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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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송림항 갯골어울림센터 준공.어업인 소득증대 기대[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11일 장항읍 송림리 704-4 일원에서 송림항 갯골어울림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갯골어울림센터는 송림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약 14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 3층, 연면적 283㎡ 규모로 1층에는 수산물직매장 및 커피숍, 2층에는 어가 식당, 3층에는 철새 전망대로 조성됐다. 군은 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송림지역 어업인들이 생산하는 수산물을 직접 소비자에 제공함으로써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갯골어울림센터 준공으로 송림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활용한 소득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어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누구나 살고 싶은 어촌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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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김의 새로운 변신, 탁월한 두피 진정 효과로 특허출원까지[굿뉴스365]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언슈어그룹’이 서천군과 손잡고 서천 김을 활용한 두피 케어 제품을 만들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언슈어그룹은 민감 피부를 위한 진정 케어 브랜드 ‘노티컬리’를 운영하는 회사로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사업’을 통해 서천군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최근 화장품 원료로서 서천 김을 활용해 민감한 두피를 개선하는 조성물을 개발 및 특허출원을 완료했으며 이번 특허 성분 개발로 두피 케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 성분은 비듬을 유발하는 말레세지아균을 억제하고 케라틴 성장 인자를 촉진하는 효과로 최근 잦은 탈색, 파마 등으로 두피 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성이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10만원의 김 원물을 활용해 개발된 화장품은 약 5000만원, 약 500배의 부가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천 김을 활용한 두피 제품이 서천군의 해양바이오산업 발전과 어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재우 대표는 "두피 팩을 시작으로 두피 토닉, 두피 스케일러 등 서천산 김을 활용한 두피 케어 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며 "서천 김의 우수한 효능을 대중에게 알리고 새로운 판로로서 자리 잡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서천 김을 활용한 특허 성분의 개발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해양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서천군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홍보 수단으로서도 역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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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생활체조의 꽃’ 제13회 대한민국 체조제 성료[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생활체조 동호인과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13회 대한민국 체조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한체조협회, 충남체조협회, 서천군체조협회 등이 주최·주관하고 서천군·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생활체조 동호인 40여팀 6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체조제는 생활댄스, 생활건강, 기구체조, 민속수련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어르신부, 일반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등 세대를 불문하고 실력을 겨루는 화합의 장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오세영 회장은 “전국에 많은 생활체육 체조인이 참여해 생활체조 저변확대가 더 이뤄졌길 바란다”며 “서천군체육회도 서천군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전국단위 대회 개최를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 유치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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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네트워크,‘청년의 밤’ 성황[굿뉴스365] 서천군 청년네트워크가 지난 8일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지역 청년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청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미리 크리스마스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의기투합해 구성된 놀라운일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청년 동아리 ‘뭐라도 하는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청년 활동 성과 공유 다함께 참여하는 팀워크 게임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선물 교환식 크리스마스 영화 함께 보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선물 교환식은 참여자들이 1만원 이내의 선물을 준비해 무작위로 선물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재미와 함께 구성원들 간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현민우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청년들 간 화합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년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22일 정책 워크숍을 개최해 내년도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및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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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이동백·김창룡 근대 중고제 판소리 명창 요람으로[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8일 ‘명창 이동백 김창룡 자료 종합조사 및 선양사업 기본구상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근대 5대 명창 중 서천군이 배출한 ‘이동백·김창룡’ 선생의 역사적 가치 발굴 및 관련 유적조사, 두 명창 생전의 음원, 연구서 언론 기사 등의 종합조사와 중고제 선양사업 발굴 및 활용 방안 구상 등이 중점이 됐다. 우선,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이동백 김창룡 종합조사 자료를 음원, 문헌, 신문자료 등 787건으로 구분해 목록 카드를 작성했다. 또한, 종합분석을 통한 유적 정비 구상을 ‘공간의 구분’을 통한 테마로 이동백 유적 명소화, 중고제 판소리 전승공간 육성 김창룡, 김정근 유적 명소화 및 장항 소리창고·체험관광지 조성 서천지역 판소리 확산 거점화, 국악경연대회 개최 등 3가지 추진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제시된 두 명창 선양사업과 중고제 활성화 방안의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국·도비 재원확보와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우선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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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충남도 도시재생 성과공유서 ‘대상’ 영예[굿뉴스365] 서천군이 충남도와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한 ‘2023년 충청남도 도시재생 성과공유회’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된 ‘2023년 충청남도 도시재생 성과공유회’에서는 2023년 충청남도 도시재생사업 추진 성과를 비롯해 충남형 도시재생사업 모델 개발 추진 상황 공유 서산시 도시재생 우수사례 공유 시군 센터별 도시재생 성과공유 도시재생 사후관리 방안 및 지속 가능한 거점시설 운영 방안 특강 우수 센터 및 우수 직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3년 서천군 도시재생 추진 성과'를 주제로 올해 서천군 도시재생 방향과 도시재생 예비 사업, 도시재생 활성화 지원 사업의 성과와 24년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에 성과공유회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참가한 14개 시군의 투표에서 서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우수 센터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다른 시군들의 사업 