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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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우수기관’ 재인증 획득[굿뉴스365]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족친화인증제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아산시는 2013년 신규 획득하고 가족친화제도를 지속 운영한 결과 2018년에 이어 올해도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을 받았으며 인증은 2024년까지 유지된다. 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사용 장려와 매주 수요일 가족의 날을 지정해 전 직원 정시 퇴근 독려하는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중에 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앞으로도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민간분야에서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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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지침 준수 메시지 전달[굿뉴스365] 오세현 아산시장이 연말연시 시민들의 방역지침 준수와 백신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최근 오미크론 신종 바이러스 등장과 돌파 감염 증가로 일일 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하루 7천 명을 넘어선 데 따른 당부 메시지다. 아산시에 따르면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일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9.14명이다. 확진자 대부분은 어린이와 초등학생 등 백신 미접종자로 가족 및 지인과의 밀접 접촉이 다수다. 이에 아산시는 시민들을 향해 상시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외출 및 타지역 방문 자제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아산시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나 각 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PCR 검사에 응해달라고 부탁했다.특별히 최근 돌파 감염자가 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하며 2차 접종을 마치고 3개월이 경과한 3차 접종시기가 도래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부탁했다. 16일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 41명 중 24명이 돌파 감염 확진자다. 또, 18일 0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특별방역 추가 강화조치가 시행된다.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사적 모임은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4명까지만 가능하다.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의 경우 오후 9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제한되며 접종완료자로만 4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미접종자는 혼자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오세현 시장은 “오미크론 신종 바이러스 출현과 돌파감염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은 방역 당국의 노력은 물론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가 있어야만 극복할 수 있다”며 “추가적인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제 검사와 백신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3차 접종 간격 단축과 청소년 기본 접종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정부가 전문가와 함께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결정한 사항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정부를 믿고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던 와중에 연말연시를 앞두고 다시 방역 조치 강화를 말씀드리게 돼 소상공인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이며 “하지만 지금의 위기 상황을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면 자칫 지난 2년간 모두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 정부와 지자체, 공공과 민간기관, 시민 모두가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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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과 함께 ‘문화공감 청춘토크’로 소통시간 가져[굿뉴스365] 지난 15일 아산시는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점에서 역대 아산시 청년위원회를 이끌었던 임원들과 현재 제5기 청년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로 소통하는 청년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이 참석했으며 조경식 제5기 청년위원회 위원장 주제로 평소 시정에 궁금했던 점이나 청년정책에 대한 건의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우안나 제4기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평소와 다르게 색다른 간담회로 청년정책에 대한 많은 공유가 되어 좋았다”며 “ 아산시가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많은 정책들을 추진해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오 시장은 “모처럼 청년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어 즐거웠으며 코로나로 누리지 못했던 문화적 갈증을 영화라는 매개체로 청년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마음이 훈훈해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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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CU 아산관대점 7번째 ‘치매안심가맹점’ 지정[굿뉴스365] 아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6일 CU 아산관대점을 7번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치매안심가맹점은 보건복지부와 BGF리테일이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편의점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배회 어르신을 발견하면 신고 및 보호하는 역할을 하거나 다양한 치매 관련 홍보활동으로 치매 극복을 위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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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수도과, 지하수 및 먹는 물 관리 충남도 기관 표창[굿뉴스365] 아산시가 2021년 지하수 및 먹는 물 관리 우수 기관으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지하수 및 먹는 물 관리 표창은 지하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깨끗한 물 공급과 관리는 물론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표창으로서 아산시는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올해 아산시는 지하수 전수 조사를 통한 지하수 불법 사용을 근절해 물 사용 안정성 확보와 매년 방치공 찾기 운동을 실시해 지하수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먹는 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사업을 진행해 수질검사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관측망 및 보조관측망을 설치·운영해 지하수를 지속적으로 관측하고 관리하고 있다.