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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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11월분부터 3개월간 상수도 요금 50% 감면[굿뉴스365] 서천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1월분부터 3개월간 수도 요금을 감면한다고 밝혔다.군은 하수도 요금과 물 이용부담금을 제외한 상수도 부과요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군 직권으로 감면조치를 실시한다.감면대상은 관공서 및 공공기관을 제외한 가정용, 일반용, 대중탕용을 사용하는 모든 수용가이며 총 1만 8400여 수용가가 3개월간 약 6억원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공공요금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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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삼정유스호스텔 활용방안 모색[굿뉴스365] 부여군이 내년 중 부소산성 문화재 지정구역 안에 위치한 부여삼정유스호스텔 매입과 함께 이에 따른 사후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매입은 백제역사 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사적 제5호로 지정된 부소산성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매입대상은 토지 2필지 12,369㎡, 건물 및 지장물이다. 군은 올해 3월에 매입예산 170억원 중 39억원을 투입해 토지 지분매입을 완료했고 내년 상반기에는 148억원을 확보해 토지, 건물 및 지장물을 모두 매입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내년도에 삼정유스호스텔 부지 및 건물에 대한 연구 용역을 진행해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해당 연구를 통해 매입 부지 및 건물 활용 구상, 구상안별 타당성 분석, 소요기간 및 예산 등을 분석할 예정이며 연구 결과를 토대로 활용 또는 철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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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일하는 공직문화’ 이끈 공무원 특별성과상여금 혜택 부여[굿뉴스365] 서천군은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적이며 업무 실적이 탁월한 군 공무원 2명을 선정해 특별승급제도를 시행하고 특별성과상여금의 혜택을 부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특별승급제도 대상자는 산림축산과 박상규 산림경영팀장과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 육희수 주무관으로 서천군 특별승급제도 운영지침 제10조에 따라 특별성과상여금이 지급된다.박상규 팀장은 정부 부처와 관계 기관을 설득해 열악한 축산농가의 무허가 축사를 적법화하며 축산농가의 폐업 위기 해소 및 안정적 생업기반을 제공하는 적극행정 모범사례로 실적을 인정받았다.육희수 주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대응과 긴급언론브리핑 등 투명한 정보공개로 군민 민심동요를 방지하고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서 서천군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특별승급제도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실적을 거둔 공무원을 선발해 실적에 상응하는 보상을 지원하며 공직사회에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정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 제도다. 특별승급대상자는 업무 실적 조사와 다면평가, 특별승급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처 최종 선정되며 군은 지난 4월 제도 운영 지침을 제정한 이후 이번이 첫 시행이다.노박래 군수는 “공직사회에 스스로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활력과 경쟁력을 불어넣기 위해 특별승급제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도입해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을 받는 인사제도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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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백마강 재활용수집장 김종원 대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굿뉴스365] 부여군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백마강 재활용수집장 김종원 대표는 지난 10월 29일 밀알장학회 민순덕 회장과 함께 부여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을 지원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35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드는 일에 앞장서 온 김종원 대표는 2012년 저축의 날에 국민포장을 수상했고 힘들게 저축한 금액으로 매년 민순덕 회장과 함께 부여·규암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김장 김치와 쌀을 나누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현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김종원 대표는 “36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진단까지 받았었고 살려주시면 좋은 일을 하겠다고 하나님과 약속을 했다”며“작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철과 폐지, 재활용품을 수집해 힘들게 모은 큰 금액을 선뜻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시고 ‘천국 갈 때 빈손으로 가는 것인데, 작은 금액 기부하는데 큰일이나 되는 것처럼 군수님까지 뵙느냐’는 겸손의 말씀에 마음 한편이 뭉클했었다”며 “김종원 대표님과 민순덕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큰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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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야영장 캠핑 활성화 나선다[굿뉴스365] 부여군이 코로나19에 지친 국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부여군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여에서 느끼는 다섯 가지 즐거움‘여기오樂’을 주제로 야영장에서 각종 힐링 체험을 통해 캠핑을 즐기면서 동시에 백제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확보를 위해 야외 캠핑이 소규모 개별 형태로 운영된다. 정부가 진행 중인 대국민 안전여행 캠페인의 핵심방침인 소규모·가족단위 원칙, 한적한 관광지 위주, 방역수칙 지키며 여행하기 등을 철저히 지키기 위함이다. 부여군은 부여농촌체험협의회와 협업으로 지역사회 전문가를 통해 숲에서 즐기는 힐링요가 캠핑의 기초부터 알려주는 안전캠핑 아카데미 백제 문화 인문학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각 캠핑장별로 힐링콘서트 만들기 체험 요리 체험 체육활동 등 부여에서 만나는 5가지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진달래관광농원, 팜앤팜 치유정원, 홍산관광농원, 백마강카라반 오토캠핑장, 내 안의 숲 오토캠핑장, 캠핑장 등 총 5개 캠핑장 중 매주 2개소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각 야영장이 가진 자연적 특성과 공간적 개성을 살리는 동시에 부여가 가진 백제 역사문화를 접목시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캠핑장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며 부여군 소재 야영장 이용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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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공동체 활성화 재단 창립총회[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0월 30일 오전 여성문화회관에서 부여군 지역공동체 활성화 재단 창립총회를 가졌다. 박정현 부여군수와 진광식 군의회 의장, 임원 및 설립 발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의 재단 설립 경과보고와 향후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군은 올 6월 설립 발기인 총회를 열어 정관을 제정하고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후, 8월 지역공동체·마을만들기·상권활성화·도시재생 4개 분야 선임직 임원 후보자 10명을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선발했다. 