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제2회 굿뜨래배 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 열려[굿뉴스365] 부여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4일간 부여백마강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2회 굿뜨래배 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가 개막한다고 밝혔다. 부여군과 부여군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여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부여 백마강변에 위치한 천연 잔디구장에서 우리나라 50개 유소년축구 클럽팀 약 천 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대회 일정은 1일 적응훈련을 시작으로 2일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본선리그 1, 2경기가 열리고 3일에는 본선리그 3, 4경기, 4일에는 본선리그 5, 6경기를 가져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그리고 대회 기간 중 코로나19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참가선수 보험가입을 사전에 진행하고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후송 병원 선정을 통해 응급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군은 또한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해 참가 선수단을 대상으로 대회장소와 가까운 수륙양용 버스투어와 카누체험을 결합해 전국대회와 수상관광을 융합, 지역관광 활성화도 아울러 도모해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생활체육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겠다”며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해 부여군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이번 전국대회 개최로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여형 산림특화 사회적 경제모델 만든다[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30일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산림자원의 가치제고 및 산림특화 사회적 경제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이은애 한국임원진흥원 비상임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두 기관은 임업인 소득 안정 및 산촌 활성화를 위한 부여형 산림특화 사회적 경제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상생 산림특화 사회적경제 모델 개발 협업 산촌진흥과 산촌 귀향 분야의 상호 활용 및 정보교류 임업인 교육, 기술지원을 통한 임업진흥 분야의 상호 활용 및 협업 산림형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 등 산림과 임업 관련 각종 프로그램 지원 등 위 사항과 관련한 기관간의 협의사항 이행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구 고령화 및 지구온난화로 인한 부여밤 생산량 감소에 선제적 대응할 수 있는 산림특화 모델을 개발해 부여군 부여밤 산업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부여밤 산업 활성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민·관·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임산물 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사업에 부여밤을 대상으로 준비 중에 있어, 본 협약에서 창출되는 산림특화 사회적 경제모델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부여군, 일반산업단지 조성 본격 행정절차 돌입[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6월 29일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홍산면 공공문화체육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마을 주민, 지역추진위원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등을 포함한 부여 일반산업단지계획의 진행상황과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5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작으로 추진 중인 부여 일반산업단지는 올해 6월 충청남도에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신청한 후 이번 합동설명회를 시작으로 관계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연내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내년 초 공사를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민선7기 들어 부여군 최초로 조성될 부여일반산업단지는 홍산면 정동리·무정리 일원 약 14만평의 면적에 2025년까지 5년간 9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군은 이미 산업단지조성 기금 150억원 적립과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비 도비 142억원 지원 등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구역 내 집성촌 보존을 요구하는 일부 주민들의 반대의견이 있었으나, 일반산업단지 지역추진위원 회원들과 참석자 대다수는 산업단지 조성이 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군의 조기 착수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합동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군 자체 추진의 공영개발인 만큼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공공의 목적에 부합되는 성공적 산업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될 경우 약 1,6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000여명의 고용유발, 관련 서비스산업 육성, 인구 유입, 기반시설 설치 등의 파급효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남부지역 발전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부여군, 정보화 역량 강화로 농가소득 “쑥쑥”[굿뉴스365]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정보화농업인연구회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정보화농업인연구회 온라인 마케팅 교육은 부여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를 대상으로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온라인 마케팅 기초와 관련된 내 농장 소개 영상 만들기, 언택드 마케팅 전략, 쇼핑몰 구축 등 판로 개척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사항 교육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의 비대면 판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가가 온라인 환경에 맞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부여군, 정신건강 주간재활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부여군보건소는 오는 12월 10일까지 관내 정신질환자들의 증상완화를 위한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간재활 프로그램은 부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신질환자의 일상생활,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재발을 방지하고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인지재활훈련, 기능학습 훈련, 약물 및 증상관리교육, 음악치료, 원예치료, 공예요법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번 주간재활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해 5명 이하의 소규모로 3개 반을 구성해 주 1회씩 