현황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올 한 해 사업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추진 중인 서천군의 도시재생사업들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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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김아진의원 대표발의, '서천군 조례 입법평가 조례' 제정[굿뉴스365] 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이 제31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표발의한 '서천군 조례 입법평가 조례'가 지난 7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서천군에서 시행 중인 조례의 입법 목적과 목표가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를 사후에 분석하고 평가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하는 것으로 조례의 실효성을 높임으로써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과 정의, 입법평가 실시 및 대상, 평가기준, 입법평가위원회 구성·운영 및 기능, 용역실시에 관한 사항, 의견청취 및 자료요구 등, 입법평가 결과의 공표 및 활용, 평가결과 반영에 관한 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아진 의원은 “조례는 정책을 담는 그릇과 같다. 정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례를 만드는 것이고 조례를 잘 만들어야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있는 정책을 통해 군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서천군의 조례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서 제·개정 조례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를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은 필요하다. 이 조례를 근거로 제정 또는 전부개정 되어 시행된 지 3년이 지난 서천군의 조례를 기준에 따라 평가하며 목적에 따라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제316회 제2차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이며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산심의, 서천군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 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6건의 의안심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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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도시재생 공감 서포터즈단 3기 성과공유회 성료[굿뉴스365]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6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2층 교육실에서 ‘서천군 도시재생 공감 서포터즈단 3기’ 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재생 이해 등의 교육을 받고 출범한 공감 서포터즈단 3기 단원들의 한해 활동 성과 공유와 우수서포터즈 시상 등이 진행됐다. 공감 서포터즈단은 서천군 도시재생을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도시재생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에서 발굴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도시재생의 이해도를 향상하고 지역 내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서포터즈단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소식지를 오프라인으로 배포하며 전국에 서천군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해 대비 기사 작성률이 24% 증가한 총 170건의 취재 기사가 작성됐으며 도시재생 분야 또한 지난해 대비 35%가 증가해 보다 접근하기 쉬운 콘텐츠 제작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켰다. 해당 게시물은 서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재정 재단 사무처장은 “각자 바쁜 시간 속에서도 도시재생 공감 서포터즈단으로써 다양한 시각의 도시재생 컨텐츠 제작해준 공감 서포터즈 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도시재생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군민들에게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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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시정연설 “군민과 함께 미래로 도전하는 서천”[굿뉴스365] 김기웅 서천군수가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의 풍요로운 성장도시 서천을 위해 ‘군민과 함께 미래로 도전하는 서천’을 만들겠다”고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총 745억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이 필요했다”며 “서천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고 강조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날 제316회 서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군의회에 제출한 2024년도 예산 규모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632억원 증가한 총 6650억원으로 일반회계 6313억원과 특별회계 337억원이다. 2023년 한 해를 쉴 새 없이 달려온 김 군수는 2024년 민선 8기 군정 비전실현을 통한 웅비하는 서천을 만들고자 재난안전, 민생, 복지 등 필요한 분야에 예산이 투입되도록 5대 중점 투자 계획을 세웠다. 이와 관련, 김 군수는 군민들이 체감하는 정책 실현으로 민생경제 위기 극복 서천군 미래 100년 중장기적 신성장 동력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축제 개최 및 문화·체육·교육 서비스 제공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및 생활 인구 유입 맞춤형 복지 핀셋 정책 실현을 군정 목표 및 중점 투자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군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옛 장항제련소 오염정화토지인 브라운필드의 국가습지 복원사업이 지난 6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약 70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국가습지 복원과 함께 장항송림산림욕장, 서천갯벌, 장암진성 등 송림리 일대를 서천 관광의 핵심지역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국가 정원을 함께 조성해 생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대기업 투자유치 활동과 투자 인센티브 제공으로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분야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보안·AI·해양 등 신성장 미래 산업 관련 공공기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인증지원센터 등 해양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전국 최고의 해양바이오 분야 선도 지역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김 군수는 국민 행복민원실 인증 추진, 감사 기능 보완, 공직자 윤리 의식 강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 청렴 행정, 일 잘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 군수는 “약속을 지키는 군수로서 군민들께 신뢰로 보답하게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변함없는 서천군의회의 지원과 군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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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의 대상지인 화천, 옥산, 두내, 다사1 등 4개 사업지구에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추진되는 국책사업으로 지적도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점유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최첨단 디지털 측량 장비로 정밀한 측량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화천지구 옥산지구 두내지구 다사1지구 등 4개 지구를 선정하고 국비 4억 7900만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본격적인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5일 두내지구를 시작으로 6일 옥산, 화천, 다사1지구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 추진 의지와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실시계획, 취지, 기대효과 등 전반적인 사업 내용을 설명했으며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함께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 신청을 위한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를 독려했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의 가치상승과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