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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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폐교된 고남초 영항분교 유채꽃 단지로 ‘화려한 변신’[굿뉴스365] 태안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힘을 모아 폐교된 초등학교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2020 태안행복교육지구-고남면행복마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99년에 폐교된 고남초 영항분교에 ‘유채꽃 단지’가 조성된다.이를 위해 군은 예산 및 행정지원을, 태안교육지원청은 대지 사용 협조 및 학생 체험 참여를, 고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파종·관리·프로그램 운영을, 고남면사무소·고남초 등은 사업에 직접 참여한다.이에 따라, 지난 달 28일과 30일 이틀 간 고남면사무소 직원 및 고남초등학교 학생·교사 등 70명이 고남초 영항분교에 모여 유채꽃에 대해 알아보고 씨를 뿌리는 체험 학습과 토피어리 만들기를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가 뿌린 씨앗이 나중에 아름다운 유채꽃으로 피어나 바람에 하늘하늘 나부끼는 장면을 상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며 “나중에 유채꽃이 활짝 피면 꼭 와서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체험의 장’을, 지역 사회에는 폐교 부지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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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행복키움수당’ 36개월 미만 모든 아동으로 확대[굿뉴스365] 태안군이 24개월 미만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하던 ‘행복키움수당’을 이달부터 36개월 미만 모든 아동으로 확대 지급한다.군은 보호자와 아동이 태안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소득이나 재산과 무관하게 출생한 달부터 23개월까지 매월 10만원씩 지원되던 ‘행복키움수당’을 이달부터 36개월 미만 아동으로 대상을 확대해 관내 217명의 아동들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기존에 ‘행복키움수당’을 받다가 연령초과로 지급이 중단됐던 아동은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지급이 되며 단 중단된 기간 동안의 수당은 소급 지급되지 않는다.한편 ‘행복키움수당’을 지급받은 적 없는 2017년 12월생부터 2018년 10월생 아동은 이달부터 직접 신청해야 ‘행복키움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연령이 확대된 ‘행복키움수당’의 혜택을 해당 군민들이 빠지지 않고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며 “신청자에 한해 지급되는 수당인만큼 해당 가정에서는 반드시 읍·면사무소 등을 방문해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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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명품 생강’ 본격 출하[굿뉴스365] 태안의 비옥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란 생강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태안지역은 전국 생강 재배면적의 약 10%인 238ha에 416농가가 생강을 재배하고 있으며 태안산 생강은 맛과 향이 진하고 속이 꽉 차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는 여름철 잦은 강우에도 불구하고 생육이 우수해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이며 가격은 전년대비 10%이상 감소한 35~40만원 내외로 형성될 것으로 농가에서는 전망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차광재배 및 세줄재배 등을 통해 생강의 상품성을 향상하고 비닐피복 이용 조기재배를 통한 재배방법 개선 등으로 생산성을 약 30% 향상하는 등 실증시험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재배법을 꾸준히 연구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태안군생강연구회에서는 값비싼 중국생강을 대체할 국내산 우량종강을 생산, 500여 톤의 종강을 농가에 공급해 연간 20억원 상당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태안지역 생강농가들의 경영비 절감과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한 재배방법개선 기술보급 등으로 생강을 지역특화작목의 선두주자로 육성해 농업인들에게 효자품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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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근대, 자세히 보아야 더 예쁘다’ 문화재 야행 성료[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제민천 대통사지 일원에서 열린 문화재 야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문화재 야행은 ‘근대, 자세히 보아야 더 예쁘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병행, 근대문화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규모는 축소됐지만 무형문화재 공연과 역사인물상황극, 작은 공연 등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대국민 온라인 퀴즈대회 ‘집콕 공주문화재야행 골든벨’은 ‘근대’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역사 지식을 뽐내는 동시에 몰랐던 근대의 역사문화를 새롭게 배우는 시간이 됐다. 참가자 50팀이 일찌감치 사전 예약이 완료되는 등 기대 이상 호응을 이끌어 내면서 온라인 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하기에 충분했다.