운영한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다양한 정신사회적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내 정신질환들의 기능손상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하고 지쳐있는 회원들의 심리 안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정현 부여군수,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릴레이 챌린지 동참[굿뉴스365] 박정현 부여군수는 29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본정부가 지난 4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공식 발표한데 대해 강력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사반대”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개인 SNS를 통해 게시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정현 군수는 SNS를 통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인류의 재앙”이라며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다음 주자로 문정우 금산군수,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
부여군굿뜨래장학회 UCC공모전 개최[굿뉴스365] 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생활과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장학금 수혜후기 등 장학회 발전을 위해 부여지역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내용은 대표주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등대 부여군굿뜨래장학회로 나의 성장기 굿뜨래장학회란? 우리들의 공부비법 집순이 취미활동 등 코로나19 상황 및 굿뜨래장학금 수혜후기와 관련된 4가지를 테마로 순수 창작물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별로 응모가 가능하며 사진은 10장에서 20장 이내, 동영상은 1분에서 3분 이내로 제작해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메일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굿뜨래장학회는 이번 공모전에 주제적합성·창의성·표현력·공감성 4가지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1위 150만원, 2위 100만원, 3위 70만원, 4~10위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UCC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7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류는 부여군굿뜨래장학회 및 부여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한국지하수·지열협회, 물 복지 향상에 앞장[굿뉴스365] 한국지하수·지열협회가 취약계층 물 복지 향상에 앞장 서고 있다. 협회의 따르면, 지난 18일 박정현 부여군수, 협회 전동수 회장, 이진찬 수석부회장, 김영근 이사, 최성만 이사, 김인섭 부여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무상으로 지하수 개발을 지원하고 맞춤형 지하수개발공사 통수식을 가졌다. 모터 설치 및 배관 지원 등 약 500만원의 공사금액 후원을 비롯해 한일지하수개발 김인섭 대표와 청정지하수 장수길 대표가 장비투입 및 재능기부로 참여한 이번 공익사업은 협회가 올해 계획한 추진 사업 중 하나로 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전국 2개 지역에 2가구를 선정해 무상으로 지하수개발을 지원한다. 이번에 수혜를 입은 저소득 장애인은 “산에서 물을 끌어와 사용하고 있어 식수 등 물이 항상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후원해 주신 덕분에 원활하게 물을 사용할 수 있어 불편이 해소됐다”며 협회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전동수 협회장은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박정현 군수님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물 복지에서 소외되어 있는 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을 약속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해 만성적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소외가정을 위해 지하수개발을 후원해 주신 한국지하수·지열협회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합동지질 김영근 대표는 부여군 아너소사이어티 8호로서 매년 군 내에 어려운 가정에 무료 지하수개발 등을 통한 봉사에 앞장서왔다. 김영근 대표 역시 “수혜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
부여군, 제2차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 이웃사랑 봉사활동[굿뉴스365] 부여군은 자원봉사문화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제2차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이웃사랑봉사활동을 지난 24일 초촌면 일원에서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여군과 한국전력공사부여지사, 주)동방아그로 충남농기계공업사, 동일건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대한적십자부여지구협의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부여지부, 보일러설비협회부여지회,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재난재해봉사단 등 10개 단체 총 64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뜨거운 이웃사랑 봉사활동의 열기를 확인했다. 이날 봉사단은 초촌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가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2가구 대한 도배·장판교체, 보일러교체, 집안환경정리, 연탄보일러설치, 씽크대 교체, 풀베기 및 집주변환경정리, 가정용모터펌프교체, 전기수리·교체 등 주거생활 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으며 소사리에서 생활용접, 농기계수리·교체 및 안전교육 등 재능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도배장판 교체 외에 수년간 방치된 각종 생활 환경쓰레기를 분리수거하며 집안환경정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고 주)동방아그로에서는 보일러교체 봉사 외에 직접 시멘트, 모래, 목재, 전기재료 등을 구입해 보일러실 벽면수리, 바닥 시멘트시공, 상수도관 수리, 물받이 설치 등 재능봉사를 펼쳐 보일러실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나눔봉사에 대한 의미를 나누기도 했다.
-
부여군, 적극행정사례 내 손으로 직접 뽑는다[굿뉴스365] 부여군이 군민이 체감하고 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그 사례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열심히 일한 공무원에게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을 위해 시작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선발과정에 내부직원 평가와 주민이 직접 참여해 투표할 수 있는 절차를 신설하고 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의 사례까지 포함하게 된 것이다. 상반기 사례 접수 기한은 이달 말까지이며 군민의 생활 속 불편해소 등 체감도 높은 정책수립 및 성과를 창출한 사례나 규제·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달성한 사례 등이 해당된다. 주민의 불편을 해소한 적극행정 사례를 알고 있다면 부여군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추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적극행정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하고 선발하는 과정에 군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군민의 체감도를 높이고 내부 공감대를 형성해 조직 내에 더욱 빠르게 확산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