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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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여서동연꽃축제 친환경 축제를 위한 위대한 발돋음[굿뉴스365]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3일 부여군청에서 추진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2차 회의는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세부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보완 및 점검 사항을 논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축제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불꽃놀이 행사를 취소하고 보다 친환경적인 프로그램과 1회 용품 사용 제로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친환경 축제를 위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7월 장마철과 무더위에 축제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관람객 편의시설과 무더위, 우천, 안전 대책, 먹거리 등에 대한 대비와 보완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마강 국가정원 예정지와 궁남지를 잇는 우수한 생태 축을 가지고 있는 만큼 현재의 환경을 더욱 보전하고 가꾸어야 한다고 판단해 불꽃놀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라며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축제로 한층 더 성숙 된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의 이번 결정으로 전국 지자체 중에서 친환경, 친생태적인 축제를 선도하고 환경친화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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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권 관광벨트협의회, 대만서 백제의 매력 널리 알려[굿뉴스365] 백제권 관광벨트협의회가 지난달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나흘간 열린 ‘2024 제18회 대만 타이페이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우수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백제권 관광벨트협의회는 지난 2002년 공주시, 부여군, 금산군, 무주군, 유성구가 지자체간 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발전을 공동목표로 구성한 관광협의체로 이번 ‘타이페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공동홍보관을 운영해 나흘간 각종 이벤트와 홍보물 배부 등 홍보마케팅 행사를 전방위로 펼쳤다. 협의회 관계자는 “백제권 관광벨트협의회를 통해 5개 지자체가 힘을 모은 보람이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백제권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페이 국제관광박람회’는 타이페이 관광협회의 주최로 2006년부터 18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3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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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4일 2024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종합민원지적과 이다혜 주무관이‘농로 및 비닐하우스 도로명 주소 부여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기관 간 공유 확산을 유도하고자 도·시군·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3개 분야 38개 사례가 접수됐다. 그중 부여군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에 1차 선정되어 도민투표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농로 및 비닐하우스 도로명 주소 부여’는 집단화되어 있는 비닐하우스 단지의 주소가 명확하지 않아, 배송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있는 문제를 해결한 혁신사례로 심사위원과 도민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당 사례는 2023년 하반기 부여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이다혜 주무관은 “적극행정과 혁신행정은 익숙한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수사례 공유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적극행정 및 혁신행정 활성화를 위해 자체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인센티브 부여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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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10품, 그리고 굿뜨래 농산물 이젠 확실히 알 수 있어요[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4일 굿뜨래웰빙마을 홍보관에서‘굿뜨래 어린이 사생대회’입상 어린이와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부여군 주최·백제에서놀자 주관으로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 개발 20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실시한 행사로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공모했다. 총 155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주제 의식, 표현력, 창의력, 완성도 등의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공정한 과정을 거쳐 총 20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유치부 대상은 신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 남기윤 어린이, 초등부 대상은 규암초등학교 이의찬 어린이에게 수여됐으며 시상식장 앞에 수상작을 전시해 각 지역에서 이날 행사를 찾은 입상자와 가족들이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사진을 촬영하며 축하와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굿뜨래 20주년을 맞이해 미래의 소비층인 어린이에게 부여 10품과 굿뜨래를 알리기 위해 사생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참신하고 개성있게 그려진 아이들의 작품을 보니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며 오늘 수상받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굿뜨래를 기억할 수 있도록 우리 군에서도 농산물 품질관리와 브랜드 육성에 최선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는 부여 10품-수박, 멜론, 토마토, 양송이, 표고 밤, 왕대추, 딸기, 오이, 포도-을 주력으로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승인된 상품에 굿뜨래 브랜드 사용 권한을 부여, 철저히 품질 관리로 브랜드력을 높이고 있으며 유통시장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조례 개정을 기반으로 글로벌화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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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수료[굿뉴스365]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으로 진행된 ‘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가졌다. 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은 지난 3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온라인 및 대면 교육을 포함해 총 159시간에 걸쳐 운영해 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훈련 대상자는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예정자 및 자격 취득 후 미취업 상태인 여성으로 사회복지 실무의 경험이 적은 훈련생들을 위해 시설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등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및 취업 대비 교육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센터 관계자는 “긴 시간 교육을 수강하시느라 애쓰셨다”며 수료를 축하하며 “수료생들이 취업에 대한 기대감도 있겠지만, 걱정되고 떨리는 마음도 있을 것이다. 수료 후에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상담, 동행 면접 등의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 성공과 안정적인 직장 적응까지 함께 달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고 창업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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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다시 그린 탄소중립한마당”쓰레기 없는 행사 완성[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일 부여교육지원청, 부여환경교육협의회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다시 그린 탄소중립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여관내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탈 플라스틱 실천 협약식을 시작으로 환경 사랑을 선도적으로 실천하신 분들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와, 부여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 탄소중립 학생 말하기 대회 등을 진행했다. 