이사장을 포함한 당연직 이사 2명, 선임직 이사 9명으로 구성되는 이사회와 감사 구성원에 당연직 이사로는 이사장 조대호 부군수 안중완 공동체협력과장, 선임직 이사로는 이재민 전주대 교수 윤정미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장종익 충남소상공인회장 김동호 세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9명, 선임직 감사로는 송치호 회계사가 맡게 됐다. 이날 창립총회를 마치면 11월 중 재단법인 설립허가·등기 절차를 거쳐 12월 중 정식 출범할 예정이며 상권활성화재단은 이와 동시에 해산절차를 거치게 된다. 통합재단은 기존 상권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도시재생 지원센터 조직의 사무를 승계·통합한 후 지역공동체 지원센터를 추가 신설해 4센터·1사무처로 구성되며 기존 인력을 승계하고 추가로 필요한 인력은 출범과 함께 새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대표이사로 선임된 장종익 충남소상공인회장은 “오늘 창립 총회가 있기까지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해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통합재단이 행정과 주민을 연계하는 핵심 기구로서 조기에 자리 매김해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급속한 경제 성장에 따른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비롯한 사회 양극화, 인간소외·주민갈등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지역공동체의 역할이 부각되는 현실”이라며 “통합재단이 농촌 지역개발은 물론 소상공인 지원, 도시재생 등 공동체 관련 분야의 융·복합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 되는 데 든든한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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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굿뉴스365]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6명을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2일 밝혔다. 회계과 백승철 주무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청사 특별방역 추진으로 지역 감염을 차단해오고 있고 청사 옥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로 연간 전기요금의 21.6%를 절감하는데 기여해오고 있다. 오천면 윤기돈 팀장은 지난 9월부터 성황을 맞은 오천항 낚시객의 안전은 물론, 방문객 발열체크와 낚시객 방역 지침, 손목밴드 제공 등을 지속 실시해오며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성주면 복갑수 주무관은 매주 2회 이상 마을회관과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이용이 많은 공공 및 다중시설에 대한 완벽한 방역 활동과 지역 내 가로공원 및 성주산 계곡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원시설에 대한 쾌적한 관리에 노력해왔다. 보건소 임세나 주무관은 코로나19 감염병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의 철저한 관리는 물론,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운영과 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한 코로나 시대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농업지원과 한은정 농촌지도사는 위드코로나 시대 비대면 가공상품 마케팅 지원으로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올해 11월 준공 예정인 농산물 종합가공 지원센터 조성 추진으로 농업인들의 창업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 지원에 기여했다. 축산과 김영천 주무관은 축산물의 생산단계 부터 축산물안전관리인증 시스템 정착을 위해 농장 34개소에 HACCP 컨설팅 및 시설을 지원해왔고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질병 대응해 최선을 다해온 공로로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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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 착수[굿뉴스365] 보령시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후회복과 탄소 저감 등 기후환경 정책 사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도모하기 위해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시는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 개를 창출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판삼아 그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지역기반의 도시 녹색전환을 촉진해 기후변화 대응력과 포용성, 환경의 질을 향상을 지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가 추진하게 될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친환경 미래차를 기반으로 생태복원 사업 등을 결합한 문제해결형 사업 모델로 미래 이동수단과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친환경 스마트 관광도시로 조성해 나가는 것이다. 이는 올해 연말 보령화력 1,2호기 폐쇄가 예정되어 있어 수소가스터빈 실증, 수소발전소 건립 등 새로운 사업 추진으로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탄소 제로 도시로 변모해 나가게 된다. 이를 위해 약 1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정부 공모사업을 확보해 지방재정 부담을 낮추고 스마트 그린도시를 조기에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기후와 환경 문제에 대응할 그린사업과 스마트 기술의 연계를 통해 어느 한쪽의 대책이 다른 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편익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회도 될 것”이라며 “저탄소 전환과 신산업 발굴로 녹색융합 클러스터 구축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도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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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조경, 당진장학회에 300만원 기탁[굿뉴스365] ㈜한누리조경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당진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이건호 부시장, 당진장학회 유영창 이사장과 주식회사 한누리조경 정성웅 대표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이 열렸다. 정성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공부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갖고 당진시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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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당진시지부, 릴레이 한우 나눔행사 개최[굿뉴스365] 전국한우협회당진시지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릴레이 한우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나로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한우농가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다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당진시지부는 추석맞이 한우 나눔 행사를 개최해 지역아동센터 16곳에 4백만원 상당의 국거리용 한우 고기 100kg을 전달한데 이어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그리고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6백만원 상당의 국거리와 불고기용 한우 고기 188kg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매년 개최하던 한우 시식행사를 대신해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5백만원 상당의 한우 고기 150kg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만희 지부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고품질 한우고기를 생산·공급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함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관심과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한우농가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