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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을 만들어 가는 마을리더 육성 및 공동체 형성 기반 다져이번 수료식은 마을대학 기록영상 시청, 운영결과 보고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을대학 교육과정에서 80% 이상을 이수한 33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2020 서산시 마을대학’은 변화되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이해와 공동체 형성을 주제로 지난 7월부터 6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의 배경 및 목표, 마을리더의 역할, 마을발전계획 수립 등 마을만들기 전반에 필요한 이론교육을 이수했다.
마을만들기 우수지역인 전북 진안군 두원마을과 봉곡마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주민이 마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 마을만들기 사업의 목표이자 지역공동체 형성의 기초”며 “ 지역주민이 수립한 마을만들기 계획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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