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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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유재산 실태조사 공모사업 선정[굿뉴스365] 계룡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시행한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행정안전부의 공유재산 관리 강화 방침에 발맞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재산관리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000만원을 포함해 총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11월 말까지 행정재산, 일반재산 약 3319필지에 대해 전문기관 용역을 통한 정밀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계룡시 토지 시유지 3065필지, 도유지 254필지 등 총 3319필지이며 조사내용은 무단점유, 공유재산 개발대상지, 송전철탑 선하지, 미지급용지 현황분석 및 대장정리 등 세부적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공간정보 기반 현장업무지원시스템 활용해 보다 세부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시의 재산현황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단점유 및 누락재산 발굴,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예정된 공유조사 실태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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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수립·시행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여름철 평균 기온 및 폭염일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24년 계룡시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재난관리 총괄부서장을 팀장으로 상황관리, 복지지원, 건강관리지원, 농·축산지원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폭염대응 합동 T/F팀을 운영해 폭염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우선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인력, 노인돌보미,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 도우미를 활용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안부전화, 건강 체크,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등을 실시해 폭염 사각지대 최소화 및 특별 보호·관리 등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횡단보도와 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설치된 무더위 그늘막 40개소를 운영하고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관내 주요도로에 살수차를 운영해 포장도로 복사열을 차단하는 등의 피해저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실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폭염에 따른 어르신 건강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며 무더위 쉼터 내 공용양산을 비치해 어르신들이 뜨거운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빈도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아이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금암동 일원에 바닥분수 공원도 운영한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영농·옥외작업장, 건설현장 등 폭염 취약지역을 수시 예찰하고 SNS, 재난 안전정보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을 홍보해 폭염으로 인한 주민 건강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해 폭염기간이 장기화 됨에 따라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폭염대책이 필요하다”며 “폭염으로 인한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폭염 대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께서는 가장 무더운 오후 시간대에는 농사일과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적절한 휴식 등을 취해 폭염피해 예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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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4년 금산인삼문화 전문가 교육 전개[굿뉴스365] 금산군은 이달 28일부터 9월 6일까지 일정으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2024년 금산인삼문화 전문가 교육을 전개한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금산인삼의 역사와 문화, 생활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전달한다. 군은 금산인삼의 효능과 다양한 활용법을 체험함으로써 군민의 인삼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인삼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식 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명강사에게서 듣는 흥미로운 전설 이야기, 금산인삼으로 만드는 전통주·와인·식초 요리 실습, 영상제작 실습까지 수업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게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교육생 모집 규모는 25명이며 금산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 접수 방법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산업육성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인삼과 관련된 역사, 철학, 요리에 아우르는 인삼문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즐겁게 참여하며 금산인삼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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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규제혁신 발굴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규제혁신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행정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자 심완보 금산부군수 주재로 담당관, 과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부서에서는 업무 추진 중 느낀 불합리한 행정규제 및 상위법령상 의무·범위 한정 용어, 일상 속 불편 야기 불필요한 규제 등을 찾는 데 집중했다. 단, 조세의 부과·징수, 보조금 등 재정지원 및 단순 민원 사항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논의된 주요 발굴 과제는 중소 소프트웨어사업 비율에 따른 사업참여 지원, 지방보조사업자 회계감사 등 개선,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방법 완화, 인삼경작확인서 민원발급 시스템 확대 등 52건이다. 또,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 등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사례 5건도 발굴했다. 군은 발굴 과제의 개선을 위해 자체 소관의 경우 자치 법규 개정을 추진하고 중앙부처 소관은 사안에 따라 하반기 건의과제를 제출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민생·경제, 국민불편, 행정불합리 규제의 경우는 규제개혁 신문고를 이용하고 지방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 애로 사안은 중소벤처기업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중앙규제 및 그림자·행태규제 개선을 위해 규제혁신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며 “논의된 과제들은 적절한 절차를 거쳐 제약 내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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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고품질 안전인삼 생산 지원 박차[굿뉴스365] 금산군은 고품질 안전인삼 생산을 돕기 위한 인삼재배 농가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진 사업을 살펴보면 △인삼생산자재 지원 △인삼 지역맞춤형 및 생산시설 현대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활성화 △우량농지 조성 등이다. 인삼생산자재 지원은 인삼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금산인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사업비 24억원으로 인삼재배용 발효부숙제, 유기질 비료, 지력 증진 및 추비, 농기계, 차광망, 지주대, 꺼치 등을 지원한다. 