공주근대문화제를 뮤직비디오로 즐기는 ‘공주문화재야행TV 구독’, 공주문화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집콕 공주문화재야행 답사’, 시민 및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댄스퍼포먼스 ‘집콕 댄스댄스 챌린지’ 등도 공주시 유튜브에 공개돼 색다른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새로운 문물, 근대의 시작’, ‘근대문화유산 제일교회 인물열전’ 등 교육과 선교로 공주의 근대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학자와 함께하는 대담 등의 콘텐츠는 주제에 걸맞은 근대적 요소가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올해 문화재 야행은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공주의 근대 문화를 새롭게 조명 받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공주의 근대문화유적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제민천 일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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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2021년 효율적인 재정 운영 절실”[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세입 감소가 예상되면서 내년도에는 어느 때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월중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불황으로 지방세 등의 자주재원 및 교부세 감소가 예측되는 반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수요는 증대되고 있어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어느 때보다 중시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따라서 “코로나19 극복 등 시민체감 경제회복 촉진을 위한 소비부문 수요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투입재원 대비 효용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재원을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규모 투자 사업은 연도별 필요한 재원을 정확히 판단하는 등 당초 사업계획을 면밀히 재검토하는 한편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이나 시민 안전, 현안사업 등 꼭 필요한 것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세심히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유사 중복되는 사업 및 의례적으로 이뤄는 사업, 정책효과가 떨어지는 사업 등은 과감히 일몰하고 소모성 경비도 적극 삭감하는 방향으로 운용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보조금 사업은 이번 편성부터 부서별 지방보조금 한도액을 설정함에 따라 사업 목표 완수 및 사업 실효성이 없는 사업은 일몰이나 축소하고 일반사업에도 한도액 운영 시스템 적용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신규·추가사업은 법적 근거 등 사전 준비 여부 예산안 산출 근거의 적정성 및 연내 집행 가능성 기존 사업 등과의 통합·연계 필요성 등을 예산심사 과정에서 면밀히 재검토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지방재정위기에 자치단체마다 행정에서 어떠한 기조를 갖고 조타수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위기 극복을 위해 긴축재정 운영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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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나의 인생 그림책 이야기 전시회[굿뉴스365] 한밭도서관이 11월 한 달 동안 ‘나의 인생 그림책 이야기’전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나비꿈 그림책연구소 전옥경 작가의 협조로 도서관에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에 전시작품을 링크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밭도서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린이, 청소년, 성인 및 노인의 그림책 작품을 만나고 그림책 창작 과정과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나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림책으로 표현하는 방법도 멋질 것”이라며 “그림을 잘 못 그려도 처음에는 어색하고 어렵겠지만 조금씩 하다보면 자신감도 생기니 이번 전시가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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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장애인 독서보조기기’설치 운영[굿뉴스365] 한밭도서관은 지식정보 접근에 취약한 장애인의 독서환경 편의를 도모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독서보조기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한 ‘2020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포함 2,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독서보조기기는 도서관 지하 1층 시각장애인실에 비치돼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휴대용, 이동형, 탁상용 독서확대기,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공이용보청기, 장애인 및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전동 높낮이 조절 책상,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를 위한 휠체어 등 9종이 구비돼 있다. 