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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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내산면 이웃사랑 김장나눔 훈훈부여군 내산면(면장 이광영)은 내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직원과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내산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친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 300여 포기로 김장을 담가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박남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이 담긴 김치를 나누어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이광영 내산면장은 “이번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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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경로장애지원과, 유관기관 합동 자원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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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서해수산푸드(주), 대를 잇는 온정서해수산푸드(주) 신세경대표는지난 7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새우젓 500kg, 멸치액젓450kg (싯가 1130만원상당)을 홍성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17년전 아버지 신진옥(서해수산 대표)씨가 처음 시작한 후 아들인 신경진(광천토굴전통식품 대표)씨가 기부를 해오다가 딸 신세경(서해수산푸드 대표)씨가 이어받은 것으로 가족들이 해마다 시가 1,000만원이 넘는 물품을 기부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고 뜻 깊은 일이다. 기부 받은 물품은 충남사회복공동모금회를 통해 홍성군의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단체에게 배부되고 김장을 담근 후 홍성군의 어려운 이웃(독거노인, 저소득층, 등)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신세경 대표는 “올해는 새우젓 값이 너무 비싸서 물량확보조차 어려웠으나 아버님께서 시작하신 뜻을 이어받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기와 정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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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무원들,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적극 나서▲ 신장면농촌일손돕기 장면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 농번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마침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 큰 힘이 됐고 매우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김동혁 배방읍장은 “일손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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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홍보담당관, 염치읍 백암2리 마을입구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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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시설관리공단, 농촌사랑 일손돕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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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직원, ‘사랑의 연탄배달’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건축과 직원들이 지난 4일 전동면 미곡리 저소득 가구에 연탄배달 봉사를 했다. 건축과 소속 직원 10여명은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연탄 200장을 들여놓고 집 청소를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태곤 건축과장은 “공직자로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건축과 직원들은 4월에도 쌀 40포대를 전동면 독거노인, 장애인 10여 가구에 전달하고 집 청소와 가재도구 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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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토지관리과, 탕정면 용두3리 찾아 농촌일손돕기 실시아산시 토지관리과(과장 온재학)는 지난 3일‘농촌사랑 1부서1촌’자매결연 마을인 탕정면 용두3리(이장 이재홍) 마을을 방문해 가을철 농번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온재학 토지관리과장을 포함해 직원 12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비닐 제거, 실개천 정화활동 등을 도왔다. 이재홍 이장은 “매년 힘이 되어주는 토지관리과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온재학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으며,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자매결연의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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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한 나눔 이웃사랑 실천홍성군 광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양순) 회원 34명은 지난 1일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한 나눔 이웃사랑 실천'으로 겨울옷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21회 광천토굴 새우젓, 광천김 대축제' 기간 동안 새마을부녀회 식당운영 수입금으로 마련한 겨울옷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180여 가구에 전달했다. 광천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봉사는 물론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밑반찬 배달 등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나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에 준비한 겨울옷은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전해졌다. 김양순 회장은 “동절기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정성이 담긴 겨울옷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태수 읍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이번 겨울옷 나눔은 정성 가득한 온정의 선물이 될 것이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 며 훈훈한 나눔 운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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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연탄으로 사랑의 온기 나눠요!보령시는 지난 25일 오후 대천중앙감리교회 사랑의 집에서 구문회 보령시 자치행정국장과 보령선한이웃연탄 박세영 대표, 후원 회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보령선한이웃연탄 재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선한이웃연탄은 지난 2006년 10월 전국에서 18번째로 보령연탄은행을 개원한 뒤 지난해까지 10년간 기초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1285가구의 60만4964장 연탄을 지원했으며, 가구당 최대 700장씩 나눠주고 있다. 이날 재개식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에 앞장선 김 제조업체인‘갓바위’와‘이마트 보령점’에 대한 감사패와 연탄 전달식, 운영보고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한전KPS(주) 보령사업처 연탄 6000장, 한국GM 5000장, 이마트 보령점 3000장 등 모두 1만4000장의 연탄이 전달돼, 향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키로 했으며, 앞으로 6개월 동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박세영 대표는“한 장에 500원 하던 연탄 값이 573원으로 올라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분들의 난방비 부담이 커져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과 단체, 후원자, 시민들의 따뜻한 사랑이 지속돼 마음까지 녹이는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