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news/photo/202010/156679_152391_1003.jpg)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이를 세계화하는 권위 있는 축제 올림픽이다.
올해 9개 분야에 30여 개 축제가 참여했으며 엄정한 심사 끝에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축제유형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2015년부터 6회 연속 피너클 어워드를 수상해 그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국내 유일의 병영체험축제로 조선시대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관아체험, 장터체험, 형틀체험 등 역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는 특별히 병영체험 외 ‘조선음식 식후경’을 주제로 서산 특산품 먹거리 제공 및 충남도 요리 경연대회 유치 등을 통해 23만여 시민들이 몰리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0-2021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될 만큼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