한밭도서관은 독서보조기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기관 대여서비스 및 장애인 독서프로그램 운영 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해 다양한 지식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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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동차대여사업 점검 실시[굿뉴스365] 대전시는 렌터카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이달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자동차대여사업 방역실태 점검과 등록기준 준수여부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른 방역 경각심 둔화를 예방하기 위한 이번 점검은 시내 주사무소 및 영업소를 둔 8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근무자들의 생활방역 수칙 준수여부, 대여자동차 반납 후 소독 및 환기 실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영업소 35개사에 대해서는 렌터카 시설 등록기준 준수 여부, 종합 및 책임보험 가입 여부, 사업계획 변경이행 여부를 현지에서 확인하고 임차인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용 자동차의 차령초과 여부 등 법규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10대~20대의 렌터카 이용 사고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대여계약 체결 시 ‘운전면허정보 자동검증시스템’을 활용한 운전자격 검증 및 부적격자에게 자동차대여를 금지하고 있는 법규 이행실태와 본인 확인 이행여부 등을 중점으로 확인한다. 이외에도 이용시민과 분쟁이 되고 있는 예약금 환급 거부 및 과도한 수리비 청구 등 렌터카 대여 시 이용객이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고 인도 장소에서 반드시 이용객과 쌍방으로 차량손상 여부를 촬영하도록 권고해 올바른 렌터카 이용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렌터카 사고예방을 위한 운전자격 부적격자에 대한 대여 금지 및 사업자와 소비자 간의 분쟁예방을 위한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고의적인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병행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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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가을철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당부[굿뉴스365] 대전시가 가을철 대표 알레르기 질환인 알레르기비염 예방관리를 위한 시민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알레르기비염은 눈에 보이지 않는 꽃가루나 집먼지진드기와 같은 원인 물질에 노출돼 우리 몸이 반응하며 나타나는 증상이다. 가벼운 질환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주고 천식과 합병증을 초래하기도 해 조기치료와, 평소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알레르기비염에서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회피요법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유발 인자에 대한 노출을 피하는 것이다. 국내 알레르기 환자들에게서 중요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인 ‘잡초 꽃가루’는 가을철에 주로 비산해 알레르기비염 증상을 악화시킨다. 가을철 알레르기비염의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아래의 주의사항에 따라 실외 항원과의 접촉을 줄여야 한다. 포자 수가 가장 많은 시간대로 알려진 오전 10시~오후 2시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외 운동을 피하며 황사가 심해지면 비염 증상 또한 심해지므로 황사가 있는 날은 외출을 삼가야 한다. 또한 꽃가루가 많은 곳에 가지 않도록 하고 제초나 정원 손질을 하지 않아야 하며 꽃가루나 황사가 심한 계절에는 실내 공기에도 유입이 되므로 헤파 필터를 이용한 청소기 및 정화기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것이 좋다.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는‘대전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꽃가루 예상치, 자외선 지수’등 알레르기 질환 관련 정보와 예방관리에 대해 교육 및 홍보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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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경비·청소원 근무환경 개선‘팔 걷어’[굿뉴스365] 대전시는 공동주택 단지의 경비·청소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휴게시설 세부 설치기준을 마련해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은 휴게시설 설치 의무는 규정하고 있으나 세부 설치기준은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아 실효성이 부족했다. 이에 대전시는 경비·청소원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28조 제2호에서 규정한 휴게 시설의 세부 설치기준을 마련했다.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화장실 등을 제외한 순수 휴게시설을 남녀 각각 최소 12㎡ 이상 설치토록 하는 세부 설치기준은 공동주택의 규모와 경비·청소원의 업무특성을 고려했으며 휴게시설 최소 면적은 주로 야간에 휴식과 취침을 필요로 하는 경비원의 업무특성을 고려했다. 이번에 마련된 설치기준에 따르면 화장실 등 부속시설을 제외한 휴게공간은 12㎡에 500세대를 초과하는 매 100세대마다 0.5㎡를 더한 면적 이상을 남녀 각각 확보해야 한다. 청소원의 경우 식사 및 개인 위생관리를 위해 샤워시설이 필요한 만큼 휴게공간과 별도로 화장실 및 샤워실을 설치하도록 했으며 휴식 및 식사를 위해 사물함과 침구류, 주방기구 등을 갖추도록 했다. 또한 휴게시설은 지상에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경비·청소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환기, 조명 설비를 갖추도록 했다. 대전시 김준열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휴게시설 세부 설치기준 제정으로 공동주택 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의 환경개선에 대전시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