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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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이용자 모집[굿뉴스365] 계룡시는 2022년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이용대상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시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한 후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서비스 시장 형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를 제출한 기준 중위소득 160%이하,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신규이용자, 고연령, 저소득가구 순으로 우선 선발된다.신청을 위해서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진단서 등의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오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소액의 본인부담금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시에서는 서비스 소득수준, 연령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사업 추진간 미비한 사항은 보완해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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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올해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입증 가속도[굿뉴스365] 계룡시가 새해부터 대실초등학교 신설과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선정 등의 큰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올해 사회 각 분야에서 어느 때보다 급속한 환경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각 분야별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계룡대 일원에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를 열어 국방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방안보 관광 산업을 육성하는 등 전세계인이 함께 하는 위로와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를 시민들의 완전한 일상회복 원년으로 삼아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면서 각종 사업의 맞춤형 지원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계룡복합문화센터와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국민체육센터 건립 및 파크골프장 증설에 나서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한,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향적산 치유의 숲을 산림휴양 명소로 조성하면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내실있게 운영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의 맥을 잇는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세계적인 가구기업 이케아의 조속한 입점과 한국가스공사 인재개발원 및 경찰서 건립, 교육지원청과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지속적인 도시성장으로 인구 7만의 자족도시 건설에 방점을 찍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실지구 내 초등학고 신설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받음으로써 대실초등학교를 오는 2025년 3월 개교 목표로 본격 추진 대실지구 입주민들의 불안과 걱정을 말끔히 해소하게 됐으며 국토부 주관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통해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충청권을 대표하는 스마트 도시 및 작지만 강한 계룡시 조성에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는 값진 성과를 올해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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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는 통계조사로 조사결과는 정부 정책 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통계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 또는 조사일 현재 계룡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3600여 개의 사업체로 일정한 장소에서 단일 또는 주된 경제활동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체들이 포함된다.조사항목은 전국 공통항목 10개 충청남도 자율항목인 상용근로자 초임 연간급여 수준 1개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조사는 조사증을 패용한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개별 방문하는 현장 면접조사가 원칙이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화로 조사하거나 조사지를 우편함에 넣어두는 등 상황에 따라 비대면 조사로 진행될 수도 있다.시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 조사 목적이외로는 일절 사용되지 않고 영업에 관한 비밀 역시 철저히 보장된다”며 “사업체조사는 우리나라 각종 경제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거나 전화조사 요청시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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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조사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12월까지 2022년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민 재산권 보호 및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대상은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지적측량 기준점 1271점으로 이달부터 오는 연말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일제조사로 지적측량 기준점의 망실 또는 훼손 유무를 파악해 지적측량 시 기준점이 없어 측량이 지연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동일한 측량성과를 제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울러 도로 하천, 구거 등에 설치한 지적기준점이 각종 사업으로 인해 망실·훼손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담당부서 및 관계기관이 공사 등을 시행할 때 사전 협의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조사 결과 신설, 복구, 폐기되는 기준점은 시보에 고시하고 지적기준점 복구 후 세부측량 성과도를 이용해 세부측량을 실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 반영해 지적행정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1년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결과 망실되거나 훼손된 측량기준점 30점은 재설치에 나설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조사를 통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며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조사로 지적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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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계룡에 사드 추가 배치 결사 반대[굿뉴스365] 계룡시가 4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사드 추가 배치 공약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4만 3천여 시민들의 우려와 함께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는 지난 달 30일 윤석열 후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드 추가 배치 공약을 발표하고 이후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충남 계룡과 논산을 사드 배치 후보지로 거론한데 따른 시의 입장이다. 최홍묵 시장은 민족의 영산인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계룡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매년 살기 좋고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에 사드 추가 배치가 웬말이냐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계룡시는 조선 초 천도를 위한 대궐공사가 진행됐던 풍수지리적 대길지로 3軍 본부가 위치한 평화로운 지역인데 지역민과의 협의 없는 발표로 지역의 혼란과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며 사드 추가 배치 공약을 강력 규탄했다. 