상반기 발효부숙제 등 5종에 대한 사업이 진행됐고 하반기에는 지주대, 꺼치 등 2종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의 경우 1억6500만원을 들여 농가의 안전인삼 생산 기반 마련을 돕고자 철재 해가림 등 내재해 시설, 점적 관수시설, 도난방지 시설, 이식기·파종기·수확기 등을 지원한다.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인삼 활성화는 사업비 5억5000만원이 투입, 안전성이 확보된 인삼을 생산해 소비자 신뢰를 얻는 데 집중한다. 인삼 확대 기반조성, 공동선별, 인증 컨설팅·마케팅 등이 계획됐으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량농지 조성의 경우 연작장해를 예방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총 11억6600만원의 사업비로 총 88.6ha의 농지에 객토를 지원한다. 지원 단가는 1000㎡당 144만원으로 자부담 비율은 40%다. 이외에도 시장유통 인삼 컬러박스, 인삼 채굴 전 안전성 검사비, GAP 인증 선별비 등 직접적인 지원 및 금산인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및 글로벌 금산애드 프로젝트 등에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생명의 고향 금산의 인삼이 더 우수한 품질로 생산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안전한 금산인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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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금산다락원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군민 전 계층 수요를 반영한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성인·노인·문해 총 4분야 48개 강좌 74반이 운영되며 월 870명 규모로 진행된다. 강좌는 7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금산다락원 평생학습관에서 24주간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별 프로그램 신청 시작일은 △17일 노인 △18일 성인 △20일 아동 △21일 문해다. 모집 방법은 노인과 장애인 프로그램은 다락원 방문 접수하면 되고 그 외 대상별 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원이 차지 않은 미접수 강좌의 경우 금산다락원 평생학습팀에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금산다락원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홈페이지, 금산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평생학습이 단기간의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학습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강좌별로 신청일이 나눠져 있는 만큼 원하는 강좌의 신청일을 확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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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주도 급식 문화 확산 이끈다[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3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영양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학교급식의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한 2024학년도 영양교사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생 주도 실천 중심의 영양·식생활 교육 운영 △영양상담 교육 △학생과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 등 실천력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 주도 실천 중심의 영양·식생활 교육에서는 학생자치회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교급식 문화를 소개했다. △학생회장 공약과 연계한 급식 프로그램 △학생 추천 식단 운영 △학생자치회 내 급식 관련 부서 예산 운영 등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다. 이를 통해 충남의 영양교사들은 학생들의 주도성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석연 체육건강과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은 곧 급식의 질에 달려 있으며 이는 현장의 선생님들이 노력해주신 덕분이다”며 "학교급식을 통한 인성·계기교육과 시대·환경 변화에 맞는 급식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주도 급식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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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K-유교와 함께 선비정신 품은 인성교육 만든다[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3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유교문화와 연계한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충남도청 산하 재단법인으로 2022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유교문화 전문기관이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유교문화의 대중화와 ‘K-유교’의 세계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 대상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동몽들과 함께 놀기’, ‘청춘에 쓰는 서찰’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협력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충남의 특색 있는 인성교육’ 사업을 더욱 발굴하고 확산시킬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격 완성을 위해 학문과 덕성을 키우는 선비정신은 인성교육진흥법에 명시된 인성교육의 의미와 일맥상통한다”며 "앞으로도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처럼 지역의 우수한 인성교육 기관, 대학, 민간단체 등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10개 민간단체가 참여해 초·중·고 약 190개 학교, 14,0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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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제2회 지명위원회 심의회 개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1일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지명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청남도 용역사업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고시 및 주민들이 제정 요청한 자연지명, 고시 지명의 변경안 건에 대해 주민 의견수렴과 고문헌 조사 등을 거쳐 최종 11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그 결과 원안가결 10건, 1건은 지명유래 및 어원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위해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명위원회를 통해 지역의 고유성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지명으로 지역브랜딩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결 안건은 충청남도지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하고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해 최종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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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이 모범 보훈가족 표창[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1일 부여군청 서동 브리핑실에서 보훈 문화 활성화 및 보훈단체 활동에 앞장선 모범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의 사기를 높이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은 부여군 보훈단체협의회 및 각 9개 보훈단체에서 공적이 우수한 보훈가족을 추천받아 실시됐다. 표창 대상자는 △6·25참전유공자회 오성근 △무공수훈자회 최정립 △월남전참전자회 강흥모 △고엽제전우회 송해수 △상이군경회 양원택 △전몰군경미망인회 오경숙 △광복회 추분영 △전몰군경유족회 김선열 △특수임무유공자회 김보종 △보훈단체협의회 고태숙 총 10명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국가를 위해 헌신하시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수상자들께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며 “부여군은 앞으로도 국가수호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보훈 가족의 숭고한 정신에 대해 부여군민의 정성과 존경심을 표하고자 보훈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