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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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판로 막힌 농가 도우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총력’[굿뉴스365] 홍성군이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농산물을 구입하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운동에 총력을 기울여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봄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학교급식용으로 계약됐으나 개학 연기 등으로 판로를 잃은 홍성 유기농딸기를 군청 전 직원에게 판매했다. 이날 오전 예약제로 판매된 딸기는 1시간 30분 만에 215kg 129만원의 판매수익을 기록하며 지역 농가를 살리기 위한 직원들의 온정이 이어졌다. 또한 군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청년4-H회 양계농가 계란 특별 판촉행사’를 개최해 유정란 초란, 유황 청정란 등 총 2,640판의 사전 주문을 받아 약1,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군은 특히‘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 기간임을 고려해 오는 1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주문받은 계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5일‘봄꽃 나눔 판촉전’에서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높은 호응을 얻어 이번 행사에도 도입하게 됐다고 군은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러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역민들과 직원들이 솔선수범으로 판매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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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 사회 안전망 촘촘히 구축한다[굿뉴스365]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인증을 취득하고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인 홍성군이 여성들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책을 다수 도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관내 257개소 공중화장실를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촬영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반을 홍성 경찰서·여성단체등과 함께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화장실 분포가 많은 홍성읍, 광천읍, 서부면, 역사문화시설 관리소등 등 4개소에는 불법촬영 탐지기를 배부해 군 자체단속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여성 1인 가구의 택배 수령 시 불편해소 및 사칭 범죄 예방을 위해 비대면 택배수령 방식인 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관내 3개소에서 운영한다. 여성가구 및 유동인구 다수지역인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미니스톱 홍성 대학로점 등 3개소에 무인택배 보관함과 CCTV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48시간 동안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군은 여성 안심 거리도 다수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장리 대학가 일원에 안전·안심 대학가 조성을 위해 4억원을 투입한다. 사업내용은 치안 방범 체계 구축 및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및 거리 디자인 조성 사업이다. 또한, 안전지도제작과 제작과정에서 도출된 우범지역으로 추정되는 골목길, 어두운 길을 중심으로 벽화를 조성하는 안전한 길 조성사업으로 360만원을 편성했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위급한 상황에 놓인 여성들이 대피할 수 있는 ‘여성안심지킴이집’ 2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홍성읍내 대학가, 원룸촌 등 편의점으로 직원이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에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이다. 군은 홍주초 및 홍주성 일원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올 12월까지 20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사업내용은 보행자 광장설치, 고원식 횡단보도, 보행친화형 노면 포장 등이다. 군은 홍주성이라는 역사적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에 특화된 안심거리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범죄예방 설계기법을 전격 도입한 광천 제일고등학교 일원 범죄예방 산책길 조성사업으로 2억 5000만원의 예산을 각각 편성 했다. 범죄예방 산책길 조성사업은 이면도로 범죄예방 환경 개선, 안심편의 시설 및 사인시스템 설치를 사업내용으로 한다. 그 밖에 군은 올해 BF 범용디자인 및 셉테드 기법을 활용한 공원 122개소 환경 조성을 위해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공원 및 놀이터 LED 조명 교체와 시야 확보를 위한 공원 및 가로수 가지치기를 주 사업내용으로 한다. 군은 범죄 취약 및 밀집주거지역내 CCTV 25개소 58대 설치를 위해 21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홍성군 관계자는“여성 범죄 예방 및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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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기탁’ 이어져[굿뉴스365]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여전히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모켄건축이 태안군에 마스크를 기부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모켄건축은 지난 30일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 회사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5천개를 전달했다.홍대길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를 구하는 일이 여전히 쉽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같은 날 태안군 주지협의회도 기탁식을 갖고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활동에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흥법 스님은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서로 도와가며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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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 13억 7500만원 지원[굿뉴스365] 태안군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한시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군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2400여 가구에게 4개월 간 총 13억 7500여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지원금액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1인가구 52만원 2인가구 88만원 3인가구 114만원 4인가구 140만원 등이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8만원 3인가구 88만원 4인가구 108만원 등으로 급여자격·가구원수별로 차등지급된다.특히 이번 생활지원금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더불어 지역 사회 소비 활동 촉진을 위해 태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군은 지급대상 가구수 및 지급총액을 확정하고 상품권이 확보되는대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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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산물안전성 PLS현장실천시범 사업 추진[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농산물안전성 PLS 현장실천시범사업으로 농약보관함과 천연농약을 시범농가에 배부했다. 