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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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창업 직업교육훈련은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굿뉴스365]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2일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고자 진행해온 직업교육훈련 ‘스마트스토어 창업 실무과정’의 수료식을 실시했다. 스마트스토어 창업 실무과정은 관내 여성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162시간 실시되어 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창업 아이템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고 효과적으로 판매하기 위해서 창업 기초교육을 포함해, 고객이 선호하는 제품 사진 촬영 및 브랜딩, 온라인 마케팅, 차별화 전략 등 창업 전문 강사진의 실무 교육을 거쳐왔다. 이날 수료식 행사에서 수료생들은 개인별 창업 사업계획서를 발표해 피드백을 주고받음으로써 상호보완하며 교육을 최종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 전원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했으며 수료생 중 4명은 창업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수료생 1명은 정부 창업지원사업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합격해 창업 자금과 코칭을 지원받게 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다른 수료생들도 본인의 여건과 진로 선택에 따라 새일센터의 맞춤형 사후관리로 향후 취·창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3달이라는 긴 시간 교육을 마치신 수료생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교육은 끝났지만 이제부터가 더 중요하다 교육으로 얻은 지식과 교육 동기간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시기 바란다 창업에 성공할 때까지, 또 창업 이후에도 센터가 사후관리하며 함께 할테니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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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인 가구 맞춤형 애플수박 재배 확대 방안 모색[굿뉴스365]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세도면 귀덕리 임희윤 농가에서 사업관계자,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플수박 유통방안 및 품종 다변화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변화하는 농식품 소비트렌드에 맞춰 각광받고 있는 애플수박의 생산기술·유통현황 등 정보를 공유하고 재배 확대 방안을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플수박은 800g~1.5kg 내외의 크기로 과피가 얇고 식감이 우수하며 12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소과종 미니수박이다. 저장이 용이하고 먹고 남은 껍데기의 처리도 쉬워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년여간 애플수박 단지 육성을 위한 시범사업을 통해 부여지역 고유의 재배 기술을 정립하고 차별화된 애플수박 장기 재배 영농기술을 정착해왔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식품 소비트렌드에 따라 앞으로 애플수박 소비가 늘어날 전망이다”며 “이에 따라 부여군도 미래 농업을 위해 애플수박 재배확대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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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농업인센터, 여성농업인대학 및 취미교실 개강식 개최[굿뉴스365] 부여군 여성농업인센터는 지난 10일 부여군 여성농업인을 위한 “여성농업인대학 및 취미교실” 개강식을 부여농협 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많은 여성농업인 및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성농업인대학 및 취미교실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목표로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고충상담, 역량강화 교육, 건강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 농업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여성농업인들의 사회적·문화적 지위를 높이고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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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건강프로그램 운영 성료[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1일 규암면 신성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홍성의료원, 충청남도보조기기센터와 함께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재활의학과가 전문의가 장애인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재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진을 통한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건강상담, △우울·치매 선별검사, △맞춤형 자가 운동법 교육, △보조기기 무상 점검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장애인식 개선, 심근경색·뇌졸중 조기 증상 교육, 자살 예방 인식개선, 치매 예방 등 건강 홍보관도 함께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부여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장애 인식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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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 찾아가는 공동체 한마당 개최[굿뉴스365] 충청남도 마을만들기 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여군 마을만들기 협의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공동체 한마당’이 지난 11일 남면 마정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박정현 부여군수, 남면 기관 및 단체장, 부여군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마을 리더, 남면 마정1리 주민 등 200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행사는 2024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마을을 대표해 남면 마정1리를 중심으로 마을만들기 사업과 마을만들기 협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공연인 풍물패를 비롯해 축하공연인 두레풍장, 우쿨렐레, 색소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참여 공동체만의 특색있는 체험, 마을 특산품 판매 등 총 6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마을은 안녕하신지요?’라는 주제로 소통전문가인 조정호 강사의 특강과 마을리더 간담회도 진행해 행사의 내실도 기했다. 