지역의 사회단체가 참여해 △고기보다 채소 △용기를 내줘 주먹밥 줄게 △우산 수리점 △탄소나무, 꽃 나눔 △햇빛 발전소 △수차 만들기 등의 부스를 1회용품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행사로 운영했다. 무대 배경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학생 그림 그리기에 출품된 그림을활용해 무대를 연출했고 모든 행사 부스에는 종이상자에 글씨와 그림을 그려 현수막을 제작하지 않았다. 아울러 행사 참여자들이 음식을 담아 먹을 그릇을 가져오도록 했고 미처 가져오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해 다회용기를 빌려줘 행사를 마쳤을 때 쓰레기가 전혀 나오지 않아 참여한 단체들도 놀라움을 나타낼 정도로 친환경 행사를 완성했다.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운영한 “고기보다 채소” 부스에서는 아이들이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또띠아에 쌈채소를 얹어 시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무농약 쌈채소를 영농법인 ”부여뜰“에서 후원해 에코 가방을 가져오신 분들에게도 채소 나눔도 풍성하게 할 수 있었다. 또한, 당일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등 108명이 유가보상제에 참여해 폐건전지 170㎏, 투명페트병 43㎏, 종이팩 24㎏을 모았으며 탄소중립 에너지포인트제에 42명이 신규로 참여하는 성과를 올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군민들이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를 위해 다 함께 실천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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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촌지도 시범사업 제안 공모 추진[굿뉴스365]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내년도 농업 신기술 개발 보급을 위한 실증 시범사업에 대해 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지도 시범사업 공모는 △식량작물, 원예작물, 특용작물, 축산, 농산물 가공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새 기술 실증 시범사업 △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특화작목 육성 등 농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개발 과제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비는 개소당 최대 1억원에서 최소 1천만원 이내로 자부담 30% 적용을 원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의할 점은 공모사업 제안자가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는 것은 아니며 내년도 시범사업 확정 후 사업 대상자는 새로 선정한다는 점이다. 다만, 최종 선정된 제안 공모 시범사업 신청자가 해당 사업을 신청하는 경우에 한해 평가 시 가점이 부여된다. 제안 대상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또는 단체이며 타 부서에서 지원하는 보조사업, 국도비 중복사업, 1회성 소모성 농자재 지원사업, 사무실 등 건축물 신축 등의 단순 사업은 제외된다. 부여군청 누리집의 공고를 참고해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되고 접수된 제안서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확정된다. 농촌지도 시범사업 제안 공모 관련 궁금한 사항은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현장의 수요자 중심 시범사업을 통해 해당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농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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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 발굴 챌린지에 부여군 공무원들 적극 참여[굿뉴스365] 부여군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전직원이 모두 발벗고 나섰다. 챌린지는 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가 릴레이로 부서 지정에 따라 아이디어 인증 사진과 다음 추천 부서를 지정해 군 내부 게시판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5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아직 지목되지 않은 부서들도 제안 순서를 기다리며 아이디어 발굴과 챌린지 인증 컷을 구상하고 있다. 첫 챌린지 부서로 고향사랑기금 담당부서인 자치행정과와 취약계층 관련 업무가 주요 업무인 가족행복과에서는 웹툰 형식으로 챌린지를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가족행복과는 8개의 기금사업을 제안하며 부여군의 발전에 애정 어린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 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억2천5백7십만8천원을 모금했으며 산불 및 수해 등 재난재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긴급구호 및 일상회복을 지원해주는 ‘재난재해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 기금사업을 확정한 바 있다. 이번 챌린지는 이 외에도 기부자와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가치 있는 부여군만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자 한다. 사업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의 추진 등 4개이며 전 직원의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수집하고자 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부여군의 주요 답례품은 굿뜨래페이, 한돈, 굿뜨래쌀, 한우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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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6월 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굿뉴스365] 부여군은 오는 6월 6일 1,120위의 위패를 모신 충령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부여군 주관으로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부여군의회,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념식 진행은 개식 이후 국민의례, 유족 위패봉안 후 오전 10시에 전국 동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8361부대 3대대의 협조하에 조총 21발을 발사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실시한다. 부여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은산면 6.25전쟁 전몰 호국 용사 추모제, 장암면 장하리 독립유공자 추모제, 제74주년 6·25 전쟁기념식 등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행사를 거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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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 글로컬 상권 공모사업' 1차 서류심사 통과[굿뉴스365] 부여군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 글로컬 상권 창출팀 지원사업'의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이번 사업은 로컬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창출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여군은 중기부 사업에 더해 상권 연계 축제와 굿뜨래페이 AI 고도화를 포함해 전체 72억 규모로 신청해 백제팬덤을 기반으로 40만 경제 관계인구와 6000억 시장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름도 모르는 소녀에게’라는 신동엽 시인의 시를 활용한 제목으로 신청한 부여군의 사업은 크게 세 가지 주요 전략으로 구성된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해 지역 내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인다. 공설시장인 부여시장 혁신전략과 연계한 상권 연계 축제인 충남권 최대 규모로 운영되는 백마강달밤야시장을 골목상권까지 확장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상권의 활력을 도모한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AI 기반 굿뜨래페이를 활용해 로컬크리에이터와 소비자를 연결해 상호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해 팬층이 형성되도록 한다. 부여군은 이 사업을 통해 백제 고도에서 40만의 관계인구가 6,000억원의 경제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가 만들어가는 콘텐츠와 이를 즐기는 팬덤을 기반으로 지역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며 지속가능한 상권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의 강점인 풍부한 신화와 감성적 문화유산, 굿뜨래페이를 활용해 백제팬덤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이번 글로컬 상권 창출팀 사업을 통해 부여군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여시장 혁신전략과 연계해 상권의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의 이러한 차별화된 전략은 다른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큰 강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의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의 협력과 참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