농산물안전성 PLS현장실천시범사업은 소비자의 안전성에 대한 요구증가에 맞춰 지난해부터 전면시행 되고 있는 PLS의 완전한 정착을 위한 실천기반조성과 교육 홍보 등이 추진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연구회, 쪽파연구회, 탄중영농조합법인, 예당영농조합법인 등 110명에게 농약보관함과 천연농약등 3300리터를 시범 배부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사용하고 남은 농약을 농약보관함에 관리함으로써 농약의 오남용을 막을 수 있고 농약잔류에 어려움이 많은 시설채소 및 토마토, 쪽파 등에 천연농약 활용법을 교육함으로써 참여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학농약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천연농약활용과 안전한 농약사용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수시로 실시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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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실직자 대상 단기 공공 일자리참여자 22명 모집[굿뉴스365] 예산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을 돕고 긴급 현안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단기일자리사업을 실시하고 참여자 22명을 모집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의 시급성과 심각성을 감안해 모집기간 및 절차를 최소화 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실직한 일용직과 임시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비정규직 직종 종사자 중 컴퓨터 활용능력, 근무지 인근 거주자 등을 감안해 우선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자로 채용기간은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근무시간은 월∼금 주 5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2020년 최저시급에 주휴·연차수당을 포함한 월 180만원 내외의 급여를 받게 된다. 업무내용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장기화에 따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정책홍보와 긴급생계비 지원사업 행정업무 보조, 다중이용시설 열화상감지카메라 운영 등 코로나19 관련 현안업무 보조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4월 6일까지 군청 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채용원서 등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과 또는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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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외국인 입국자 대응 코로나19 대책본부 별도 운영[굿뉴스365] 예산군보건소는 정부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지역과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의무적 격리를 확대한다고 밝힌 데 따라 단계적으로 해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돌입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에 4월 1일부터 미국, 유럽, 중국 등 모든 해외발 입국자에 대해 2주일간 의무격리가 실시된다. 보건소는 먼저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내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된 미국, 유럽발 7명에 대해 자가격리앱 설치 현황을 조사하고 증상을 확인한 결과 모두 무증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충남도의 외국인 대응 지침에 따라 6명이 무료진단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1명은 검사 예정으로 4월 1일까지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건소 코로나19 TF전담팀은 3월 27일 이후 전 국가 대상 입국자를 대상으로 3일 이내 진단검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촘촘한 대상자 관리를 위해 휴일 없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 코로나19 TF팀장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입국자는 의무격리가 부과되지 않는 대상자이지만 의무격리에 준하는 능동감시체계로 누수 없이 관리하겠다”며 “스스로 사전지식을 가지고 자가격리를 철저히 지키는 입국자도 많지만 자택에서 거주 할 경우 가족 간 공간 및 물품사용, 식사법 등에 대한 이해도는 부족한 경우가 많아 입국자 모니터링 시 철저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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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홍보 서포터즈 모집[굿뉴스365]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4월 17일까지 청소년 홍보 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한다.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지역 주민 등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기관 홍보 및 청소년 활동·정책의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소년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청소년 홍보 서포터즈는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 활동·정책에 대한 홍보 소식을 중점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며 이 밖에도 홍보 영상 제작,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서포터즈는 아산시 관내 14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에 관심이 있고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가 가능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명의의 활동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며 활동 내용에 따라서 봉사활동 시간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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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회계·계약분야 부패 제로화[굿뉴스365] 아산시는 공정하고 청렴한 행정 추진을 위한 회계·계약분야 부패 제로화를 추진한다.시는 회계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회계교육 실시 및 실무지원팀 운영, 계약 매뉴얼 제작·배부를 통해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회계운영을 위해 본청 및 23개 관서의 현금관리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특히 본청, 읍·면·동, 사업소 통합 업체당 공사 수의계약 금액을 연2억원으로 제한하는 수의계약 총량제를 통해 특정업체 쏠림현상 방지로 계약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참여 업체수 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계약분야 업무 추진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아산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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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0 마을축제 명소화 지원사업 공모[굿뉴스365] 아산시가 주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마을축제 명소화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마을 브랜드를 창출하고 특화된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시는 마을단위 주민조직과 단체를 대상으로 5개 단체를 선정해 지역 당 1000만원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신청방법은 4월 6일까지 문화관광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이며 사업시행은 코로나19 안정시점부터다.시 관계자는 “사업계획의 적정성이나 독창성 등이 심사에 가점 요소지만 주민의 참여 의지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하고 “시민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과 생활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많은 마을과 단체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