이민우 부여군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화합과 연대가 주는 긍정적인 영향의 확산, 교류의 장을 통해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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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평생학습관,‘찾아가는 실버아트 교실’개강[굿뉴스365] 부여군은 2024년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자‘찾아가는 실버아트 교실’을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이 주체가 되는 미술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어르신들의 자긍심과 성취감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찾아가는 실버아트 교실’은 지난 6월 3일 개강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 15명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세도면 청포4리 마을회관과 부여아트센터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 강사는 부여아트센터 연선미 관장이 지도하며 부여 문화유산과 궁남지 연꽃을 활용해 팝아트와 드로잉, 압화 미술공예 등 어르신들의 미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추후 어르신 작품은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 참여자들은“일상에서 활력을 느끼고 매주 미술시간이 즐거워 손꼽아 기다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부여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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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치매안심센터 쉼터“뇌나이 청춘”운영[굿뉴스365] 부여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증상악화 방지와 보호자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해 “뇌나이 청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나이 청춘” 프로그램은 워크북을 활용해 기억력, 언어능력, 지남력, 판단력 및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작업치료, 미술, 공예,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의 치매 악화 방지를 도모한다. 또한 관내 2곳의 농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주 수요일 오후 치유농장 프로그램에 참여해 야외 숲 산책하기, 채소 기르기, 꽃·화분 가꾸기, 허브 음료 만들기 등 스트레스 예방 및 심신 안정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부여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이며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여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악화 방지 및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치매환자의 주 보호자와 가족의 부양부담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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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상반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실시[굿뉴스365] 부여군이 6.4 ~ 6.5 이틀간 16개 읍·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를 중심으로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군은 재활용 가능 자원 등의 숨은 자원을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군은 매년 수거 장려금과 평가 시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6.4에는 규암면, 은산면, 외산면, 내산면, 구룡면, 홍산면, 임천면, 남면이 6.5에는 부여읍, 옥산면, 충화면, 양화면, 장암면, 세도면, 석성면, 초촌면이 수거를 진행했다. 이날 영농 폐비닐 16,310kg, 농약 용기류 4,770kg, 폐건전지, 투명페트병 등을 수집해 총 22,112kg를 수거했으며 수거된 품목 중 영농 폐비닐 및 농약 용기류는 수거 보상금이 지급되어 마을별 운영기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는 투명페트병도 함께 수거토록 해 고품질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는 매년 상·하반기에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는 10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영농 폐기물 수거량에 따라 우수 읍·면은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자원 모으기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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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성평등 강사, 마을리더 대상 첫 강의 나서[굿뉴스365] 부여군은 10일 내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농촌특화형 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는 지난 5월 농촌특화형 성평등마을강사로 위촉된 김은진 강사의 첫 강의였다. 부여군은 지난 2023년 9월 충남부여시민대학에서 성평등마을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2024년 성인지 감수성, 대상별 교육, 강의시연 등 심화과정 운영을 통해 9명을 강사로 위촉한 바 있다. 김은진 강사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더 많이 반영되고 여성이 살고 싶은 농촌으로의 변화를 기대하며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이장은 “농촌에서의 삶은 다들 이렇게 사는 거로 생각했는데 교육을 듣고 보니 우리 마을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공감하게 되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부여군은 마을리더 및 주민 등 교육을 필요로 하는 대상에게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양성한 부여군 성평등마을 강사의 강의와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으로 군민의 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해 제작된 성평등 손인형극을 통해 농촌특화형 성평등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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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하반기 희망채움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부여군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인 ‘하반기 희망 채움 일자리 사업’과‘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부여군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중복·반복 참여자,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희망채움 일자리 사업은 공공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등 총 39개 사업장에 참여자 80명을 모집하며 지역공동체 추양리 전통마을 소나무 숲 가꾸기, 백제 국화문화 체험장 운영 등 총 2개 사업부문에 참여자 9명을 모집한다. 해당 일자리 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참여하게 된다. 해당 일자리 사업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경제교통과 일자리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