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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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KT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굿뉴스365] 대전 중구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중촌벤처밸리 조성’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구는 17일 KT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와 함께 DX을 기반으로 중촌벤처밸리를 조성하고 도심형 소통공간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는 중구와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국내 IT·통신 기업인 KT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랫폼 데이터를 활용, 중촌 벤처밸리 조성을 위한 차별화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중촌벤처밸리 스마트 환경 생태계 구현 중촌벤처밸리와 연계한 신개념 명품 근린공원 활성화 DX기술을 활용한 다이나믹 혁신 드림파크 조성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청년 인구 유입 원도심과 연계한 중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준 본부장은 “KT의 DX 등 첨단 미래기술을 활용해 중촌 벤처밸리 조성의 기본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연구는 중촌벤처밸리 건설을 통해 중구 경제의 새로운 틀을 만들기 위한 첫 시작”이라며 “성공적인 중촌벤처밸리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결론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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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2 별의별 페스티벌’ 성료[굿뉴스365]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개최한 ‘2022 별의별 페스티벌’을 많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2022 별의별 페스티벌’은 민선8기 유성형 자치분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됐으며 그동안의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2 유성 국화전시회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주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의 성과 공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 도자기, 캘리 등의 체험행사, 풍선아트, 비눗방울 등의 놀이마당 등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의 제목 중 ‘별’은 유성구민 모두가 반짝이는 주인공이라는 의미”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구민 모두가 더욱 반짝이는 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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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조 서한문 전달[굿뉴스365] 대전시는 지나 13일 지역 내 주요 기관장에게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달라는 내용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한문은 최근 글로벌 자재가격 상승과 고물가·고환율의 영향으로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은 그 어느때 보다도 가중되고 있으며 지역내 건설공사 참여 확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현재 지역 건설업체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시는 주요 기관에서 수주기회 확대, 적정 공사비 책정이 최대한 이뤄지길 바라는 절실한 마음을 담았으며 각 기관이 대전지역 내 건설공사 발주 시 대전의 건설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늘려 준다면 지역업체의 도급률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건실한 공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적정한 공사비의 책정에 세심한 배려를 부탁했다. 서한문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8기 핵심가치인 경제와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귀중한 일임”을 강조하며 “우리 지역 건설생태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지역건설산업 지원을 위해 관내 기관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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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우암 송시열 관련 자료 다량 발견. 조사 완료[굿뉴스365] 대전시는 송자대전판의 제작과정이 담긴 다량의 일제강점기 문서를 강원도 동해시에서 발견, 소장처인 동해문화원의 협조를 받아 문화재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송자대전판은 조선 정조 1789년 제작되었으나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의해 소실됐다. 현재 대전시 문화재로 지정된 송자대전판은 이를 다시 판각한 것으로 대전 남간사에서 제작했다고 해 ‘남간사본’으로 불려오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문서들은 이 남간사본의 제작과 관련한 통고문, 간찰, 입회원서 망기 등으로 총 수량은 99점이다. 이번에 발견된 기록을 남긴 주인공은 삼척 유생 홍재모로 그는 송자대전 중간소의 집사인 동시에 화양소제고적보존회 회원이었다. 그가 대전과 연을 맺게 된 것은 친척 홍낙섭이 구한말 위정척사학파의 거두 연재 송병선의 문인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삼척의 유생이 이처럼 대전의 유림과 교류하며 송자대전판 중간에도 큰 역할을 한 것은 그만큼 송자대전의 재간행이 전국적인 사업이었으며 당시까지도 대전 회덕이 전국의 유림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사상적 구심점이었음을 보여준다. 조사를 진행한 성봉현 교수는 “그동안 간소일기가 없어 송자대전 중간에 대한 부정확한 추측도 많았는데, 이번 자료의 발견으로 빈칸으로 남겨져 있던 기존 연구의 많은 부분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며 금번 조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실제 이번에 발견된 자료는 송자대전의 중간 과정을 기록한 유일한 사료로 당시 송자대전이 한 곳에서 판각된 게 아니라 영남의 함양과 대구, 호남의 나주와 무주 등 최소 4곳 이상에 판각소를 두고 진행됐다는 사실 등이 새롭게 밝혀졌다. 권정연 대전시 학예연구사는 “이번 조사의 성과는 송자대전 중간소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2013년 대전시에서 최초로 그 존재를 확인했으나 자료가 부족해 연구를 진척하지 못했던 ‘화양소제고적보존회’에 관한 새로운 정보들을 얻게 된 것”이라며 그 의미를 강조했다. 