비 420억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숙원이었던 항구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세종 광역BRT 구축사업 설계비 7억원을 신규 확보, 세종시와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남공주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의 마무리 사업비 40억원도 확보, 적기 준공이 가능하게 됐다.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선용을 지원하기 위한 신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10억원 전천후 실내풋살장 조성 3억원 쌍신축구장 조명시설 설치 2억원 백제체육관 리모델링 사업비 7억원 등도 포함됐다.또한,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지구 생태관광인프라 조성사업 35억원 계룡산생태탐방원 건립사업 120억원을 확보해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이밖에 우성방문~금학봉정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87억원 우성~이인 국지도 건설 3억원 신풍~정산 국도 39호 도로 건설 190억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공주센터 건립 371억원 등도 각각 반영됐다. 김정섭 시장은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현안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 발전을 위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정주여건 개선사업, 각종 주민복지시설 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정부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