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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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장애인탁구 문성금 선수, 국가대표 향해 한걸음[굿뉴스365]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문성금 선수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대만에서 열린 2019 타이중 아시아지역탁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문 선수는 올해 꿈나무 육성사업 지원으로 2019 타이중 아시아지역탁구선수권에 출전했다. 첫 국제대회임에도 문 선수는 TT6체급 개인단식 3위를 차지해 오는 2020년 열리는 도쿄패럴림픽 국가대표 선발에 한걸음 다가섰다는 평이다. 김형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했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둔 문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국가대표로 발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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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보건소, 본격 무더위에 온열질환 주의 당부[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장마가 끝나고 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오면서 온열질환예방법 숙지 및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열로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근육경련, 오심, 피로감, 의식저하의 증상을 동반하며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특히 논과 밭, 야외작업장, 차 안 등 폭염에 그대로 노출되는 장소에서 위험하며, 고령자 및 독거노인,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 어린이 등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양산·모자 등으로 햇볕 차단하기,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 입기 같은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술 또는 카페인 음료는 체온상승이나 이뇨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폭염 시에는 섭취를 삼가고 생수나 이온음료 등을 마시는 것이 좋다. 김경자 서북구보건소장은 “온열질환 예방법을 평소에 숙지하고 온열질환 환자 발견 시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겨 옷을 벗기고 몸을 시원하게 하거나, 의식이 없는 경우 119에 신고해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보건소 차원에서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및 건강관리 홍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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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는 5일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굿뉴스365] 천안시는 오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54일간 올해 3분기 주민등록사실조사를 관내 3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실시하며, 주민생활 편익과 행정 효율성을 증진시키고자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중점 조사대상은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100세 이상 고령자의 생존 여부, 동일 주소지 내 2세대 이상 구성 세대, 장기 결석 및 미취학아동 등이다. 특히 거주불명등록 요청이 들어온 대상자의 실제 거주여부를 확인하고, 무단전출자는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 조치할 예정이며, 허위신고가 명백할 경우에는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된다. 시는 사실조사 기간 중 거주불명등록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감경하는 등 재등록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행정 신뢰도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담당 공무원의 방문조사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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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남아전용 학대피해 아동쉼터 개소[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1일 ‘남아전용 학대피해 아동쉼터’가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학대피해 아동쉼터는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응급조치와 보호를 실시하고 집중적인 심리치료와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쉼터는 47평 규모로 침실과 상담실 등을 갖춰 7명의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으며, 시설장과 보육사, 임상심리치료 전문 인력이 대상 아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쉼터를 통해 학대피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대로 일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이번에 개소하는 쉼터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쉼터 개소로 현재 천안시에는 여아전용 1곳, 남아전용 1곳의 학대피해 아동쉼터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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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콜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굿뉴스365] 천안 시민에게 각종 민원안내 전화서비스를 제공해 온 천안시콜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2일 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천안시콜센터는 2009년 8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360만 건의 전화 상담을 해오고 있으며, 15명의 상담사는 일평균 1,600건의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시정을 대변하고 시민들에게 가장 신속, 정확, 친절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천안시 새내기 공무원 친절교육과 독거노인 안부전화하기 등 상담 외의 업무도 병행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 간부, 콜센터 관계자, 전화 친절 공무원, 상담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시정의 대변자로서 최선을 다해준 콜센터 상담사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구본영 시장은 “콜센터 개관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더 시민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하고 전국 제일의 콜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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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당, 9월부터 만 7세미만까지 지급 확대[굿뉴스365] 천안시는 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을 만 6세 미만에서 만 7세 미만 아동까지 연령을 확대해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도입된 아동수당제도는 소득·재산 하위 90%가구 중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을 시작으로, 올해 1월부터는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만 6세 미만 모든 계층의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아동수당 연령이 만 7세 미만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급 대상에 추가되는 아동은 기존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6세가 돼 중단됐던 700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만 6세 생일이 되어 아동수당이 중단된 경우에는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아동수당이 지급된다. 