그리고 올해 대전시에서 진행한 지정문화재 정기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송자대전판의 정밀조사와 보수 및 보존처리 또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비록 자료가 동해시에 있지만, 도록 발간이나 특별전 개최와 같은 방법 등을 통해 대전시민과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말 또한 덧붙였다. 이번 자료의 발견으로 대전 · 충남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인물인 우암 송시열과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일제강점기 지역 유림에 관한 연구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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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간건축공사장 시공 · 감리실태 점검[굿뉴스365] 대전시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감리원이 상주하는 않는 중·소규모 민간건축공사장에 대한 시공·감리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구 공무원 및 구조기술사,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중·소규모 민간건축공사장 17개소를 표본으로 선정해 현장을 방문해 실시된다. 이번 점검은 감리원이 상주하지 않는 연면적 3,000㎡ 이하 공사 현장의 안전시공 여부 및 감리실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설계·시방서 기준 준수 여부, 견실시공, 현장기술자 배치 및 감리업무 수행, 안전·품질관리 및 시험·검사의 적정성과 동바리·흙막이 시설상태, 지하터파기 안전성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 시정하고 법령 위반 및 부실시공 발생 시에는 엄중한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중·소규모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외부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일류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건설현장 안전강화 및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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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기자동차 지원규모 확대. 672대 170억원 추가 지원[굿뉴스365] 대전시는 2022년 추경을 통해 전기차 보조금 170억 4,1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당초 계획 물량보다 672대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당초 계획 물량인 6,059대에서 11% 증가한 6,731대로 늘어났다. 추가 지원사업의 경우 그동안 일반, 법인·기관, 취약계층 등 우선 배정되었던 물량을 통합해 추진하게 되며 어린이 통학차량도 지원대상에 새롭게 포함했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에 대한 연비, 주행거리, 에너지효율 등의 성능을 고려해 국고 및 시 보조금을 차종별 차등 지원하며 전기승용차 대당 최대 1,200만원, 전기화물차 대당 최대 2,84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택시는 추가보조금 200만원,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자동차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 소상공인이 전기화물차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또한 새롭게 지원대상에 포함된 어린이 통학차량은 국비 50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최소 90일 전부터 대전시에 연속해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 등이며 보조금 신청은 전기자동차 구매계약을 맺은 후 자동차 제작·수입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2년 이내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 등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12월 9월까지이며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은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결정된다.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도 있다. 시 담당자는 구매 지원신청 후 3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선정이 취소되므로 출고기간을 고려해 지원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게재되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백계경 미세먼지대응과장 “미세먼지도 줄이고 경제적으로도 효율이 높은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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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전UCLG총회,‘대전선언’채택[굿뉴스365] UCLG 세계이사회는 총회 마지막 날인 14일 지난 5일간 진행된‘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의 논의 결과와 앞으로의 UCLG 미래 역할을 담은 ‘대전선언’을 채택했다. ‘인류미래를 위한 협약’으로 명명된 대전선언에는 전세계지방정부가 팬데믹 발발 이후,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1세기 이전부터 시작한 시정부운동의 인류의 공감, 연대, 협력에 기반한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다자주의 체제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에서 지역사회 목소리의 전달을 보장하려는 전세계지방정부의 약속과 비전이 담아냈다. 1913년, 벨기에 겐트 세계엑스포에서 최초로 열린 국제도시총회 기원 대전선언은 이번 총회의 논제인‘사람, 지구, 정부’에 대해 정보와 권한 있는 시민을 위한 양질의 돌봄과 공공서비스 보장, 환경 및 생태계 파괴와 불평등을 악화시키는 GDP성장을 대체하는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의 추구, 더 나은 민주제도 혁신을 위해 지역민주주의 및 시민의 참여를 보장하는 노력 강화 등을 3가지 주요 원칙으로 제시했다. 대전선언은 전차대회인 더반총회 이후, 수많은 절차를 거치며 UCLG 회원들과의 협의와 정책적 결정이 담겨진 총회의 결과문서이기도 하는 동시에, 대전총회 이후에는 협약에 담긴 약속 이행을 위해 노력을 지속한다는 점에서 미래지향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다. 