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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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비호산 스마트 공원 조성 5억원 투입[굿뉴스365] 금산군은 올해 비호산 스마트 공원 조성에 총 5억원을 투입한다. 상반기 설계를 추진하고 하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주요 사업내용은 태양광 충전으로 조명기능이 가능한 스마트벤치, 쓰레기 압축으로 배출량과 수거횟수를 줄이는 스마트쓰레기통 등 스마트기술이 도입된 시설을 조성한다. 또한 올해 비호산공원 내에 조성되는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복합산림복지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비호산 공원은 금산읍으로 들어오는 금산의 얼굴이자 접근성이 좋아 군민들이 애용하는 곳”이라며 “새롭게 도입되는 스마트서비스로 편의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주민들의 휴식 및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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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추부면 찾아가는 어르신 한방진료 추진[굿뉴스365] 금산군보건소는 2월부터 한방공중보건의가 없는 추부면보건지소 관할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한방진료 실시에 나섰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장애가 있는 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보건소 공중보건의 한의사와 사업담당자가 팀을 구성해 기초체질측정, 한방 침, 찜질기 등 시술을 제공한다. 추부면 외 읍·면에서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한방공중보건의에게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진료를 통해 질병 조기발견과 치료의 효율성을 높여 주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보건교육·상담 등 지역사회 의료지원 연계 및 의뢰를 통해서도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감소와 건강증진을 도모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올해 추부면 찾아가는 한방진료를 통해 군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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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금산인삼농협 명칭변경 뜻깊은 일”[굿뉴스365] 문정우 금산군수는 3월 2일간부회의에서 “지난 2월 26일 백제금산인삼농협의 명칭이 금산인삼농협으로 되돌아왔다”며 “인삼의 종주지인 금산에 있어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농업 관련 영농 지원에 대해 농민들께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지시하고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등 보조사업에 대한 홍보도 철저히 해 혜택에 누락 되는 농업인이 없도록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문 군수는 전국적인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서는 “금산군도 인구감소가 지속되고 있다”며 “인구감소 대책방안 마련을 위해 인구시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현실적으로 인구 늘리기는 어렵지만 정주여건 개선 및 청년 정착 지원 등으로 인구감소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각 부서에서는 심각성을 인지해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금산군의 인구는 작년 12월 기준 5만1413명으로 작년 대비 844명이 감소했다. 이외에도 현안사업 준비 현장행정 실시 군민과의 대화 준비 공직기강 확립 등 사안에 대해서도 철저히 추진할 것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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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자치행정과, 청렴 다짐 머그컵 제작[굿뉴스365] 금산군 자치행정과는 25일 청렴행정을 생활화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청렴 머그컵을 제작했다.머그컵에는 직원들의 지문과 서명으로 표현된 인삼열매와 청렴 금산 로고 이미지를 담았다.한광희 자치행정과장은 “생활 속에서 청렴 실천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청렴 다짐 머그컵을 제작했다”며 “항상 청렴을 상기하고 솔선수범해 행정의 최우선에서 실천하는 부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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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예방접종 집단면역 형성의 중요한 기점 될 것’[굿뉴스365] 문정우 금산군수는 26일 군청 기자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오늘부터 집단생활로 감염이 취약한 요양병원, 요양시설을 우선으로 접종이 시작됐다”며 “이번 예방접종이 집단면역 형성의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군은 효사랑요양병원 등 총 11개 요양병원 및 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가운데 95%인 326명의 접종 동의를 받았고 의사가 상주해 있는 시설은 자체 접종하고 그 외는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공급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으로 8주에서 12주의 간격을 두고 총 2차로 나눠서 접종하게 되며 기간 중 새롭게 추가되는 접종 대상에 대해서는 별도의 백신 물량을 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난 1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구성하고 위탁의료기관 지정 및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백신 도입시기 및 물량에 따라 예방접종센터 설치도 오는 4월까지 진행한다는 복안이다.문 군수는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 “준비를 철저히 해 순서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을 추진하겠다”며 “일반인 접종이 시작되면 주저 없이 최우선으로 백신을 맞겠으니 군민여러분께서도 안심하시고 예방접종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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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 백령성 역사적 재조명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24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주관으로 ‘금산 백령성 역사적 재조명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1월 백령성 발굴조사 완료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적 지정 관련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문정우 금산군수, 박병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학회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발표된 주제들은 발굴조사를 통해 본 백령성의 구조와 기능 문자기와를 통해 본 백령성 백령성곽과 금산 백령성의 위상 등 총 3개의 주제다.