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천안 500개 어린이집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홍보 동참[굿뉴스365] 어린이집연합회 천안시지회는 500여 개 어린이집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부 어린이집은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어린이집 입구에 부착하고 박람회장에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또 박람회 기간 동안 아이들이 부모님과 같이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윤영란 회장은 “지난해에도 많은 어린이집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집에서 참여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세계적 한류의 한 물줄기를 이룰 수 있는 K-컬처박람회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 큰 꿈을 가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의 K-키즈존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핑크퐁 DIY체험존, 아기상어 에어바운스존, 베베핀 플레이존, 에어벌룬 포토존 등으로 운영된다.
-
천안시, ‘안서 유니버스 서포터즈’ 발대[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13일 천안시 대학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안서 유니버스’ 서포터즈를 발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서 유니버스’는 안서동과 안서동 내 대학교를 하나로 묶겠다는 의미로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를 이용해 사업명을 정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30여명의 서포터즈는 천안시 대학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을 블로그,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을 통해 홍보하고 행사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시는 앞으로 청년 문화예술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예술인의 활동과 활력을 불어넣어 활기찬 대학인 거리로 구축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서동 천호지 청춘광장 및 도솔공원에서 버스킹, 대학생 노래자랑, 플리마켓을 비롯해 신안동 주민자치회와 협업을 통한 축제가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서동은 5개 대학이 밀집해 있지만 지리적 특성상 중심상업지가 발달하지 못하고 대학로 형성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영미 청년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과 예술인들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천안시, MZ세대·간부 공무원 세대 간 소통‘리버스 멘토링’[굿뉴스365] 천안시가 MZ세대와 간부 공무원이 함께 세대 간 공감 소통을 위해 16~17일 이틀에 걸쳐 ‘2024년 리버스 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한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의 멘토가 되는 기존 멘토링과 반대로 후배나 일반 사원이 선배 또는 경영진의 멘토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천안시는 조직 내 세대 간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5개월간 MZ세대 공무원 20명과 4~6급 간부 10명은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후배 공무원이 선배 공무원의 멘토가 되어 젊은 감각과 가치관 등을 공유하게 된다. 리버스 멘토링의 시작을 알리는 워크숍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조직 구성원 간의 공감대 형성, 조직 문화 혁신 등을 주제로 이뤄진다. 특히 박상돈 천안시장이 교육에 함께 참여해 업무적인 주제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의견과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 있을 멘토링 활동에 적극 참여해 젊은 직원들의 생각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추가 지원… 700대 접수[굿뉴스365] 천안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2차 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노후 경유차 보조금 지원사업 1차 신청을 받아 427대에 13억 5,000만원의 조기 폐차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번엔 5등급 경유차 230대, 4등급 경유차 460대, 지게차 또는 굴착기는 30대, 총 700여 대를 추가로 접수 받을 계획이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천안시에 등록되어 있고 대기관리권역 또는 천안시에 등록된 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이다. 또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덤프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와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이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가액표를 기준으로 5등급 차량의 경우 총중량 3.5t 미만은 최대 300만원, 이상은 최대 4,000만원을 지원받으며 4등급은 총중량 3.5t 미만 최대 800만원, 이상은 최대 1억을 지원받는다. 지게차 또는 굴착기는 최대 1억 2,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저소득층 차량은 상한액 범위 내에서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나, 소상공인의 지원 대수는 업종별 최대 상시근로자 수를 초과할 수 없다. 5등급 중 총중량 3.5t 미만이며 저감장치 부착이 불가한 화물·특수 차량은 100만원, 그 외 차량은 60만원까지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3.5t 미만 경유 자동차를 폐차하고 전기·수소 등 무공해차 구매 시 상한액 내에서 차량구매보조금 외 50만원, 3.5t 이상 차량을 폐차하고 중고차 구매 시에도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2차 접수기간은 오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며 연식이 오래된 차량 등을 우선으로 접수 후 여분의 예산에 한해 신청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구비서류를 등기로 제출하거나 접수하면 된다. 단, 조기폐차 신청자는 서류 제출 시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소식알림-행정공고고시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기후대기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천안시, 디지털 행정혁신 나선다…생성형AI 특강 개최[굿뉴스365] 천안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행정혁신에 나선다. 시는 16일 시청 봉서홀에서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개념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안성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AI정책연구실 실장이 강사로 나서 생성형 인공지능이 다양한 산업 및 행정 분야에 활용되는 사례와 글로벌 정책 방향 및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콘텐츠, 예술, 음악 등을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챗지피티가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공공분야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가는 추세이다. 