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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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과수 꽃가루 은행 운영 시작[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사과, 배의 개화기를 앞두고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결실과 고품질 과실생산을 돕기 위해 오는 4월 28일까지 과수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 과수꽃가루 은행에서는 꽃가루 채취용 ‘개약기’ 등 장비를 확보해 운영 중이며 농가에서 꽃봉오리 상태의 꽃을 따오면 편리하게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은 꽃가루를 냉동 보관해 이듬해 사용할 수 있는 저장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가 자체 보관 꽃가루에 대해서도 꽃가루 발아율 검사를 실시해 안정적인 인공수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인공수분 실시와 저온현상 등 이상기상에 대비해야 고품질 과실을 생산할 수 있다”며 “특히 지난해 저온과 긴 장마로 인해 올해 꽃눈 형성이 불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공수분을 위한 꽃가루 준비에 서둘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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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불법운행 승강기 일제점검 실시[굿뉴스365] 예산군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불법으로 운행되는 승강기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 중이다. 이번 점검은 관내 운행정지 승강기 45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불법운행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운행정지 대상 승강기의 불법 운행여부 및 운행정지 표지 부착 상태와 훼손여부, 검사를 받지 않고 운행하는 불법 승강기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 불합격 또는 검사를 받지 않고 운행하는 승강기가 발견될 경우 군은 즉각적인 고발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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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용 최대 40만원 지원[굿뉴스365] 예산군보건소는 영유아 건강검진의 효과를 높이고 발달장애 영유아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정밀검사가 필요한 영유아 검사비용을 지원한다.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사업’은 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에게 발달장애 검사비용을 지원해 조기치료 및 재활로 연계하고 영유아의 장애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및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 이하 가정의 아동이다. 대상 가정은 검진기관에서 발급한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통보서 또는 보건소에서 발급한 ‘발달장애 정밀검사 대상자 확인서’를 제출한 후 지정된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되며 별도 검사기관을 이용하는 경우 정밀검사비를 우선 자부담으로 결제한 뒤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지원항목은 발달장애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진찰료 및 검사비용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최대 40만원, 건강보험 하위 50%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동일 유형의 발달장애인 등록자이거나 동일 유형의 발달장애로 확진 판정을 받았을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지원사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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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년 적극행정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굿뉴스365] 예산군이 2021년에도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26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실행계획 심의 및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올해 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행정 추진체계 적극행정 평가 및 보상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행정 근절 국민신청제운영 등 5대 분야 15개 세부 추진과제를 실행하고 분기별 이행상황 점검 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군은 부서 추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군민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 평가기준으로 1차 실무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최우수’ 등급은 2명으로 건설교통과 신영주 주무관과 총무과 신은정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신영주 주무관은 교통카드 발급체계 간소화를 통해 신속한 카드 발급 및 교부에 따른 군민 만족도 향상 및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신은정 주무관은 전자적 기록물 관리를 위한 공동저작권 협약 등으로 협업문화 조성 및 세외수입 창출과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에 적극 노력해 충청남도 정부혁신 우수사례에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 등급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과 기존 설치된 대규모 공공하수처리장의 하수관로를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해 예산절감 및 효율성을 높여 감사원 하수도사업 모범사례로 선정된 수도과 이종선 하수도팀장과 ‘예산군재난안전포털’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재난상황 및 안전정보 제공으로 군민의 안전불감증 해소 및 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안전관리과 이배훈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 등급은 덕산온천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을 통한 숙박업 영업행위 규제 개선 등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한 문화관광과 김진환 주무관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여건에 따라 인센티브가 부여되고 군은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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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도내 최초 대중교통 비말차단막 설치로 코로나19 대응 총력[굿뉴스365] 예산군이 택시와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객과 운수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비말차단막을 충남도내에서 최초로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도내 최초로 관내 택시 256대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말 차단막을 설치한 가운데 4월부터는 농어촌버스 53대를 대상으로 운수종사자 안전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차단막을 설치키로 결정했다. 대중교통 비말차단막 설치는 코로나19 감염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관내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재개돼 대중교통 이용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다. 군은 지난 1월 도내 최초로 관내 택시 전 차량에 한 대 당 11만5000원의 사업비로 비말차단막을 설치하고 이른바 ‘방역택시’를 운행함으로써 인근 시·군 및 동종 업계의 부러움을 사는 동시에 많은 문의를 받았으며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콜택시 7대에도 비말차단막을 우선 설치한 바 있다. 