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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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한달살기, 다음달 13일까지 ‘여름편’참가자 모집[굿뉴스365] 보령시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을 확산하기 위해‘2024 보령 한달살기’여름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달살기 참가자들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 7일에서 30일 동안 머물면서 자유롭게 관광지·지역문화예술·역사자원·지역축제 등을 체험하고 개인 SNS 등에 보령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사람을 제외한 만 18세 이상 1~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으로 선정 규모는 15팀 내외이다. 선정된 팀에게 숙박비는 1팀당 1박에 최대 5만원, 부대비 1팀당 1일에 최대 2만원, 체험비는 여행일수에 따라 1인당 1일에 최대 10만원 또는 15만원, 여행자보험비는 1인당 2만원을 지원한다. 참가자 과제로는 여행 후기 작성, 여행 관련 콘텐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게재, 스토리형 블로그 작성 게재, 3분 이상 유튜브 등 동영상 콘텐츠 제작 게재 또는 쇼츠, 릴스 등 짧은 동영상 제작 게재 등이 있다.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보령시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보령시청 관광과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18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보령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바다 뿐만아니라 섬, 산, 호수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지닌 보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이번 한달살기를 통해 보령시가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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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매도시 일본 후지사와시와 스포츠 교류[굿뉴스365] 보령시는 31일 일본후지사와시 대표단이 ‘제21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와 후지사와시는 지난 2002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스포츠·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후지사와시 대표단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3박 4일간 보령에 머물 계획이며 체류하는 동안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충청수영성, 석탄박물관, 무궁화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보령시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에 대한 상호 교류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지난 1월 보령시 대표단은 후지사와시의 제14회 쇼난 후지사와 시민마라톤대회에 참석했으며 이번 후지사와시 대표단의 방문으로 양 도시는 다시 한번 우호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교류를 통해 보령시와 후지사와시와의 관계가 한단계 더 가까워지고 더 돈독해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호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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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 석탄화력 대체 발전 및 공공사업 송전계통 우선 사용 건의[굿뉴스365] 김동일 보령시장이 31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석탄화력 대체 발전 및 공공사업 송전계통 우선 사용에 대해 충청남도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협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지난‘20년부터 지속적으로 석탄화력이 폐지되면서 보령, 태안의 경우 친환경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 개발과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구축을 추진중에 있으나, 송전계통 관련 협의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고 관련 설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호남, 제주 지역이 송전계통의 포화로 인해 발전된 전력이 원활하게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사례들을 보았을 때, 우리 지역의 대규모 에너지 산업들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핵심 인프라인 송전계통의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더불어,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서는 송전탑 주변 지역·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체계가 확립되고 이와 관련된 국가전력망 특별법의 조기 제정에 대한 신속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동일 시장은“현재 송전계통에 대한 협의가 쉽지않은 상황으로 우리 석탄화력 폐지지역의 신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 지연 또는 보류돼 지역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업·경제·일자리 등 지역위기를 극복하고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시·군에서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여름 보령에서 펼쳐지는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제5회 섬의 날 행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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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각종 정부 혜택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서비스 제공[굿뉴스365] 당진시가 정보의 각종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조금24’는 정부24 누리집이나 앱에서 로그인 한 번으로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수혜적 서비스를 각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보조금24 신청서를 제출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 목록을 수령할 수 있다. 당진시는 현재 ‘보조금24’를 통해 피해 아동 의료비 및 물품 지원비 지원, 신생아 출생지원금, 전입 가정 지원 등 27개의 수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혜택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미처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보조금24’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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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품평회 및 수료식 개최[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수료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을 마치고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농산물가공 시제품에 대한 품평회와 수료식을 개최했다.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은 가공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창업 기초과정, 실습 과정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식품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건식 가공 △젤리 △수제잼 △제과제빵 등 제품을 개발하고 품평회를 통해 평가하는 수업을 끝으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19명 중 5명의 우수 교육생에게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 주방에서 창업할 기회가 주어졌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농산물가공 창업교육과정’을 운영해 총 110명의 농산물 가공 기술을 갖춘 농업인을 배출했다. 