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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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통한 자격증 취득 '쾌거'[굿뉴스365] 예산군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해 지난 28일 총 21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여성인적자원개발 지원사업 일환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역량강화와 취업 연계를 위해 지난 7월 13일부터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교육은 전산회계1·2급 및 전산세무2급 자격과정 45회 양성평등교육 2회 직무소양교육 1회 등 취업에 필요한 과정으로 총 192시간동안 진행됐다. 그 결과 15명의 교육생이 전산회계 1급, 전산회계 2급, 전산세무 2급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당초 지난 9월 16일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3일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개최했으며 수료식에는 구본학 주민복지과장과 박금선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참석해 수료증과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금선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에 수료하신 15명의 교육생 모두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내 경력단절여성에게 희망과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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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르신 목욕권 이미용권 사용기한 연장[굿뉴스365] 예산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등으로 인해 사용되지 못한 올해 분 어르신 목욕권 및 이·미용권의 사용기한을 내년 6월 말까지로 연장한다. 군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관내 어르신들께 더 나은 복지혜택과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목욕장 및 이·미용협회와 협의를 거쳐 목욕권 및 이·미용권의 사용기한 연장을 결정했다. 군이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70세 이상 어르신 목욕권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관내 목욕탕은 물론 이·미용 업소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해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이 힘을 내시고 행복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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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및 이의신청 실시[굿뉴스365] 예산군은 올해 상반기에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된 5040필지에 대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예산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군 홈페이지, 일사편리 충남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신청 기간 내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군청 민원봉사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일사편리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 감정평가사 및 담당공무원이 인근 토지 및 표준지와 가격균형 여부, 특성 적정성 등을 현장에서 재조사 및 검증하며 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말 결과를 이의 신청인에게 통지한다. 또한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2월 28일 조정·공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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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증가세[굿뉴스365] 예산군이 지난해부터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10만원 상당의 예산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가운데 반납이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지원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처음 시행한 지난해에는 22명이 면허를 반납했고 올해는 10월 현재까지 82명이 면허를 반납한 것으로 집계됐다. 면허 반납을 희망하는 군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의 운전자는 예산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 면허를 자진 반납하고 면허취소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군 건설교통과에 제출하면 상품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내년부터 상품권 지원 신청을 읍·면행정복지센터로 확대해 고령운전자들의 편의를 돕는 등 적극적인 반납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영산 건설교통과장은 “고령화시대 노인교통사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고귀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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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청남도 제2단계 균형발전사업에 10개 사업 선정[굿뉴스365]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제2단계 제1기 균형발전사업’에 10개 사업이 선정돼 2021년부터 5년간 74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제2단계 균형발전사업은 지역간 불균형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자족성 확립으로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군은 균형발전사업 지원 대상지역에 2021년부터 신규로 포함됐다. 제2단계 제1기 균형발전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되며 군은 예산황새고향 친환경생태단지 조성 예산1100년기념관 조성 도시숲 복합문화공간 조성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 내수면 수산생태보전기반 구축 등이 선정됐다. 또한 예산군 선진농업기반 조성 덕산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 삽교천 체육공원 조성 청년 문화·복지 복합 플랫폼 조성 예산1100년사람길 조성 등 모두 10개 사업이 포함됐다. 그동안 군은 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산업기반 조성, 경관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화 등의 목표를 세우고 이에 발맞춘 사업을 발굴해 구체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황선봉 군수는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추진으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경제기반 및 복지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삶의 여유가 넘치는 행복한 예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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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서해안 내포철도' 국가계획 반영 위해 '총력'[굿뉴스365] 예산군이 충남 서부지역의 열악한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국토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관광 분야 미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서해안 내포철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서해안 내포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황선봉 예산군수와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등 지자체 관계자와 홍문표, 성일종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관계자, 충청남도 관계자, 학계·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서해안 내포철도는 삽교역, 충남도청역, 서산공항, 서산, 태안, 안흥항 등을 잇는 총 연장 57.6km 구간으로 총사업비 약 1조 5538억원이 투입된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황선봉 예산군수와 서산, 태안 등 3개 지자체장은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상으로 제4차 국가 철도망구축 계획 노선 반영을 건의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박사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서해안 내포철도의 건설 필요성'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으며 서해안 내포철도 건설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적극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황선봉 군수는 “서해안 내포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은 서해선, 장항선 나아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이어져 국토 균형발전이 이뤄지는 시발점으로 충남 서해안권이 경제와 산업, 문화와 주거 교통과 물류 등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 "예산군은 앞으로도 서산시, 태안군 등 인접 지자체와 힘을 모아 서해안 내포철도가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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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 윤주경 국회의원 충의사 참배[굿뉴스365]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지난 28일 윤봉길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국회의원이 충의사를 참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윤주경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실 보좌진과 함께 충의사를 방문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229호인 예산 윤봉길 의사 유적을 살피고 보수정비가 시급한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주경 국회의원은 “사적지 관리를 잘 해 주셔셔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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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첫 매입 시작[굿뉴스365] 서산시가 오는 11월 3일부터 부석면을 시작으로 11월 31일까지 2020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시작한다.올해 시가 공공비축미로 매입할 물량은 건조벼 4,282t, 산물벼 2,650t으로 총 6,932t이며 충남도에서 2번째로 많은 물량이다.?건조벼 매입은 읍면동을 통해 사전 조사된 14곳에서 13일간 별도 일정에 따라 삼광과 새일미 2개 품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매입금액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을 해당농가에 지급하며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이후 차액을 연말까지 지급한다.단, 벼 품종검정제가 시행됨에 따라 매입품종 외 타 품종 혼입률이 20%이상인 부적합 농가는 향후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 벼는 11월 말 별도 일정과 장소를 정해 매입할 계획이며 매입금액은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고 연말 최종 정산한다.자세한 공공비축미 매입 일정·장소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정성용 농정과장은 “태풍 등 갖은 위기를 이겨내고 수고로 수확한 수확물이 보다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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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략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28일 중회의실에서 윤찬수 부시장과 관련 공무원, 연구수행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전략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저성장 사회로의 전환 및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미래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유망 선도산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50만 자족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거시환경 분석 및 정책 이슈 분석 아산시 기본 현황과 산업집적지 분석을 통한 혁신 역량 분석 아산시 미래 전략산업의 비전과 세부 산업과제 도출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날 중간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아산시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전자 등 제조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바이오헬스, 자동차, 철강, 화학산업도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WOT분석을 통해 기존 산업의 융합 및 고도화 지원 신성장 산업의 발굴 및 육성 4차 산업혁명 기반 구축 및 역량 강화 트렌드 변화에 따른 사업 전환 지원 등 4가지 주요 방향을 기본으로 지속가능한 아산시 특화 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 비전을 제시했다. 향후 아산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11월에 출범 예정인 ‘아산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본 용역을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며 최종 용역 결과로 도출되는 세부 사업 과제들은 참고해 향후 국가 사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윤찬수 부시장은 "본 용역은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기존 주력 산업과 연계한 미래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신산업 육성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발전 실천전략이다”며“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50만 자족도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및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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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소득 미취업장애인 건강검진 시행[굿뉴스365] 아산시는 28일 거동 및 이동이 불편해 건강검진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저소득 미취업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 출장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에 위탁해 수검자 편의를 위해 출장검진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검진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2차 검진 및 개인별 건강상태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연계하고 있다. 이번 건강검진에서는 혈압검사, 간기능, 당뇨, 췌장, 통풍, 심장근육, 신장, 간염 검사, 각종 암 및 관절염 검사 등 50여개 항목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진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평소 거동 및 이동이 어려워 병원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미취업 장애인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