군은 농어촌버스에도 대당 125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월 중 비말차단막 설치를 완료함으로써 관내 모든 대중교통수단에 대해 빈틈없는 철저한 방역태세를 완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선봉 군수는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좁고 밀폐된 대중교통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최대한 예방하고자 지난 1월 택시 차단막을 설치해 기사와 승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어 버스에도 차단막을 설치하게 됐다”며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완벽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주민들께서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탑승하는 등 생활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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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1차 예산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사 개최[굿뉴스365]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1년 3월 26일 별관 2층 유아교육협의실에서 2021학년도 특수교육 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제1회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사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교육과장 이찬원 위원장을 중심으로 특수교육관련 각계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2021학년도 특수교육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2021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재배치, 2021학년도 치료지원대상자 추가, 지원영역 변경, 취소 선정, 2021학년도 통학편의 대상자 선정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번 심의대상은 2021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재배치 학생 2명, 2021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 선정 의뢰 학생 1명, 치료지원 지원영역 변경 학생 3명, 치료지원 취소 학생 2명, 2021학년도 통학편의 대상자 선정 31명으로 학생들의 개인적 특성 및 장애 정도, 교육적 요구, 보호자 의견 등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노력했다. 안성호 교육장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요구를 고려한 개별적이고 적합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수교육 지원 체제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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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운영위원회 출범[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에서 윤봉길의사기념관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황선봉 군수는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윤봉길의사기념관 운영 활성화 및 윤봉길의사 선양사업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윤봉길의사기념관 운영위원회는 군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기념관의 전문성 제고와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출범했으며 기념관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전문가, 관련기관 및 단체, 군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고 박현옥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 학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현옥 위원장은 “앞으로 운영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윤봉길의사기념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기념관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촉된 운영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박물관 운영 및 발전을 위한 기본 방침에 관한 사항 및 운영개선, 다른 박물관과 각종 문화시설과의 업무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특히 군은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기념관 리뉴얼, 교육관 신축, 사무실 이전을 골자로하는 윤봉길의사기념관 확충사업을 추진해 스마트 박물관을 구축하는 한편 관람객을 위한 공간 설계 시 운영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체류형 박물관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구성된 윤봉길의사기념관 운영위원회는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ICT와 5G기술을 활용한 관람 환경을 구축하고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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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율방재단, 여름철 호우대비 무한천 사전예찰활동 실시[굿뉴스365] 예산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26일 읍·면 대표 및 단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천체육공원 인근 무한천변부터 산성천까지 사전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예찰활동은 겨우내 방치된 하천 내 잡목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올 여름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신용배 단장은 “방재단원들과 함께 더 적극적인 예찰활동을 통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 예방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각 읍·면 방재단 대표를 주축으로 관내 하천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무한천 예찰활동은 재해위험에 대비한 매우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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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건강마을 지원사업’ 참가 마을 공모[굿뉴스365] 예산군보건소는 다함께 건강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을주민이 건강증진사업 기획에 참여하고 주도하는 ‘2021년 건강마을 지원사업’ 참가 마을을 모집한다. ‘2021년 건강마을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업이며 마을의 건강문제 반영 및 마을중심, 주민주도, 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을 통해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마을의 건강문제와 해결하고자 하는 건강목표를 제시해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 브랜드화하고 금연, 비만, 운동, 영양, 치매 등 영역별 건강조사를 통해 마을의 불건강한 요소를 도출함과 동시에 컨설팅을 진행해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및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마을 주민회의를 통해 성별, 연령별, 건강문제별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건강증진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건강마을 인증’ 현판도 부착하게 된다. 신청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16일까지며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마을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건소에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하고 보건소는 이 가운데 관내 4개 마을을 선정해 5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마을 선정은 공동체성, 사업타당성, 상시성, 실현가능성을 중심으로 서류심사를 통한 적격 심사를 거쳐 보조금 심의 후 5월 중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마을당 120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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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생명사랑 로고젝터 설치로 희망의 불 밝히다[굿뉴스365] 예산군보건소는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어두운 거리에 희망의 빛을 밝히는 생명사랑 로고젝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보건소는 충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관내 3곳에 생명사랑 로고젝터를 설치한 바 있다. 올해에도 보건소는 관내 자살사고 다발지역 및 공공장소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 등 3곳을 추가로 선정해 일명 ‘그림자조명’인 로고젝터를 설치했으며 이번 추가 설치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이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로고젝터는 어두운 환경에서 LED조명으로 이미지를 비춰 메시지 전달 효과가 뛰어나고 자살시도가 많은 곳에 설치돼 야간 자살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설치된 로고젝터에는 ‘당신은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 ‘제가 들어줄게요, 당신의 말도, 당신의 짐도’ 등 자살예방 문구와 24시간 상담전화 안내 등의 내용이 담겼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사랑 로고젝터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위험 환경 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