단, 중단기간에 대한 수당은 소급되지 않으며, 아동수당 지급을 원하지 않는 경우는 예외이다. 이전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중단된 아동의 보호자에게는 보건복지부와 천안시가 8월 중에 사전안내문과 문자알림을 발송할 예정이다. 현재 보호자나 지급계좌 등이 이전 신청 당시와 달라졌다면 반드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연락해 관련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아동수당을 지급받은 적이 없는 미신청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복옥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수당 연령 확대에 따라 아이 양육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양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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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소연료전지차 50대 민간 보급[굿뉴스365] 천안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 민간에 수소연료전지차 50대를 보급한다. 시는 지난해 수소연료전지차 3대를 민간에 보급한 데 이어 올해는 5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차량 1대당 3,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과 관내 기업, 법인, 단체이며, 개인은 세대당 1대, 기업·법인·단체는 1사당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현대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면 되고, 각 대리점은 8월 12일부터 천안시에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시는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보급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홈페이지-소식알리미-행정공고/고시 게시판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수소연료전지차는 내연기관차와는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공기정화기능이 있는 친환경자동차로 한번 충전으로 609km 주행이 가능하다. 이기혁 환경정책과장은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에 큰 역할을 하는 수소연료전지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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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름철 공중위생 합동단속 실시[굿뉴스365] 충남 홍성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수인에게 위생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숙박업, 목욕장업, 이·미용업 등 공중위생분야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도 및 시·군 특사경과의 합동단속으로 8월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실시하며, 불법 숙박영업과 미용시술, 업소 위생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미신고 불법 이·미용업, 숙박업, 화장품 판매업소의 불법 미용영업행위, 피부 미용업소의 유사 의료행위 및 불법 시술 , 주요 관광지 숙박업소 등의 위생상태, 숙박자에게 성매매 알선, 도박 등의 사행행위를 하는 행위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행위가 확인된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처분 및 형사처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하여 홍성군민은 물론 홍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법시술 등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고, 합법적이고 안전한 공중위생업소 운영을 위해 꾸준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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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전개[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1일 모두의 안전을 위해 꼭 비워야하는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홍보 및 개정된 도로교통법시행령을 홍보하기 위해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 기관 및 단체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근절 및 교통문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협홍성군지부 및 명동거리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등 군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에 대한 인식개선 및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 홍보 등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도로교통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 시 승용차 기준 4만원에서 8만원으로 과태료가 상향됨을 집중 홍보했다.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4대 불법주정차 관행이 개선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법 주·정차로 인한 생활 속 불편사항을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신고 앱을 이용해 신고하는 제도인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지난 4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2019년 7월 24일 현재 우리 군 접수건수는 468건에 이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실시 이후 기존 생활불편신고도 481건으로 지난 해 접수건수에 비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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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랑장학회, 17일부터 18일 입시상담·설명회 개최[굿뉴스365] 홍성사랑장학회는 일선 교육현장의 네비게이터를 활용한 1대 1맞춤형 입시상담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7, 18일 양일간 홍성군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4회 입시설명회는 2020년 농어촌특별전형지역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일선 교육현장 네비게이터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입시설명회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입시전문가 10분을 모시고 1:1상담으로 40분간 진행하는 입시상담실을 진행할 계획이며 선착순 1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입시상담을 원하는 고3 수험생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입시상담회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boysmans@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17일은 공주사대부고 김상대 선생님을 강사로 모셔 2020년 대학별 전형요강 및 자기 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강의를, 18일은 지역에서 입시전략가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갈산고 오동영 선생님을 강사로 모셔 농어촌 전형에 대한 이해와 생활기록부 작성방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김석환 이사장은 “수험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진로는 생각보다 다양하기에 일선 교육현장 전문가의 1대1 상담을 통한 입시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위해 많은 수험생과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4월 공식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약 110억의 기금이 조성됐으며, 출범이후 올해까지 총2214명의 지역인재에게 약 23억8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데 이어 단순한 장학금 지급에서 벗어나 입시진학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 토탈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