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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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코딩교육’ 운영[굿뉴스365] 계룡시는 창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2022 키즈 플레잉 코딩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컴퓨터에 일하는 순서를 할당하는 과정을 뜻하는 코딩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의무 교육으로 도입됐다. 시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시민들의 참여대상 확대 요청에 따라 초등학교 3~4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키즈 플레잉 코딩교육은 6~7세 미취학 아동, 초등학교 1~2학년, 초등학교 3~4학년으로 구분해 각 반별 2기수씩 운영하며 미취학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1기 교육은 오는 6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주말 엄사도서관 내 코딩센터에서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2기 교육은 8월 참여자를 신청받아 9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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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대 체력단련장에 軍문화엑스포 홍보시설물 설치[굿뉴스365]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를 위해 군의 협조를 받아 군체력단련장에 엑스포 홍보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군문화엑스포가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관내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명품 골프장으로 알려진 계룡대CC와구룡대 연습장을 출입하는 이용객들에게 엑스포를 적극 알리기 위해 설치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군체력단련장 관계관들과 군문화엑스포 홍보 시설물 설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설치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결과 육군인사사령부의 승인을 받아 추진하게 됐다. 계룡대CC 진입로 다리 좌우측에 세로 형태의 태극기, 엑스포 엠블럼 및 주제가 담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깃발 총 10개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구룡대 연습장은 140타석 규모로 중부권 최고의 골프 연습장으로서 타석으로부터 70m 지점의 법면에 대형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엑스포를 적극 알리고 있다. 시는 군체력단련장에 다양한 형태의 엑스포 홍보 시설물을 설치해 엑스포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제고와 함께 현장 관람을 유도함으로써 입장권 판매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관내 위치한 2개의 군체력단련장이 민군 상생협력 차원의 엑스포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충청남도 계룡시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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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에너지바우처 지급으로 건강한 삶 동행[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25일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카드형태의 바우처를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의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여름 바우처는 1인 가구 7천 원, 2인 가구 1만원, 3인 이상 가구는 1만 5천 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겨울 바우처는 1인 가구 9만 6500원, 2인 가구 13만 6500원, 3인 가구는 16만 9500원, 4인 이상 가구는 19만 4500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대상은 소득기준과 가구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로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중 65세 이상, 6세미만,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에 해당하는 가구이다. 시는 신청대상가구 자료를 확보해 개별 신청 홍보 및 거동 불편자 대리 신청 등을 통해 지원대상자가 한가구도 빠짐없이 100%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 수급자 편익증진 및 바우처 사용제고를 위해 동절기 바우처를 최대 4만 5천원까지 하절기에 당겨쓰기가 가능해짐에 따라 사용자 편의가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이 혹서기와 혹한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며 “바우처 지급대상에 해당하는 모든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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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불법 옥외광고물 한시적 양성화··· 자진신고기간 운영[굿뉴스365] 계룡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옥외광고물 정비를 위해 오는 9월까지 불법 옥외광고물을 한시적으로 양성화한다고 밝혔다. 양성화 대상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의 표시·설치 기준에는 적합하나 허가·신고를 하지 않고 무단으로 설치한 광고물, 표시기간 만료 후 연장 신고하지 않은 광고물 등이다. 시는 불법광고물 양성화를 위해 충분한 홍보와 계도, 자진신고 기간 운영 및 옥외광고협회, 상인회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나섰으며 광고주는 자진신고 기간 동안 허가·신고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준비해 도시건축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진신고 접수 후 현지 확인을 통해 관련 규정에 따라 적법한 광고물에 대해서는 양성화 조치를 할 예정이며 부적합한 간판에 대해서는 철거 등에 필요한 유예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자진 신고기간이 종료된 후 적발된 미신고 불법 광고물은 집중 단속 후 즉시 시정을 명령하고 정비를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절차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옥외광고물 한시적 양성화를 통해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및 안전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 정립으로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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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보건소,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캠페인 진행[굿뉴스365] 계룡시 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과 금연의 날 맞아 혈압 측정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을 ‘혈압 측정의 달’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그동안 캠페인 홍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홍보를 해왔으나 보다 적극적으로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운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보건소는 지난 17일 엄사면 일원에서 혈압·혈당측정 금연클리닉 홍보 내마음 알아보기 진드기 감염병 예방 구강건강 실천 국가 암검진 등 혈압과 금연 뿐 아니라 몸과 마음 건강 전반에 대한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행사 참여자에게는 모기·진드기기피제 등 관련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보건소는 캠페인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내 중·고등학교 등굣길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30·40대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도 지속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임방원 보건소장은 “고혈압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선행질환 중 하나로 조기 발견과 규칙적인 치료·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혈압 체크, 절주와 금연 및 매일 30분 이상 운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만큼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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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 열어[굿뉴스365] 계룡시는 제2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엄사면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 손씻는 방법, 짠맛 미각테스트 등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식품안전의 중요성 홍보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짠맛 미각테스트를 실시하고 테스트 결과에 따라 나트륨 배출 식이요법과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제공, 식품 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식품안전 실천분위기 조성을 통해 식중독 없는 위생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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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보건소,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방호복 기탁 받아[굿뉴스365] 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부터 방호복 320벌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앞으로도 감염병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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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택임대차 계약 미신고시 과태료 부과 나서[굿뉴스365] 계룡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시 계약당사자가 임대료, 임대 기간 등의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해야 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계약당사자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거래 당사자 인적 사항, 임대료, 임대 기간 등을 신고해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보호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지난해 6월 1일 제도 시행 후 1년간 과태료 부과가 유예됐으나 오는 31일 유예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해 6월 1일 이후 계약 건은 반드시 이달 말까지 신고를 마쳐야 한다. 신고 대상은 단독·다가구주택,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기숙사·고시원 등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는 건물로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이 신고 대상이다. 신고 방법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당사자 중 한 명이 계약서 지참 후 물건지 관할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별도 방문 없이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기간 내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 신고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보증금 또는 차임 증감이 없이 갱신된 임대차 계약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고제 실시로 시민 편의와 함께 임차인의 권리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물건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비대면 신고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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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충남도 주관 ‘2022년 찾아가는 도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자치회 위원 및 이·통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의 이해 제안서 작성법 예산편성을 통한 주민참여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순 이론 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닌 참여형 교육 진행을 위해 6개의 분임으로 나누어 ‘계룡시에 반영하면 좋을만한 참여예산사업 아이디어’에 대해 분임 간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산학교에 참여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예산학교를 통해 지역주민의 대표성을 갖고 계룡시 발전을 위한 의제를 유연하게 제안 할 수 있는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참여예산제도는 예산과정에 지역주민의 직접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지방재정 운영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참여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시민의 뜻이 예산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예산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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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불법 개발행위 근절’ 위해 일제 점검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주민불편 해소와 무질서한 난개발 근절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 전역의 불법 개발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2개 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민원신고에 따른 대상지 확인, 불법 절·성토 및 포장, 원상회복이 명령된 부지와 취약지역을 우선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천 시 개발행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취약 비탈면의 보강 및 배수시설 정비 등 안전사고 예측 지점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 개발행위 여부를 집중 확인해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관리가 미흡한 점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불법 개발행위가 적발된 현장은 공사 중지와 원상복구명령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관계법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 및 현장점검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무분별한 난개발이 근절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