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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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4개월간 급여 30% 반납…공무원도 자율 모금[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해 급여 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시장은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도내 14개 시장·군수가 함께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앞으로 4개월 간 월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금액은 총 1억 4200만원 가량이다. 이와 함께 공주시청 공무원들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구 및 의료 취약계층 등을 돕기 위해 자율적인 성금을 모금한다. 시는 오는 3일까지 모금활동을 벌인 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피해 가구 등 의료 취약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관내 기업과 기관·단체, 개인 등의 릴레이 기부 물결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31일 기준, 성금은 모두 31명이 참여해 총 6305만원을 기탁했으며 물품 기부에도 63명이 동참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계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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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4월의 역사인물로 최고의 화승 ‘금호당 약효’ 선정[굿뉴스365] 공주시는 4월 이달의 역사인물로 마곡사를 중심으로 오늘날까지 전통불화의 맥을 잇게 한 최고의 화승 ‘금호당 약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금호당 약효는 마곡사를 중심으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불화를 그렸던 화승으로 ‘계룡산화파’를 형성, 전통불화의 맥을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한 인물이다.속성은 김, 당호는 금호, 법명은 약효인 금호당은 20대 초 출가해 마곡사에 머물면서 불화를 그리며 후학 양성에 힘쓰다가 1928년 83세의 나이로 입적했다.약효가 화승이 된 곳은 현재 추사고택이 있는 예산의 화암사로 이곳에서 약효는 불상과 탱화작업을 한 화원들이 융숭한 대접을 받는 것을 보고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화업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약효는 화승들을 쫓아다니며 주야를 가리지 않고 습화해 불과 십여 년 만에 어느 불사에서든지 불화 작업을 지휘·감독하는 위치에 올랐다고 전해진다.이후 계룡산 일대에는 약효를 중심으로 ‘계룡산화파’라는 거대 화맥이 형성돼 충청도 지역의 불화계를 활성화시켰고 그 중 약효가 거주하는 마곡사는 한국 근대 불화 제작의 산실이라 할 만큼 많은 화승들을 배출하고 수작을 뽑아내는 불화소로 자리매김했다.평면지향적인 전통불화와 사실적인 입체감을 표방한 근대 서양화풍까지 수용하고 융합해 독자적인 화풍을 개발한 약효는 50여 년 동안 100여 점에 달하는 방대한 작품을 남겼다. 대표작은 ‘마곡사 대웅보전 영산회상도’, ‘마곡사 백련암 신중도’ 등이 있으며 마곡사 경내에 ‘금호헌답기념비’와 ‘금호불모비’, ‘대선사금호당진영’ 등에서도 약효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시는 전통불화의 맥을 잇고 몸소 부처의 자비를 실천한 금호당 약효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4월 이달의 역사인물로 선정하고 마곡사와 연계해 약효 특강 및 어린이 그림그리기 프로그램 등을 코로나19 상황 해제 이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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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어민 수당 도입…1만여 농가에 45만원씩 지급[굿뉴스365] 공주시가 지속가능한 농업·농어촌 환경을 조성하고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민 수당을 도입, 5월 중 지급하기로 했다. 1일 시에 따르면, 농어민 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이 가진 공익적 기능이 최대한 유지·증진되도록 농어민에게 지급되는 수당으로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초 하반기 지급 계획을 앞당겨 오는 5월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1만 2천여 농가 중 1차 지원대상자인 2019년 농업환경실천사업을 지원 받은 1만 847농가에게 농가당 45만원씩 총 49억원을 지급한다. 지급방법은 공주에서 사용 가능한 공주페이 또는 적립식 카드로 지급된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급대상은 신청일 1년 전부터 충청남도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임업인 경영체 등록 경영주로 농·어·임업 외 소득이 37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각종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농가 및 지방세 체납농가는 지원이 제외되지만 보조금 지급전까지 완납사실을 증명하면 지급 가능하다. 농어민 수당 지급 신청이 완료되면 이·통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마을별 확인위원회를 구성, 신청자에 대한 거주기간과 경영체 등록기간 등 적격 여부를 확인한다.시는 이번 1차 지급에 이어 신규 농가에 대해서는 11월 중 2차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농어민 수당 조기 지급을 통해 농어민들의 소득보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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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극복 위해 상하수도 요금 30% 감면[굿뉴스365] 공주시가 관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4월부터 오는6월까지 3개월간 30% 감면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농업인 등 전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공공기관을 제외한 가정용 3만 1083가구, 일반용 1만 2503개소, 공업용 145개소 등 총 4만 3731가구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3개월간 30% 감면된 요금으로 자동 부과된다. 시는 이번 조치로 가구 당 평균 1만 9800원, 총 8억 7300만원의 감면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돼 어려워진 민생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황도연 상하수도과장은 “3개월간의 한시적인 요금 감면이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워진 민생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상하수도 요금은 감면하지만 행정서비스는 배가시켜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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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급…6일부터 접수[굿뉴스365]공주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소상공인 등에게 생활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6일부터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 이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지원되는 것으로 시는 충남도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은 소득하위 70% 이하인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공주시 생활안정자금은 소상공인과 실직자, 운송업체 종사자 등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양쪽 모두 해당되는 경우 중복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공주시민 약 7천명에게 최대 100만원씩, 총 70억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재원은 충청남도와 공주시가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 시는 시청별관 구)옥돌식당 건물을 통합 접수처로 마련하고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원활한 안내를 위해 접수요원 3명과 4개 부서로 구성된 T/F팀원 4명을 배치하고 안내전화 3개 회선도 개통한다. 통합 접수처 외에 실직자 지원은 고용복지센터, 개인택시는 개인택시 지부에서도 접수 가능하고 버스 지원비는 교통과에서 보조금 형태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 중 소상공인은 10인 미만 사업자로서 2019년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이고 올해 3월 기준 전년 동월대비 카드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경우 해당된다.실직자는 2020년 3월 실업급여 미수급자인 경우 해당되며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는 보험설계사나 콘크리트믹서 트럭운전자, 학습지 교사, 골프장 캐디, 대리운전기사 등으로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0%이하인 경우이다. 