김효섭 수도사업소장은 “지하수는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한 공적자원으로 앞으로도 지하수 보전 및 관리를 위해 여러 시책을 추진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수자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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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로과, 도로 보상대장 관리시스템 구축[굿뉴스365] 아산시는 충청남도 최초로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도로법상 개설된 도로에 대한 미지급 보상토지의 현황을 분석해 선제적으로 민원서비스에 대응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법정도로 보상대장의 관리체계를 구축했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보상대장은 종이문서 등 수기로 작성해 법정도로 개설구간의 체계적인 관련자료나 현황파악이 정확하지 않아 도로행정 업무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미지급용지에 대한 민원인의 신청 및 소송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를 개선하고자 공간정보기술을 접목한 도로 보상대장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기존에 수기문서관리대장에서 벗어나 미지급용지 및 보상필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이에 보상대장전산화 및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민원처리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으며 도로행정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는 등 도로보상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시는 올해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1월에 개발을 완료하고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해 현재 약 97건의 67억원의 보상대기 도로의 신속한 공간분석 등 보상체계에 돌입해 민원인의 재산권행사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유경재 도로과장은 “정확한 미지급용지 파악으로 계획적인 예산확보 및 조기보상체계를 확립해 시민편의 도로행정서비스 가능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시스템의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하고 비법정도로의 사용승낙서 등을 추가로 구축해 사유재산권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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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로컬푸드 지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굿뉴스365] 아산시가 농식품부 주관 ‘2021 로컬푸드 지수측정 결과’ 최우 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큰 영광을 안았다. 로컬푸드 지수측정은 지자체별 로컬푸드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계량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함으로써,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확산하고자 2020년부터 실시했다. 측정대상은 전국 159개 시·군이며 로컬푸드 직매장 및 공공급식분야 학교급식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검증을 통해 11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아산시는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로부터 포상금 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시 관계자는 “소비자시민단체의 평가에서 아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됐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로컬푸드 활성화 및 먹거리정책 수립과 추진에 다양한 시민의 참여와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현재, 아산시는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700여 농가가 직매장 및 학교급식에 로컬푸드를 납품해 약 220억원에 달하는 소득을 올리는 등 직매장을 넘어 공공 조달 영역으로 로컬푸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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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쾌거[굿뉴스365]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도 시흥시 드론 교육훈련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지적조사 분야에서 최우수를 거둬 16일 제2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수상을 받았다.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드론 전담팀을 구성한 아산시는 드론 조종자 자격 교육 및 드론 영상 후처리 교육 등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왔으며 지난 대회 ‘자연환경관리’ 분야 장려상 수상에 이어 금년 대회에는 ‘지적조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개최했으며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성과 검증과 드론 활용 촉진 및 국산 드론시장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대회에는 구조물 점검, 수색·탐색, 지적조사, 환경감시·조사 등 4가지 분야에 약 150명 약 40여 개의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각 분야별 최우수팀 1팀, 우수 1팀, 장려 1팀을 선발했다. 최우수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우수팀과 장려상팀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이경수, 박찬희, 백승서 유학현 주무관으로 구성된 아산시 토지관리과 드론팀이 참가한 지적조사 분야에는 경기도청, 남양주시, 의정부시 등 다양한 공공기관이 출전했고 드론을 활용한 고해상도 정사영상 제작 및 대상지 일부의 면적과 지상기준점의 좌표값을 계산하는 것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드론 측량 기술을 평가했다.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드론 전담 조직이 생기면서 드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졌고 드론 전문 인력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직원들의 드론 교육지원에 힘쓰고 드론 전담 조직의 확장과 드론의 다양한 행정업무 적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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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굿뉴스365] 지난 15일 아산시는 윤찬수 부시장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농촌협약위원 위촉과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농촌협약위원회는 지난 3월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생활권 활성화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후 현재까지 진행된 수립에 대해 중간 보고를 듣고 집중 논의했다. 이에 앞서 아산시는 효율적인 농촌협약 추진을 위해 15개 부서로 이루어진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행정 지원 체계 마련했고 설문조사 및 찾아가는 읍면 간담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아산시는 2022년에 추진할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앞으로 5년간 국비를 최대 30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윤찬수 부시장은 “더 나은 농촌을 위해 국비 300억원을 확보하는 데 우리 모두는 이 사업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우리의 수고가 이웃을 행복하게 만들고 마을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우리 모두 함께 찾고 싶은 농촌마을을 위해 다함께 지혜를 모으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계획을 수립하고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 및 공동체활성화를 통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농촌협약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제도의 원활한 진행과 민관협치형 농촌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아산시 부시장, 행정협의회 각 부서장, 아산시 마을공동체소통협력센터 사무국장, 주민 협의체 대표 등 2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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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겨울방학특강 모집 안내[굿뉴스365] 아산시립도서관내 6개 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독서교실, 코딩, 공예, 특화프로그램 등 재미있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특히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해 진행하는 독서교실은 중앙도서관 ‘동시 따먹기’, 배방도서관 ‘세상을 물들이는 예술과 예술가’, 송곡도서관 ‘나는 질문왕’, 탕정온샘도서관 ‘내 마음이 보이니?’,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구환경은 내 손에’ 를 운영하며 우수한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참가신청은 송곡·배방·꿈샘·탕정온샘·둔포도서관은 12월22일 ,중앙도서관 12월23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새로운 학년으로 나아가는 준비의 계절인 만큼 아이들이 시립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