특히 안보상의 전략적 판단이 아니라 수도권 국민이 사드 때문에 불편할 수 있으니 충청권에 배치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이라도 계룡시 사드 추가 배치 발언은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철회하지 않는다면 계룡시민 모두 똘똘 뭉쳐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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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굿뉴스365] 계룡시는 시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2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1군 발암 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로부터 시민 건강 보호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되며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작년부터 관내 슬레이트 건축물 294개 동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주택슬레이트 철거·처리 12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붕개량 1동, 비주택 슬레이트 8동, 방치슬레이트 20동 등 총 41동의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한 철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는 건축물 소재지 면·동 주민센터에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시 주택은 최대 352만원, 비주택은 최대 540만원의 처리금액이 지원된다.시는 신청자의 소득수준, 건축물 면적과 노후정도 등에 따라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취약계층을 최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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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접수··· ‘코로나 극복’[굿뉴스365] 계룡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2021년도 4분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동시에 사업주의 부담 완화와 고용시장 안정에 기여하고자 실시된다.지원대상은 계룡시 소재 근로자 10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으로 근로자 임금 월 22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 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두루누리 사회보험에 가입돼 있는 사업주로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가 부담하는 보험료가 지원된다.기존 지원사업장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신청되나 신규·퇴사 근로자 발생 시 변경 신청해야 하며 두루누리 사업이 적용되는 근로자에 한해 지원되는 사업이므로 근로자의 두루누리 지원기간에 대한 사업주의 확인을 필요로 한다.단, 기존 지원사업장 중 올해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중단자의 경우 보험료 완납 시 2021년분을 한시적으로 지원 유지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며 신규 신청 사업장의 경우 신청한 분기부터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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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서두르세요[굿뉴스365] 계룡시가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이 올해 8월 4일자로 마감됨에 따라 대상자는 서둘러 신청을 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상속 등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받은 부동산 또는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부동산에 대해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권리자의 소유권을 보호하는 특별조치법이다.신청은 부동산 소재지 면·동장이 위촉한 5명 이상의 보증인에게 날인 받은 보증서 확인서발급 신청서 증빙서류를 첨부해 시청 민원봉사과에 제출하면 되며 2개월의 공고 절차를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등기소에 등기 신청을 하면 이전등기가 완료된다.시 관계자는 “특별조치법 종료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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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금 접수[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2월 25일까지 소기업과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전했다.이번 방역물품 지원금은 방역패스 제도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방역물품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방역패스 적용을 받으며 사업자로 등록이 완료된 사업체로 매출액이 소기업에 해당해야 한다.지원금 신청은 1, 2차로 나눠 진행되며 2021년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업체 중 방역패스를 적용한 업체는 중소기업부에서 제공 받은 자료를 토대로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하며 지원금 신청을 독려했다.시는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는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하지 않은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접수 받을 예정이며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하지 않은 업체는 중소기업부에서 별도로 제공받는 자료가 없어 개별 안내를 할 수 없는 만큼 업체의 신청이 선행돼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소정의 서류를 구비한 후에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안내’ 게시글을 클릭하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신청방법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며 “방역물품비 지원 사업에 해당 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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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1기 농업대학 신입생 모집[굿뉴스365] 계룡시는 도시농업 활성화 및 농업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도 계룡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 신입생을 오는 3월 11일까지 40명 내외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제11기 계룡농업대학 교육과정은 오는 4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24회, 104시간 과정으로 이루어지고 전공 및 교양강좌, 학생자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주요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이해, 텃밭가꾸기, 작물재배기술, 원예심리치료 및 치유농업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농업경영, 마케팅 및 세무지식 등 관련 교양과목으로 구성된다.입학대상은 계룡시에 주소를 둔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입학원서는 3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사회개발팀에 방문접수하거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제출된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3월 18일 개별 및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을 통보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집합과 온라인 교육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농업대학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센터 관계자는 “도시와 농업이 상생하며 치유와 힐링을 얻는 도시농업학과 과정을 통해 도시농부의 꿈과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도록 학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