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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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특수임무 고마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봉사 구슬땀[굿뉴스365] 공주시 특수임무 고마봉사단은 지난 24일 ‘행복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계룡지역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마봉사단원들은 계룡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방 도배를 비롯해 집 안팎 청소와 정리 정돈을 실시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형진 고마봉사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봉사활동 상황도 여의치 않지만 행복해하는 이웃들을 보면 없던 힘도 절로 난다”며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박인규 계룡면장은 “고마봉사단의 이 같은 활동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삶에 큰 희망을 주고 있다”며 “한결같은 고마봉사단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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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시민들과 ‘호태산 숲길’ 현장 답사[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호태산 숲길 현장 답사를 실시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지난 주말 신관동과 월송동 주민 20여명과 함께 호태산 숲길을 걸으며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호태산은 아파트 등 주거 밀집 지역과 인접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곳으로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한적한 야외 공간을 찾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부쩍 늘어났다. 시민들은 정기적인 숲길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 등을 건의했으며 김 시장은 제안된 불편 및 개선 사항을 검토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주미산 공주대간을 비롯한 관내 다양한 숲길을 대상으로 3억 4천만원을 투입, 훼손된 노면 정비와 의자, 안내판, 이정표 등 편의시설 개보수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숲길 민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숲길 정비 단가계약을 추진, 접수되는 민원을 수시로 처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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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역도팀, 한국실업역도대회 메달 8개 획득[굿뉴스365] 공주시청 여자 역도팀이 ‘2021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대회’에서 금메달 3개 등 메달 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25일 공주시에 따르면, 55kg급 장은비 선수는 용상에서 83kg을 들어 올리며 1위에 오른데 이어 인상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합계 부문 188kg을 기록,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어 87kg급 장현주 선수는 용상에서 134kg을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인상·합계 부문에서도 은메달을 수확했다. 그리고 59kg급에 출전한 석향 선수는 용상 부문에서 64kg급 김지영 선수는 합계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공주시청 역도팀은 이번 대회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공주시청 역도팀은 지난 3월 2021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출전하는 경기마다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공주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시는 올해 입상실적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기량이 뛰어난 선수를 영입하는 등 선수단을 재정비했다. 또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훈련 환경 여건 조성 등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재규 역도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 체육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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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 ‘인구늘리기 다함께’ 챌린지 동참[굿뉴스365]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1일 ‘아이가 행복한 세상 미래가 희망찬 신바람 공주 인구 늘리기 다함께 참여합시다’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결혼은 행복의 시작, 출산은 나라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심각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단체의 참여와 시민들이 인구 늘리기 정책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정섭 시장을 시작으로 백승근 공주시 새마을회장, 조언기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장, 이국현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장이 참여했다. 이어 윤승환 공주시자율방범연합대장이 제5호 챌린저로 지목받았으며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공주시 재향군인회, 대한적십자봉사회 공주시지회 등 공주시 사회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윤승환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인구 문제는 국가만의 책임이 아닌 우리 모두가 풀어야할 과제임을 인지하고 공주시 인구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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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재활용품’ 생활용품으로 교환하세요[굿뉴스365] 공주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자원순환율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품을 현물로 교환해주는 ‘재활용센터’를 운영 중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다량으로 발생하는 종이팩과 플라스틱, 고철, 의류, 병,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재활용센터로 가져가면 종류별 무게에 따라 화장지나 비누, 세제 등 생활용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예를 들어 폐건전지 1kg을 재활용센터로 가져가면 10리터 종량제봉투 5개 또는 화장지 3롤과 교환할 수 있다.재활용센터는 공주시 봉황로 125에 위치하며 평일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센터가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재활용센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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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핵심 인프라 사업 박차[굿뉴스365] 공주시가 원도심의 핵심 거점 공간 역할을 담당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인프라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옥룡동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돼 총 335억원을 투입, 총 15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또한 중학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총 498억원이 투입돼 마을어울림 플랫폼 조성 등 16개 도시활력기반 구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도시재생 산업박람회’와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등 도시재생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핵심 인프라 사업이 올해 안에 잇따라 착공을 앞두고 있다. 우선, 옥룡동 도시재생의 통합 거점공간으로 운영될 공산성 어울림센터가 다음 달 본격 착공, 내년 하반기 완료될 예정이다. 현 옥룡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들어설 공산성 어울림센터는 총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된다. 이곳에는 옥룡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고 지역민 수익창출 모델인 동네공유상가와 마을목욕탕 그리고 주민문화센터와 다목적실 등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중학동의 핵심 거점 공간이 될 마을어울림 플랫폼 사업이 총 40억원을 투입,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된다. 이곳에는 지역민의 소통 공간인 주민공유상가와 전시실, 체험공간, 다목적 연출 공간, 야외 공연장과 지역 예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연습 공간, 영화 상영 및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는 작은영화관으로 꾸며진다. 