지원기준은 1가구 또는 1개 업체당 최대 100만원씩이며 공주페이로 지급 받으면 10%를 가산해 지급한다.김정섭 시장은 “이번 긴급 생활안정자금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히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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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청년회의소, 광천읍 지키는 ‘희망’ 백신[굿뉴스365] 광천청년회의소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광천읍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과 예방물품을 배부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을 펼쳤다. 최근 홍성군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져가는 시점에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코로나를 극복하고 방역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광천 J·C는 봉사활동을 자처했다. 이들은 광천읍에 소재한 마을회관 42곳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각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배부하는 일에도 적극 협조했다. 광천 J·C 이성행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에 방역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유대를 갖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신주철 광천읍장은 "광천 J·C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광천읍에서도 코로나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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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온종일돌봄정책 추진 유공기관 표창 수상[굿뉴스365] 홍성군이 교육부로부터 온종일돌봄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온종일 돌봄 정책추진 표창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표창은 2019년 온종일돌봄 정책을 우수하게 추진해 돌봄 서비스 내실화가 우수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에 공동으로 주는 상으로 올해에는 10개 시·도 20개 기관이 선정됐다. 홍성군은 충청남도 홍성교육지원청과 함께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홍성군은 맞벌이 가정 및 홍북읍 내포신도시 아동인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2018년부터 돌봄센터를 설치해 현재 홍성초등학교 홍주초등학교 내포신도시 LH스타힐스 단지 등 3개소 6실 12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은 전국 최초 교육부 주관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지역으로 3년간 8억을 지원 받아 ‘학교와 함께 돌봄’. ‘마을과 함께 돌봄’, ‘홍성군 틈새 돌봄’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도농복합형 돌봄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중간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1억 5천만원 추가지원 받았다. 홍성군 관계자는 “양육공백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맞벌이 가정의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환경 조성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방과 후 돌봄사업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며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군이 중심이 돼 돌봄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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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비농업인도 귀농정책지원 받도록 조례개정 추진[굿뉴스365] 귀농·귀촌 과정을 거치지 않은 일반 주민도 농업창업자금이나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귀농정책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양군이 지난해 7월 개정·시행된 귀농어귀촌법에 따라 군내 거주하는 사람 중 농어업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귀농지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하기 때문이다,1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귀농·귀촌인에게는 농업창업융자 지원, 농업생산기반시설 지원,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정착지원 혜택을 제공했다. 군의 귀농귀촌정책은 인구증가와 농업 인력구조 개선 등 농업 활성화에 디딤돌이 됐다. 이와 관련 정부는 전국 각 농어촌 지역에 나타난 귀농귀촌정책의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귀농인의 정의를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농어업인이 되기 위해 해당 지역으로 이주한 경우에서 농어촌지역 거주자 중 농어업 외 직업 종사자가 영농을 희망하는 경우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재촌 비농업인도 농업창업 관련 자금을 받을 수 있게 되고 기존 거주민 사이에서 제기돼 온 농업지원 역차별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몇 년간 부정수급자에 대한 자금환수 사례가 증가하고 사후관리 또한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받거나 지원금을 목적 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엄격한 제재조항의 적용을 받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자는 “상위법령에 어긋나지 않게 청양군 귀농인?귀촌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세부적 지원 자격과 요건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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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80.8억 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 순조[굿뉴스365] 청양군이 올해 80억8000만원 투자하는 소규모 건설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현재 마을안길 정비 농로 포장 세천 정비 지역기반시설 정비 등 254건의 주민숙원사업을 6월 이전 완료 목표로 추진 중이다.특히 군은 관련 예산이 건설경기와 밀접한 만큼 신속집행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군은 해당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3개반 20명으로 자체 설계반을 구성, 현장 측량과 설계를 마무리하고 3월초 발주에 속도를 냈다.또 부실한 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상시 현장 확인과 주민 불편사항 수렴 등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양근석 건설도시과장은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사업비 또한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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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토요일도 농기계 임대하고 50% 감면혜택[굿뉴스365]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전국 확산과 관련 사전소독을 마친 보유 농기계를 토요일에도 임대하고 임대료 또한 50% 감면한다고 1일 밝혔다. 경영비와 인력을 덜 들이면서도 효율적 영농활동이 가능하도록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군은 이달부터 6월까지 토요일 개장과 사전 운전교육,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농가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청양읍 본소와 정산면 동부지소 2곳에서 운영되는 임대사업소는 농기계 65종 672대를 보유하고 있다.본격 영농기를 맞은 최근에는 과실수 가지를 처리하는 파쇄기를 비롯해 보행 관리기, 농용 굴삭기에 대한 문의와 임대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농기계는 기종별로 최대 3일까지 빌려 쓸 수 있으며 사용료는 기종별로 최저 1일 6000원에서 최대 농기계 구입가격의 2% 정도로 저렴하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 4~6월 3개월 동안 전 이용자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직접 방문 또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 가능하고 원할 경우 농기계 조작요령과 작업방법, 안전교육을 사전에 받을 수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사업은 영농 편의성 증대와 농기계 구입비 절감효과가 크다”며 “농기계 사용 경험이 적은 농가를 위해 조작 요령과 작업방법 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많이 이용하길 권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