지난해까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을 통해 식품제조가공업으로 창업한 농업인은 총 11명이며 영업 신고 11개소, 품목제조보고 26건으로 지역농산물을 상품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생산된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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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어린이시설 집중 안전 점검 실시[굿뉴스365] 당진시는 30일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명 부시장은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 건축사, 전기기술자, 어린이놀이시설 민간전문가와 함께 삽교호 바다공원, 기지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방호울타리, 보호구역 표지판 설치 여부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으며 공원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전기시설,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휴게시설의 안전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영명 부시장은“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물의 안전 점검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며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을 엄격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14개 분야 82개소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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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컵 누룽지 등 서산쌀 활용 가공제품 개발 첫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30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서산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식품 가공전문가, 벼농사 관련 농업인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서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해 서산 쌀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 지역 농업 활성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용역은 ㈜아이앤비솔루션즈가 맡았으며 착수보고회를 통해 쌀의 가공 기술 현황과 개발 전략에 대해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서산 쌀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컵 누룽지 등의 가공기술 개발 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단계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서산 쌀의 우수성을 최대한 활용해 경쟁력 있는 가공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며 “성공적인 용역으로 우리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농업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중간보고회를 거쳐 10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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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령고등학교, 도시재생지원센터 사업 현장 견학[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30일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서령고등학교 지역조사반 동아리 학생들이 읍내동, 동문동 등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서 교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학생들의 사전 질문을 통해 서산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궁금한 점을 공유한 후 설명과 현장 체험 등을 통한 답변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재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읍내동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동문동 율지로 주민활력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은 읍내동과 동문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견학했으며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축된 읍내동 43통 소통 공간에서 구체적인 사례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읍내동과 동문동에 많은 사람이 찾아 더욱 활력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길 바란다”며 “다른 도시재생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조도영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지역의 명문고인 서령고등학교 학생들 방문을 환영하며 지역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과 도시재생 사업지를 함께 돌아본 후, 토론을 통해 서산시 원도심의 미래를 같이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400년 고목과 함께하는 양유정 마을, 다시 쓰는 400년 도전’을 주제로 지역 활성화 및 주민공동체 강화, 노후 주거환경 개선 등이 추진되고 있다.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청춘과 함께, 문화와 함께, 주민과 함께 번화하다 동문’을 주제로 ‘문화교류 동문’, ‘어우르네 동문’ 등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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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6월 첫 삽[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동문동 303번지 일원 노외주차장을 대규모 공영주차타워로 건립하는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건립사업’이 6월 첫 삽을 뜨면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31일 시에 따르면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2021년부터 편입토지 매입, 건축 인허가, 실시설계를 추진해 왔으며 시공사 선정을 위해 조달청에 발주를 의뢰해 6월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연 면적 4985㎡, 지상 2층 규모로 친환경 차량용 10면을 포함한 222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하며 기존 노외주차장 대비 137대의 공간을 추가 확보한다. 시는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도비 총 60억원을 확보했으며 토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140억원을 이번 사업에 투입한다. 공사 중 주차 공간이 부족해 시민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2025년 6월까지 신속하게 준공을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제1호 공영주차타워로서 원도심 일대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주차난이 심한 동문동 터미널 인근에 추진되는 주차타워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된 것이 터미널과 먹거리골을 방문하는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첫걸음을 뗀 것과 같다”며 “조속하고 안전한 건립으로 시민을 위한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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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우기 대비 건설공사 현장 합동점검[굿뉴스365] 충남도 건설본부는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우기 대비 품질·안전 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본부에서 발주해 착공된 공사비 10억 이상 현장 24곳으로 △도로 12곳 △건축물 5곳 △하천 7곳이다. 점검단은 김병용 도 건설본부장을 단장으로 총 6개반으로 구성했으며 점검 시 점검반과 현장관계자가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해 위험요인 제거 등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1차 점검은 3일부터 토목분야 현장 19곳, 2차 점검은 18일부터 건축분야 현장 5곳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품질관리계획·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관리체계 정비 여부 △지반 상태, 옹벽, 급경사지 등의 변형 및 토사유실 여부 △건축물 기둥, 지붕, 벽체, 바닥 등 균열 발생 여부 △현장 자체 수해대책 계획 수립 여부 △장마 대비 현장 배수계획 및 공사용 가설도로·가교 안전 확보 여부 등이다. 건설본부는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2013년 품질·안전관리단을 구성해 품질·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건설공사 현장관리 취약 시기인 해빙기·우기·폭염·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해 분기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에는 평년보다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만큼 우기 대비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개선·보완할 것”이라며 “현장 근로자를 비롯한 도민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쾌적한 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