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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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장례문화 변화에 맞춰 ‘정명각’ 시설 개선[굿뉴스365] 계룡시는 공설장사시설인 정명각에 부부봉안단 설치사업 등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인구 고령화로 인한 사망자 증가 및 매장에서 화장으로 장례문화 변화 등 증가하는 장사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공설장사시설인 정명각에 부부봉안단을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명각은 개인봉안단만 안치가 가능했으나 부부 동시 합장에 대한 시설개선 의견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부부를 함께 안치할 수 있는 부부봉안단 408기 설치 등의 시설개선 사업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봉안단 사용기간은 최초 30년으로 시작해 15년씩 2회 연장 가능하며 사용료는 60만원, 관리비는 30만원으로 연장 시에는 별도의 사용료와 관리비를 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화장 장례문화 증가 및 이로 인한 봉안시설 수요증가에 따라 부부봉안단을 신규 설치했다”며 “향후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의견수렴 및 시설개선 등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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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별주택가격 결정 공시·이의신청 접수[굿뉴스365] 계룡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412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표준주택과 비준표를 활용해 산정했고 한국부동산원 검증, 개별주택 소유자의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등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의결로 최종 확정된 개별주택가격으로 전년보다 2.01% 상승했다.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 확인할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개별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30일까지 시청 세무회계과 또는 면·동 주민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6월 중 토지특성 등에 대한 재조사를 거쳐 한국부동산원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심의 등을 통해 오는 6월 24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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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굿뉴스365] 계룡시는 2021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를 오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 대상은 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며 세액은 국세인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액에 지방소득세율의 구간별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에 공제·감면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종합소득세액의 10% 수준이다. 신고 및 납부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이용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즉시 위택스로 연계 접속해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할 수 있으며 서면으로 시청 세무회계과에 신고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서를 송부받은 대상자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가 동봉 발송되며 전자신고 모바일 안내문도 발송될 예정이다. 시청 민원실에 설치된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신고 대상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게 신고도움을 제공하는 등 납부를 적극 독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자신고를 이용해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기한 내 신고·납부해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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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9경·3체험 대표 관광자원 선정[굿뉴스365] 계룡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 대표 관광자원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계룡 대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 관광자원 선정은 지난 2003년 계룡시 개청 이후 지정되어 20년간 유지된 ‘계룡8경’을 재분석해 계룡의 상징성과 현실적인 볼거리로서 향후 관광자원 활용도가 높은 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계룡의 대표 볼거리는 9경으로 계룡산 천황봉 사계고택 향적산 치유의 숲 암용추 입암수변공원 괴목정 계룡병영체험관 신도내 주초석 계룡문이다. 대표 체험거리는 체험과 힐링이 각광받는 최근의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안보병영체험 자연생태체험 고택체험이 선정됐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대표 관광자원 선정을 위해 지난 3개월 간 2016년부터 22년까지 계룡시와 관련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체계화된 자료를 확보·분석했다. 아울러 시민 대상 설문조사 및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계룡 대표 관광자원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계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상징할 수 있는 관광자원 선정을 위해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상연 부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계룡의 대표 볼거리와 체험거리에 대한 본격적인 활용방안 마련에 나설 예정”이라며 “계룡시의 특성에 맞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축제 및 여행코스 등을 개발해 관광도시 계룡시의 위상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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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2년 “미용업주 정기 위생교육”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달 2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시청각실에서 관내 미용업 영업주 4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미용업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상 매년 1회 3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미용업 영업주 및 종사자의 위생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계룡시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및 관련 법령교육 친절 및 소양교육, 신 미용기술 교육 등 전문강사 초빙으로 알차게 구성해 진행됐다. 특히 市 위생팀장 법령교육 중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 추가 신청 안내와 금년 10월 개최 예정인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을 위한 친절 교육 및 홍보도 함께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사업자가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있지만, 이번 집합교육이 온라인으로는 전달하지 못한 기술 습득 및 미용인 간 정보 교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 미용인 육성 및 미용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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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설치[굿뉴스365] 계룡시 노인복지관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에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추진을 위한 응급장비 설치에 나섰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은 가정 내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 출입문감지기 등의 센서가 이상 여부를 감지 후 소방서 또는 노인복지관으로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으로 신속한 구호 활동으로 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 노인복지관은 작년까지 관내 거주 독거노인 70가정에 장비를 설치했으며 올해부터는 중증장애인 가정까지 설치범위를 확대해 총 250대의 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를 설치한 한 어르신은 “위급 상황이 발생해도 자동으로 신고가 됨에 따라 안심이 된다”며 장비를 설치해 준 복지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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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친환경자동차 구매 지원규모 확대[굿뉴스365] 계룡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2년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을 위해 전기승용차 70여 대, 전기 화물차 30여 대, 수소자동차 5대를 확보해 사업을 진행 중이나, 국제유가 상승 및 친환경차량 충전 효율 개선 등 추가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예산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기존 100여 대에서 전기승용 약170대, 전기화물차 55대, 수소자동차 8대, 전기이륜차 13대 등 240여 대에 이르는 친환경 차량에 보조금을 지원하게 됐다. 시는 친환경 차량의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구매자 등에게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최소 3개월 전부터 계룡시에 연속해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자이며 출고 후 차량등록 시 사용본거지 주소가 계룡시가 아닌 타 지자체로 등록하는 경우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2년 내 친환경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자는 동일 차종의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400만원, 전기화물차 2300만원, 수소자동차는 325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9일까지이며 차량 계약 후 자동차 대리점에 신청서와 서류를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을 대행해준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확대는 탄소중립을 위한 작지만 큰 실천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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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6일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반영하고 시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자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3년에서 2026년까지 4개년동안 추진하는 계획으로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자원조사를 통해 사회보장정책을 수립하고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중장기 사회보장 전략체계와 균형발전 전략체계를 구성하고 매년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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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금암바닥분수광장 등 2개소 분수시설 가동[굿뉴스365] 계룡시는 하절기를 맞아 관내 금암동에 소재한 금암광장, 음절어린이공원의 바닥분수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하루 10회 30분씩 바닥분수를 운영해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으로 보다 청결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매주 1회 이상 시설물을 청소하는 등 분수 오염으로 인한 병원균 발생에도 적극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낮에는 시원하고 청량한 휴식공간으로 밤에는 야간조명과 어우러진 운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시민들이 언제나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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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계룡시는 관내 금암동에 소재한 계룡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인문학에 대한 접근 장벽을 낮추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계룡도서관이 2년 연속 선정되어 시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으며 인문학 강연 및 탐방으로 이루어진 자유기획 과정 자서전 쓰기 특화기획 과정의 2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2일부터 20일까지 과정별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계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문화시민 구현에 가교역할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