이에 천안시는 이번 특강뿐만 아니라 ‘업무 자동화’, ‘클라우드’ 등을 주제로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등을 통해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 천안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시정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외국인주민 문화교류지원센터’ 이전 개소[굿뉴스365] 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이전 개소를 기념해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김운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부회장, 윤연한 문화교류지원센터장 등 지역대표 및 입주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하나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인 컬처뱅크사업과 연계해 5년간 장소를 무상제공 받아 운영해왔으나, 센터 건물이 도시재생사업 대흥4구역에 포함되면서 이전 개소하게 됐다. 동남구 문화동 인근 하나은행 2층으로 이전한 센터는 외국인주민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나누며 다양한 취미활동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꾸며졌다. 하나은행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 받은 센터 공간은 사무실, 강의실, 커뮤니티공간, 쿠킹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라파엘클리닉의 무료 진료와 천안모이세의 프로그램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천안시 외국인주민이 4월말 기준 3만 5,395명으로 전체인구의 5.1%를 차지하고 매년 지속적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외국인 주민의 지역 사회 정착과 화합을 위해 센터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어울려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따라서 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천안시의회, 2024 의회교실 [부성초등학교][굿뉴스365] 천안시의회가 어린이 청소년들의 민주 시민 의식 성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2024 의회교실의 두 번째 시간을 5일 14일 천안 부성초등학교가 함께 했다. 부성초 어린이들은 이날 의회교실에서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한 조례’와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 촉구 건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했고 ‘서북구 농구장을 더 설치하자’와 ‘신호등을 고쳐주세요’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했다. 지역구의원인 유영진, 배성민 의원은 천안 부성초등학교의 의회 교실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발표 내용에 “어린이가 귀한 시대이다. 어린이들의 필요가 정책의 수요이다. 좋은 의견들에 감사하며 더 자주 어린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하겠다”라는 의견과 “아이들의 생각과 눈높이가 어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린이들의 생각과 지적이 날카롭다”며 의정활동에 더 분발해야겠다고 어린이들의 의견을 높이 평가했다. 정도희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확고히 하도록 돕는 것도 의회의 역할이다 교육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에서 개최하는 2024 의회교실은 5월 중 신청학교와 계속될 예정이다.
-
천안시의회 대토론회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화음 2’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회는 18일 불당동 아름드리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음 2’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안시의회는 지난해, 개원 이래 최초로 시민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 토크콘서트 ‘화음’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좀 더 많은 시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으로 장소를 옮긴다. 행사 진행은 개그맨 김재욱, 정범균이 맡았으며 토크콘서트 시작 전에는 성악가 한지훈과 리스트리오의 미니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작년에 비해 개방된 장소를 비롯해 형식도 더 자유롭게 구성해 참석자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천안시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던 작년의 토크콘서트 ‘화음’의 취지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시어 지역 발전을 위한 생생하고 생산적인 이야기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크콘서트 화음은 오후 3시 20분부터 1부 미니콘서트, 오후 4시부터 2부 대토론회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불당1동, 든든한 한 끼 나누기 행복한 마음 더하기[굿뉴스365] 천안시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4일 ‘든든한 한끼 나누기, 행복한 마음 더하기’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밑반찬은 청국장과 나물 비빔밥 등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입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야외활동 시에 진드기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수칙을 설명하고 안내문을 전달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밑반찬 오는 날만 기다려진다”며 "행복키움지원단이 매번 갖다주는 반찬이 밥 한 끼 먹는데 큰 도움이 되고 너무 든든하다”고 말했다. 정근혁 불당1동장은 "끼니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정성껏 준비한 한 끼를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4 천안예술의전당 가정의 달 기념공연‘가정음악회’[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가정의 달 기념공연 ‘가정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공유할 특별한 자리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고품격 가수들이 한데 모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로 따뜻한 감동과 행복이 함께하는 순간들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가정의 달 기념공연에서는 ‘내일은 국민가수’로 떠오른 자유롭고 품격있는 싱어송라이터 박창근과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으로 불리는 가수 신효범이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등 대표곡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타를 악기로 한 트로트, 포크, 발라드 등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가수 아이큐와, 클래식에서 팝송, 가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여운이 진한 품격의 성악앙상블 라 클라쎄가 가정음악회에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