또한, 대전선언은 최초로 총회선언문으로서 UCLG의 전략적, 정책적 우선순위를 담은 기구의 주요문서인‘인류미래를 위한 협약’을 채택함으로써, 그 어느 총회 때보다 대전총회 결과가 UCLG기구 및 전세계지방정부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앞으로 UN 미래정상회의 등 국제사회에서 다른 정부영역과의 주요 의제에 대한 의사결정 때마다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주요 전략적 도구로서도 대전선언이 활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UCLG조직위원회와 대전시는 총회의 결과문서에‘대전시’명칭을 포함해 줄 것을 세계사무국에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당초 세계사무국은 이번 총회 결과물이 총회를 넘어선 향후 UCLG전략을 포함하는 문서이기 때문에 개최도시명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그러나 그동안 개최도시로서 성공적인 총회를 만들기 위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반영해‘대전시’명칭을 포함하는 것을 수용했다. 특히 최초로 총회에서 개최도시에서 주관하는 공식적인 트랙인 대전트랙 기획의 성과 및 총회에 대한 기여도를 높게 평가해 대전시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UCLG총회 사상 최초로 개최도시의 이름이 들어가는 공식회의인 대전트랙을 신설하고 총회 결과문서의 명칭도 대전선언을 채택했다”며 “대전시는 UCLG 회장 도시로서 UCLG의 발전과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회원 도시 간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는 데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대전선언 채택을 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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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들의 권익 보호와 인력 채용 활성화 노력[굿뉴스365]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3일 저녁 오페라웨딩홀 3층에서 열린 제9회 컨택센터 가족화합 한마당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행사를 준비해 오신 대전컨택센터협회 박남구 협회장 및 관계자 노고를 격려하고 ‘컨택산업 발전 공로’수상자와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분들을 축하”했다 또한, 이 의장은 “130여 개소, 1만 상담자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익보호 및 인력채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관심 등 주의 깊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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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이스포츠“발로란트”국제 초청 경기 개최[굿뉴스365]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국제 프로 이스포츠 대회인‘대전 발로란트 국제 초청 경기’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대전 발로란트 국제 초청 경기’는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발로란트’를 대회 종목으로 채택해 한국·일본·필리핀 등 3개국의 명문 발로란트 팀을 초청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인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3위를 차지한 ‘디알엑스’를 비롯, 대전프로구단 ‘대전하나시엔제이’, 필리핀에서 활동하며 2023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10개 프렌차이즈 팀 중 하나로 선정된 ‘팀 시크릿’, 일본 프로팀 ‘파브 게이밍’등 4개의 강력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뿐만 아니라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참가 팀들의 팬사인회 등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 발로란트 최강의 다알엑스 팀을 비롯한 유명 팀들과 팬들이 함께할 수 있어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발로란트 게임 종목사 라이엇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내 오프시즌 대회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관광국장은 “지난 9일과 10일 개최한‘걸게이머 아시아 대표선발전’에 이어 지속적인 이스포츠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이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대전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이스포츠 팬들과 호흡하는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며“이번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대전 이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10월 29일 유비소프트사의‘레인보우식스시즈’정규 이스포츠 리그 ‘2022 코리안오픈 어텀리그 결승전’을 전국 최초 오프라인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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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컨택센터 가족화합 한마당 개최[굿뉴스365] 대전시는 13일 오후 7시 오페라웨딩홀에서 대전컨택센터 기업대표 및 상담사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컨택센터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 컨택센터 협회가 주관하는 컨텍센터 가족화합 한마당은 컨택센터 상담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컨텍센터 간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올해로 9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황보국 대전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컨텍센터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과 유공 상담사 표창, 축하공연 등이 어우러진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과 컨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에너셋 고객서비스센터 등 우수 컨택센터 3개 업체 및 고객 서비스 만족에 노력한 우수 상담사 19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그동안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비대면으로 치러졌던 행사가 올해는 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그동안 다소 침체 분위기였던 지역의 컨택센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컨택센터 유치”를 강조하면서 참석자들에게“고객응대의 최일선에서 힘들지만 항상 밝게 고객을 응대하는 상담사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러한 감정노동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개선 및 권익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현재 대전시에는 125개 컨택센터가 소재하고 있으며 9천 8백여명의 상담사들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