토론은 심정보 한밭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조효식 국립부여박물관 학예연구사, 현남주 한국문화유산연구원장, 서정석 공주대학교 교수, 조성윤 신라문화유산연구원 팀장, 차용걸 충북대학교 명예교수, 백종오 한국교통대학교 교양학부 교수가 참여해 진행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학술세미나에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금산 백령성 국가지정승격 보안자료를 문화재청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백제시대 대표 관방시설인 백령성이 국가지정 문화재로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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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축제·관광 활성화 청년의 눈에서 본다[굿뉴스365]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24일 금산인삼관에서 금산청년 축제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금산청년 축제기획단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10명으로 구성돼 금산인삼축제를 비롯한 축제 및 관광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년의 관점에서 제안한다.또한 SNS 채널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 개발, 지역축제와 연계한 청년 프로그램 기획 등도 재단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발대식에서는 금산청년 축제기획단 단원증 수여, 단원소개 이후 기획단장을 선출하고 향후 운영방안 및 역할분담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재단은 앞으로 매월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축제·관광사업에 담아나간다는 복안이다.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청년 축제기획단을 통해 금산의 축제·관광 활성화를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고민해 나가고자 한다”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군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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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지원 확대[굿뉴스365] 금산군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비용을 지난해 최대 40만원에서 올해 최대 129만원으로 확대한다. 이는 지난 15일 제정된 ‘금산군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 이 사업의 국·도비 지원에 군비 예산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해당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 건강관리와 신생아 양육을 돕는다. 지원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산모의 주소지가 금산군이면서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또는 둘째 이상 출산 가정이다.서비스 이용 후 보건소에 본인부담금을 청구하면 총 비용의 90%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서비스 신청은 출산예정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지원 확대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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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치매안심센터, ‘가가호호 찾아가는 쉼터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라 2월부터 치매 어르신 가정에서 진행하는 ‘가가호호 찾아가는 쉼터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이 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 한 명당 한 달 8회씩 해당 가정을 방문해 치매 예방 체조 및 스트레칭, 인지활동, 태블릿을 활용한 활동 등 치매 관리를 위해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치매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는 작업치료사들은 손 소독,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가림막 사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현재 11명의 치매 환자가 이용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완화로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이 재개할 때까지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가가호호 찾아가는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증상 악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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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확대[굿뉴스365] 금산군은 올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에 기존 자부담을 폐지해 지원의 폭을 늘린다. 이번 행복바우처는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여성농어업인에게 건강·복지·문화 활동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실시된다. 군은 금산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75세 이하인 여성을 대상으로 3월 19일까지 바우처 접수를 받고 있다. 단 가구당 농지 소유면적이 5만㎡ 미만이어야 하고 축산, 임업, 어업 가구의 경우 이에 준해야 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서와 농업경영체 확인서 또는 농지 원부 등 지원요건을 확인 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할 필요가 있다.지원은 연간 20만원을 지원하며 건강증진, 문화생활, 학습활동 등 복지 분야의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부담하던 자부담은 폐지됐다. 여성농업어인 행복바우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농촌 거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사업이 추진된다”며 “의료분야나 통상 보조금 카드로 사용할 수 없는 업종 등 사용이 제한되는 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