현재 구체적인 공간 활용에 대한 지역민과 예술인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 중으로 내년 말 완료를 목표로 한다. 공주문화원 인근에 조성될 제민천 역사문화광장은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도심 속 광장 및 녹지, 휴게공간으로 조성된다. 각종 수목과 조경시설 그리고 무대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원도심 방문객들의 명소로 만들 계획인데 다음 달 착공, 내년 상반기 중 개방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공주의 문학 활동 거점 장소로 탄생할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 사업도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가 한창이다. 총 35억원을 투입해 주민공동 이용공간과 교육실, 전시실, 수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공립문학관으로써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김정섭 시장은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피부에 와닿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도시재생 핵심 거점 공간 조성 역시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전국적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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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제76주년 경찰의 날 맞아 지구대 격려 방문[굿뉴스365] 공주시는 10월 21일 제76회 경찰의 날을 맞아 일선 현장에서 치안활동 및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20일 신관지구대와 금학지구대를 잇따라 방문해 경찰관과 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한 뒤 앞으로도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진행된 격려 방문에는 관할 면·동장을 비롯한 이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등이 함께해 따뜻한 격려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각 지역별로 읍·면·동장과 사회단체장이 함께 관할 파출소를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하는 등 경찰을 날을 맞아 고마움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김정섭 시장은 “안전한 공주를 만들기 위한 경찰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공주시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지난 7월 본격 시행된 자치경찰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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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은 미래 핵심 동력” 정주여건 개선 박차[굿뉴스365] 공주시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핵심 동력인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정책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민선7기 들어 청년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날로 증가하는 청년정책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 2019년 인구청년정책팀을 신설하는 등 청년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청년들의 참여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주시 청년정책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정책 심의·의결 기구인 ‘청년정책위원회’도 구성, 청년정책의 추진 기반을 다졌다. 특히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대학생 전입지원금을 기존 연 20만원에서 매월 7만원씩, 연 84만원을 최대 4년까지 지원하도록 확대했다.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도 지난달부터 대폭 상향했다. 이에 따라 기존 첫째 200만원, 둘째·셋째 300만원, 넷째 이상 500만원에서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이상은 1천만원을 지급한다. 지역 청년들의 유출을 방지, 역량 있는 청년 인재들의 정착을 유인하기 위한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도 운영하면서 올해 약 150여명의 청년들이 공주시와 인연을 맺었다. 이와 함께 시는 충남도 공모사업인 청년멘토 육성 지원사업과 지역착근형 청년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할 청년리더를 양성 중이다. 청년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요구에 맞춘 청년활동 거점 공간인 ‘공주시 청년센터’도 내년 개관을 목표로 한창 건립 중이다. 원도심인 중동 일원에 위치한 청년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청년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청년들의 만남과 교류, 휴식공간을 비롯해 교육·토론 공간, 프로그램실 등 취·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하 1층은 안무연습과 영상작업 등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다용도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밖에 시는 ‘충남 청년 주택 전·월세 임차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충남 청년 희망카드 사업’, 국토부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등에 참여, 청년들의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을 경감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청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주도의 지역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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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1 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9일 문예회관에서 ‘2021 공주시 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백승근 공주시새마을회장, 임순복 충청남도 새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 지도자 등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지역사회발전과 새마을운동에 헌신하는 우수지도자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고 2부에서는 각 읍면동에서 준비한 새마을운동 활동 영상 ‘우리 새마을운동의 자랑’을 다 함께 시청하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탄천면 중평천의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탄천면 새마을회의 활동이 16개 읍면동 중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백승근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공주시 새마을회 지도자들의 뛰어난 역량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나누고 봉사하며 배려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정섭 시장은 “그동안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위기를 딛고 힘차게 일어설 수 있도록 앞장서 줬다”며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과 더불어 더 나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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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폐교 활용 휴양마을 사업 현장점검 실시[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19일 폐교 활용 휴양마을 사업장을 현장 방문하고 사업 추진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1966년 개교 후 2012년 계룡초등학교로 통폐합으로 폐교된 중장초등학교를 2019년 매입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으로 도비 12억 3,800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49억 7,600만원이 투입, 오는 12월 개관 예정이다.시는 준공에 앞서 현장을 둘러보면서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하고 주요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 준공 이후 운영관리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김정섭 시장은 “이번 휴양마을은 중장리 주민들이 직접 관광 사업에 참여해 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개장과 함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장 전 사전홍보와 함께 개선사항 모니터링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시는 계룡산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폐교 휴양마을을 비롯해 계룡저수지 및 양화저수지 산책로 조성사업 갑사 체류형 인프라 조성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김 시장은 “앞으로 이 사업들을 연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그린 힐링관광지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